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남 사람이 대대로 전하길: 제갈공(제갈량)이 융중에 살 때, 손님의 도달이 있어 아내 황씨에게 국수를 갖추길 부탁하니 잠깐에 국수가 이르렀다. 무후(제갈량)가 그 속도를 괴이해하여 후에 몰래 그것을 엿보니, 몇 나무 인형들이 나는 듯이 보리를 자르고 맷돌을 돌리는 것을 보았다. 마침내 그 아내에게 절하며 이 재주를 전수하길 청하니, 후에 그 제조를 변경해 목우유마를 만들었다.
沔南人相傳:諸葛公居隆中時,有客至,屬妻黃氏具麵,頃之麵至。侯怪其速,後潛窺之,見數木人斫麥,運磨如飛。遂拜其妻,求傳是術,後變其制爲木牛流馬。
제갈충무후문집 인용 계해우형지
이런 내용이 있긴 하네
계해우형지(桂海虞衡志):송나라의 문인 범성대(範成大, 1126~1193)의 저서. 광서성(廣西省) 계림(桂林) 일대 계해(桂海) 지역의 풍토와 물산 등을 기록한 책. 1권 13편으로 되어 있다. 각 편은 산(山)·금석(金石)·향(香)·술[酒]·그릇[器]·날짐승(禽)·들짐승(獸)·곤충과 물고기[蟲魚]·꽃[花]·과일[果]·초목(草木)·다양한 기록[雜志]·남방 종족[蠻]에 대한 글을 담고 있다.
저 서빙로봇을 본 제갈량이 취업률을 걱정하여 러다이트 운동했다는 건 이미 삼국지에서 널리 알려진 일임
<정사>조조는 관우가 너무 싫었다 그래서 일부러 좋아하는척했다 이런꼴임 ㅋㅋㅋ
정사 연의에서 정사의 뜻을 몰랐던게 아닐까
어제 밤에 이거 보고 너무 긁혀서 ㅆㅂ.
'내 만화는 21세기 연의다' 소리를 할거면 정사를 사료확인하면서 철저하게 공부했어야지
삼국지 창작물은 워낙 방대하고 다양해서 TS 시키거나 우주물로 만들거나 메카화 하는등 온갖 뇌절 설정에 비하면 황월영 오토마타 장인설은 별것도 아님 단지 왜 거기다 정사 태그를 갖다붙이는데 ㅋㅋㅋㅋ
독자들은 지들이 모르면 재미 없는거라고 생각한다 무핑은 정말 한결같은 사람임ㅇㅇ 한결같은 븅신이라 문제지
루리웹-0498115661
아 그런거면 어쩔수없지
정사는 ㅅㅅ라는 의미인듯
저 서빙로봇을 본 제갈량이 취업률을 걱정하여 러다이트 운동했다는 건 이미 삼국지에서 널리 알려진 일임
제갈량이 부채로 레이저 쏴서 서빙로봇 부수는 부분이 꽤 유명하지
정사 연의에서 정사의 뜻을 몰랐던게 아닐까
어제 밤에 이거 보고 너무 긁혀서 ㅆㅂ.
저거땜에 관우 갈때쯤부터 안봄ㅋㅋ
<정사>조조는 관우가 너무 싫었다 그래서 일부러 좋아하는척했다 이런꼴임 ㅋㅋㅋ
작가가 정사 뜻을 모름ㅋㅋㅋ
하루국시
사국 드라마에서 앵간하면 연의만 쓰는것도 너무정시데로 하면 노잼인것도 있지만 괜히 고증이랍시고 잘못해석하다 욕먹을께 뻔하니 연의만 하는건디
'내 만화는 21세기 연의다' 소리를 할거면 정사를 사료확인하면서 철저하게 공부했어야지
정사가 아니라 뇌피셜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국지 창작물은 워낙 방대하고 다양해서 TS 시키거나 우주물로 만들거나 메카화 하는등 온갖 뇌절 설정에 비하면 황월영 오토마타 장인설은 별것도 아님 단지 왜 거기다 정사 태그를 갖다붙이는데 ㅋㅋㅋㅋ
나는 관도대전 즈음에 접었는데 요즘 꼬라지보면 진짜 잘한거 같다
정사 드립만 안쳤어도 이렇게 망작은 아니었을거야. 삼빠들도 정사랑 아득히 먼 영걸전 조조전 삼국무쌍 심지어 연희몽상(...)도 그럴수도 있지 하고 넘어가는데...
면남 사람이 대대로 전하길: 제갈공(제갈량)이 융중에 살 때, 손님의 도달이 있어 아내 황씨에게 국수를 갖추길 부탁하니 잠깐에 국수가 이르렀다. 무후(제갈량)가 그 속도를 괴이해하여 후에 몰래 그것을 엿보니, 몇 나무 인형들이 나는 듯이 보리를 자르고 맷돌을 돌리는 것을 보았다. 마침내 그 아내에게 절하며 이 재주를 전수하길 청하니, 후에 그 제조를 변경해 목우유마를 만들었다. 沔南人相傳:諸葛公居隆中時,有客至,屬妻黃氏具麵,頃之麵至。侯怪其速,後潛窺之,見數木人斫麥,運磨如飛。遂拜其妻,求傳是術,後變其制爲木牛流馬。 제갈충무후문집 인용 계해우형지 이런 내용이 있긴 하네
따지자면 삼국유사 같이 썰에 가까운 내용을 삼국사기마냥 진짜 역사서처럼 말한게 문제가 되는거네
계해우형지-삼국시대 한참 지난 남송시대때 써진 책 심지어 계해우형지에서도 "면남에서 들었는데"라고 적힌 야사 이걸 정사라고 써봐야 개소리일뿐
계해우형지(桂海虞衡志):송나라의 문인 범성대(範成大, 1126~1193)의 저서. 광서성(廣西省) 계림(桂林) 일대 계해(桂海) 지역의 풍토와 물산 등을 기록한 책. 1권 13편으로 되어 있다. 각 편은 산(山)·금석(金石)·향(香)·술[酒]·그릇[器]·날짐승(禽)·들짐승(獸)·곤충과 물고기[蟲魚]·꽃[花]·과일[果]·초목(草木)·다양한 기록[雜志]·남방 종족[蠻]에 대한 글을 담고 있다.
내가 삼국지를 모르긴 하지만 않이.. 누가 봐도 2천년 전 고대 중국에 사람처럼 움직이는 꼭두각시가 없었단 걸 모를 정도로 바보는 아니에요..
이쯤되면 논란일으키는게 싸그리 연결되었네
맛있으면 역사왜곡해도 상관없음
루리웹-6087329254
독자들은 지들이 모르면 재미 없는거라고 생각한다 무핑은 정말 한결같은 사람임ㅇㅇ 한결같은 븅신이라 문제지
진짜 삼국지를 모르니 저딴 소리 지껄인다 이 컨텐츠에 엮여있는 사람만 몇인데 알못취급해
저 이야기 실린 서적을 정사라고 볼 수 있을지는... 연의만 아니면 정사다 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