첫 회사랑 세번째 회사가 블랙이었음.
첫 회사는 식대 다 녹인게 최저임금이었고 (밥 안주고 식대로 퉁)
세번째 회사는 다니는 내내 거의 맨날 포괄임금 공짜야근이었음.
+ 상사가 뭐 작업물 가지고 지적질 하는데
그거 자기(상사)가 고쳐서 보냈다고 하고 좀 있으면
그거 받은 옆부서가 이거 자료 왤케 부실하냐고 나한테 딜이 들어왔음.
두번째는 대기업 사무직 알바였는데
진짜 퇴근시간 땡되면 너 왜 퇴근 안해? 하고
퇴근시간 직전에 일 시킬 땐, 짐 싸서 나가면서 전달만 하고 바로 집가!
라고 해주고
사무실 피자같은거 주문하면, 너 혼자살아서 집에 먹을거 많이 없지? 남는피자 싸줄게! (약 2판분량) 해주고
알바라서 더 그랬을 수 있지만 구직면접 보러 간다고 하니까
흔쾌하게 월차처리 하고 잘 다녀오라고 응원해주고...
이 두번째 경험이라도 없었으면 진짜 회사 자체에 불신 가졌을건데
문제는 두번째가 대기업이라, 아직 대기업 못가면 인간취급 못받을 수 있다는 불안감이 살짝 있어.
첫 회사는 식대 다 녹인게 최저임금이었고 (밥 안주고 식대로 퉁)
세번째 회사는 다니는 내내 거의 맨날 포괄임금 공짜야근이었음.
+ 상사가 뭐 작업물 가지고 지적질 하는데
그거 자기(상사)가 고쳐서 보냈다고 하고 좀 있으면
그거 받은 옆부서가 이거 자료 왤케 부실하냐고 나한테 딜이 들어왔음.
두번째는 대기업 사무직 알바였는데
진짜 퇴근시간 땡되면 너 왜 퇴근 안해? 하고
퇴근시간 직전에 일 시킬 땐, 짐 싸서 나가면서 전달만 하고 바로 집가!
라고 해주고
사무실 피자같은거 주문하면, 너 혼자살아서 집에 먹을거 많이 없지? 남는피자 싸줄게! (약 2판분량) 해주고
알바라서 더 그랬을 수 있지만 구직면접 보러 간다고 하니까
흔쾌하게 월차처리 하고 잘 다녀오라고 응원해주고...
이 두번째 경험이라도 없었으면 진짜 회사 자체에 불신 가졌을건데
문제는 두번째가 대기업이라, 아직 대기업 못가면 인간취급 못받을 수 있다는 불안감이 살짝 있어.
첫회사 선택이 중요하다고들 하는게 나도 야근 수당은 유니콘 보다 말도 안되는 픽션처럼 각인되버림 ㅈ같은 ㅈ소 사장놈들
솔직히 포괄임금은 법원단계에서 그냥 불법 확 찍고 포괄계약 쓴거 다 잡아줘야 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