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사실 이미 법조인들은 재판으로는 하이브가 이기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음. 어도어가 일단 하이브의 자회사라곤해도 별도의 기업이고 민희진의 시도가 실제 이행된건 거의 없다보니 법정으로가면 이기기 어렵다는건 이미 중론이었지. 다만 법정으로 갔다라는 사실로 민희진을 타격하고 이걸로 주주총회를 통해 민희진을 축출하기위한 밑밥을 깔려고 한것뿐이지.
BEST 난 솔직히 민씨가 나가리되길 바라는 입장이면서도 하이브도 안좋게 보는 쪽이었거든? 근데 배신은 맞지만 배임은 아니다라는 판결보고 길게 가겠구나 싶었음. 변호사들은 배신이라는 의미가 법정에서 크게 의미없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밑밥 깔았다는게 아예 없었던건 아니었던지라 이걸 이용해서 다른 방법으로 쳐내는 시도 하지않을까 싶음.
난 솔직히 민씨가 나가리되길 바라는 입장이면서도 하이브도 안좋게 보는 쪽이었거든? 근데 배신은 맞지만 배임은 아니다라는 판결보고 길게 가겠구나 싶었음. 변호사들은 배신이라는 의미가 법정에서 크게 의미없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밑밥 깔았다는게 아예 없었던건 아니었던지라 이걸 이용해서 다른 방법으로 쳐내는 시도 하지않을까 싶음.
사실 이미 법조인들은 재판으로는 하이브가 이기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음. 어도어가 일단 하이브의 자회사라곤해도 별도의 기업이고 민희진의 시도가 실제 이행된건 거의 없다보니 법정으로가면 이기기 어렵다는건 이미 중론이었지. 다만 법정으로 갔다라는 사실로 민희진을 타격하고 이걸로 주주총회를 통해 민희진을 축출하기위한 밑밥을 깔려고 한것뿐이지.
아냐 그것도 아님. 이것도 한쪽만 봐서 그런거지.
일반적인 반응은 반반가는 중임. 나이대별로 보면 위로갈수록 더 하이브 지지하는 편이긴한데 그래도 반 정도.
아래쪽으로 내려올수록 민희진 지지도 더 높음.
걍 대충 반반이라고 보면 됨.
민희진이 배신자냐 아니냐같은 추상적인 이미지만으로는 대세에는 크게 변화없음.
그걸 아니까 하이브도 가열차게 언플을 했던건데, 본안소송에서 이번 의결권 가처분 소송의 판단을 뒤집으려면 상당한 진통이 예상됨.
그와 별개로 뭐 민희진과 이사단이 80% 지배적 주주인 하이브의 손아귀에서 얼마나 버틸수있느냐 이건 다른 문제긴 한데
단순히 여론전만 보자면 지금 하이브가 승리했다고 보기도 힘듬.
반반 아님 20대까지 민희진 쪽이 60%가 넘고 30대부터 엇비슷하다가 50~60대 하이브쪽 우세함 전체적으로 보면 민희진쪽 여론이 우세하고 아이돌 주소비층인 20대까지가 민희진편인데 이게 하이브에 엄청 타격이지 솔까 나이 많은 사람 여론이 뭔 상관임 아이돌판 돈 쓰는건 어린 애들인데 여론전도 민희진 승리가 맞음
어차피 민희진은 어도어에서 연착륙으로 나감 승리고 하이브는 패배임. 임기 대충 2년정도 남았을건데 임기 끝나면 재신임 안하겠지. 그러면 FA로 여러군데서 러브콜 쏟아질걸? 타율 100% 타자인데다가 민희진이 걍 회사 낼름할라고 먹었다도 아니고 하이브에서 서열정리하려고 누를려 하니깐 반발로 저런거니깐.
참고로 저 서열정리.. 넥슨에서 많이 봤던 수법이다.
김앤장 상대로 굵직한 커리어 하나 추가했네
사실 이미 법조인들은 재판으로는 하이브가 이기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음. 어도어가 일단 하이브의 자회사라곤해도 별도의 기업이고 민희진의 시도가 실제 이행된건 거의 없다보니 법정으로가면 이기기 어렵다는건 이미 중론이었지. 다만 법정으로 갔다라는 사실로 민희진을 타격하고 이걸로 주주총회를 통해 민희진을 축출하기위한 밑밥을 깔려고 한것뿐이지.
