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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초등학생 때, 많이 늦둥이다보니까(첫째 누나랑 18살 차) 부모님이 애들한테 놀림받을까봐 안오시려고 하셨는데 그 때 내가 '엄마아빠가 우리반 애들 부모님 중에서 제일 나이 많으니까 대빵아냐!?'라면서 오히려 좋아했다고 하는데 나는 기억이 안나더라 ㅋㅋ...
물속성효자..
아들 잘키우셨네 어르신
가보고 싶었을텐데 아들이 불편해할까봐 안가신 아버지의 마음도 참...
효자다
물속성효자..
1급 청정수
아들 잘키우셨네 어르신
195cm ㄷㄷㄷ
가보고 싶었을텐데 아들이 불편해할까봐 안가신 아버지의 마음도 참...
감동이야
아버지의 사랑, 아들의 사랑
이게 혹시 마지막화에 나온 건가요??
꽤 오래전 방송분 입니다.
나도 초등학생 때, 많이 늦둥이다보니까(첫째 누나랑 18살 차) 부모님이 애들한테 놀림받을까봐 안오시려고 하셨는데 그 때 내가 '엄마아빠가 우리반 애들 부모님 중에서 제일 나이 많으니까 대빵아냐!?'라면서 오히려 좋아했다고 하는데 나는 기억이 안나더라 ㅋㅋ...
다른말인데 나이차 많이 나는 형제들은 사이 좋더라구 내친구랑 동생 나이가 7살 나는데도 사이가 그렇게 좋던데 ㅋㅋㅋ
나도 늦둥이라 큰누나랑 13살 차이나는데 어릴때 뭐 한다 그러면 큰누나가 대신오는게 그렇게 싫었음. 어머니 아버지는 나이 많으니까 싫어할까봐 누나 보낸거라는데.. 뭐 누나도 아무리 나이차가 있어도 20대 초반 대학생인데 막내동생 소풍이런데 가고 그러기 싫었을텐데..
와 효자다... 부모는 이런걸로 감동받고 평생 살아갑니다..
멋진 아들 멋진 아버지
ㅠㅠ 너무 슬프네 아버지는 아들 창피할까봐 ㅠㅠ 얼마나 가고 싶으셨을까..
아들은 남의 시선따윈 신경 안쓰고 아버지는 아버지로 순수하게 보고 아버지는 아들 생각하고 ㅠㅠ 아버지가 왜소증이고 아들은 키가 큰걸 보면 아버지가 돌연변이성이신가..?
찾아보니 유전적인 이유가 크지 않다고 하는군요..
농구에 현재 감독인 김주성감독도 비슷한 상황이었고 선수시절에 그래서 팬이었지.
진짜 듬직한 아들두셨네 뿌듯 하실듯
멋있다
키만 큰게 아니라 마음이 정말 크네 나 눈물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