그래도 법원이 배신자라고 해줬으니 시간이지나면 해결은 할수있을듯
이건은 딴거 없음. 배임 유무밖에 없는데 이건 누가봐도 안되는건이었고. 사실 이거 민희진 추출하려고 하이브가 너무 무리수 둬서 여러 타격이 큰 사건임. 당장 방시혁이 안면인식장애인 돼부렸자너..
그래서 이사회 물갈이 해서 이사회 투표로 보낸다는 얘기도 있더라. 지금 당장 못쳐낼 뿐이지 최대 주주가 하이브라서 이사회만 갈아버리면 가능은 하거든
그니까 결국 배임 계획이 있었던거는 사실인데 계획만으로는 배임으로 처벌 할 수가 없다는거라.
난 솔직히 민씨가 나가리되길 바라는 입장이면서도 하이브도 안좋게 보는 쪽이었거든? 근데 배신은 맞지만 배임은 아니다라는 판결보고 길게 가겠구나 싶었음. 변호사들은 배신이라는 의미가 법정에서 크게 의미없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밑밥 깔았다는게 아예 없었던건 아니었던지라 이걸 이용해서 다른 방법으로 쳐내는 시도 하지않을까 싶음.
김앤장 상대로 굵직한 커리어 하나 추가했네
배임을 걸고 넘어간게 너무 무리수였던거같음. 하이브는 김앤장 하나 믿고 오버한거같고. 민희진이 큰거 노린거같이 하이브도 너무 큰걸 노린듯..
코프
그래서 이사회 물갈이 해서 이사회 투표로 보낸다는 얘기도 있더라. 지금 당장 못쳐낼 뿐이지 최대 주주가 하이브라서 이사회만 갈아버리면 가능은 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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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시계
난 솔직히 민씨가 나가리되길 바라는 입장이면서도 하이브도 안좋게 보는 쪽이었거든? 근데 배신은 맞지만 배임은 아니다라는 판결보고 길게 가겠구나 싶었음. 변호사들은 배신이라는 의미가 법정에서 크게 의미없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밑밥 깔았다는게 아예 없었던건 아니었던지라 이걸 이용해서 다른 방법으로 쳐내는 시도 하지않을까 싶음.
오빠시계
그리고 하이브가 급하게 한것도 민희진이 뉴진스 컴백 맞춰서 여론전에 힘실은 다음 칠거라서 그거 막을려고 했다는 썰이 있던데 그게 사실이라 한들 니 말마따나 무리수였던게 맞음.
오빠시계
ㅇㅇ 맞음. 사람간의 신용 문제로 놓고보면 법원에서 배신은 맞다 라는게 치명적이지. 변호사들이 배신 이거 법적으로 의미없어요 라고 해봐야 결국엔 일 처리할려면 신뢰성같은게 제일 중요한데 사람 심리상 불편할수밖에 없음. 그리고 그거랑 별개로 하이브가 추한건 인정할수 밖에없음. 민씨 나가리되길 바라는 쪽도 하이브가 추하다는건 인정하더라 ㅋㅋㅋㅋ
하이브가 법적으로 될거 였으면 언플을 할 이유가 없다는게 사실이었음
근데 그렇게하면 민희진한테 어마어마한 돈(최소2천억임) 줘야하잖아 그거 싫어서 하이브가 배임으로 날리려고 한건데 하이브가 이번 재판에서 이겼어야 했는데 져서 타격이 큼
그래서 이사회 물갈이로 가는거같더라고. 민희진 본인만 배임건으로 못쳐내지 측근들 다 쳐내고 하이브쪽 인사들도 바꿔버리면 사실상 혼자 남는거니깐. 그래서 몇몇기자들도 민희진이 이기긴 했는데 긴 싸움이 될거같다고 했던거고
애초에 그렇게 가야하는데 괜히 언플짓하다가 조졌지
민희진 쪽도 지금 악에 받쳐있는 상황이라서 쉽지 않을거임
언플은 둘째치고 너무 급하게 했지. 누가봐도 안될거같은걸 밀어붙이니깐 다들 추하다고 한거지
그래서 자기 측근들 다 나가리된다는 가정하에 계약 기간까지 버티거나 다른 소송 하거나 할거같음. 이겼다니 뭐니 하는데 까보면 이거 절대 곱게 안끝남
ㅇㅇ 어차피 지분때문에 민희진 결국 물러나기야 하겠지만 하이브가 이번 건으로 입은 내상이 어마어마할 거 같음
이미 내상은 심하지. 원하는 방향대로 안됐으니깐
사실 이미 법조인들은 재판으로는 하이브가 이기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음. 어도어가 일단 하이브의 자회사라곤해도 별도의 기업이고 민희진의 시도가 실제 이행된건 거의 없다보니 법정으로가면 이기기 어렵다는건 이미 중론이었지. 다만 법정으로 갔다라는 사실로 민희진을 타격하고 이걸로 주주총회를 통해 민희진을 축출하기위한 밑밥을 깔려고 한것뿐이지.
루리웹-8199326241
그니까 결국 배임 계획이 있었던거는 사실인데 계획만으로는 배임으로 처벌 할 수가 없다는거라.
그러게.. 이미 언론 플레이는 하이브쪽이 유리하게 잡혀있고 무엇보다 민희진이 분리 독립하려했다는 정황이 너무 강열하게 들어나서 하이브 입장에선 `배신`이라는 입증은 법원에서 확증을 받아놓은게 목표일수도있었겠네.
ㅇㅇ 법적으로는 의미가 없다는 배신 이라는 것도 다른 의미로 보면 얘가 밑밥 깔았었다 라는게 틀린말은 아니니깐 이거 이용해서 축출시킬 명분을 만들수있음. 그래서 이사회 물갈이 얘기도 나오는거고
아냐 그것도 아님. 이것도 한쪽만 봐서 그런거지. 일반적인 반응은 반반가는 중임. 나이대별로 보면 위로갈수록 더 하이브 지지하는 편이긴한데 그래도 반 정도. 아래쪽으로 내려올수록 민희진 지지도 더 높음. 걍 대충 반반이라고 보면 됨. 민희진이 배신자냐 아니냐같은 추상적인 이미지만으로는 대세에는 크게 변화없음. 그걸 아니까 하이브도 가열차게 언플을 했던건데, 본안소송에서 이번 의결권 가처분 소송의 판단을 뒤집으려면 상당한 진통이 예상됨. 그와 별개로 뭐 민희진과 이사단이 80% 지배적 주주인 하이브의 손아귀에서 얼마나 버틸수있느냐 이건 다른 문제긴 한데 단순히 여론전만 보자면 지금 하이브가 승리했다고 보기도 힘듬.
반반 아님 20대까지 민희진 쪽이 60%가 넘고 30대부터 엇비슷하다가 50~60대 하이브쪽 우세함 전체적으로 보면 민희진쪽 여론이 우세하고 아이돌 주소비층인 20대까지가 민희진편인데 이게 하이브에 엄청 타격이지 솔까 나이 많은 사람 여론이 뭔 상관임 아이돌판 돈 쓰는건 어린 애들인데 여론전도 민희진 승리가 맞음
루리웹-6698158813
독립하려다가 걸렸으니 써걱은 당연한건데 민희진 스톡옵션이 문제지 징계해임이면 1~2천억에 달하는 스톡옵션을 안줘도 되거든 근데 배임 미수죄는 없으니까 어차피 민희진이 이길 판이긴 했음
그치 50~60대가 뉴진스가 누군지 하이브가 뭐하는 동네인지 얼마나 알겠음
그래도 법원이 배신자라고 해줬으니 시간이지나면 해결은 할수있을듯
어차피 하이브 지분이 80%라서 시간이 지나면 해결은 됨 그런데 그 동안 언플하다가 처발린거 때문에 안받아도 될 타격을 조낸 세게 받은거지
하이브가 정식 주총 절차 밟아서 민희진 쫒아내고, 민희진 풋옵션 만큼 돈 주면 됨. 근데 임시주총 내쫒기도, 배임소송도 그 돈을 덜 주고 싶어서 건거라서
근데 어차피 본안이 중요한거 아닌가
민희진 기자회견중 법적 문제 자체는 초반 10분 사이에 다 언급했지 나머지는 한풀이 폭로 쇼였구
이건은 딴거 없음. 배임 유무밖에 없는데 이건 누가봐도 안되는건이었고. 사실 이거 민희진 추출하려고 하이브가 너무 무리수 둬서 여러 타격이 큰 사건임. 당장 방시혁이 안면인식장애인 돼부렸자너..
안면인식장애는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셀프고로시 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민희진은 어도어에서 연착륙으로 나감 승리고 하이브는 패배임. 임기 대충 2년정도 남았을건데 임기 끝나면 재신임 안하겠지. 그러면 FA로 여러군데서 러브콜 쏟아질걸? 타율 100% 타자인데다가 민희진이 걍 회사 낼름할라고 먹었다도 아니고 하이브에서 서열정리하려고 누를려 하니깐 반발로 저런거니깐. 참고로 저 서열정리.. 넥슨에서 많이 봤던 수법이다.
그저 시간번거고 이사진들 교체되면 민희진 손발묶이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