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릴 스탠드
"걍 유사 피규어 아님? 게다가 원가 엄청 저렴할텐데 가격은 왜 죄다 몇만원씩 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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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많이 차지 안하고 상대적으로 망가질 걱정을 덜해도 된다는 장점이 있기는 함 그리고 무었보다도 원하는 캐릭터의 피규어가 출시조차 할 생각이 없다면 ㅠㅠ
내가 어중간한 씹덕이라 저거 왜사는지 이해안됨
이만원도 몇만원의 범주에...
작년에 프리큐어 시리즈가 20주년 기념을 이용해 아크릴 스탠드 오지게 찍어내서 돈 엄청 벌었다는듯
4만원 넘는것도 있어.... 배경 같은거 같이 있는거
몇만원짜리는 뭐냐 비싸야 이만원 아님? 원가 생각하면 살게 못 되긴 하지만 그냥 적당히 두고 적당히 어디 넣어두기에는 나쁘진 않더라 저게..
그치만 이렇게 말하면 가챠겜 애들은 아예 데이터 아님? 이 된다구요
놔두면 생각보단 괜찮은데 너무 비싸
피규어는 갖고싶고 돈은 없어서 종이 인쇄해 이러고 살았는데 부자되면 꼭 실물 전시해야지 했는데 아직도 못함. 자꾸 이 때 생각나서 아크릴 못가겠음.
와 이거네 배경도 인쇄하면 아크릴 필요없네
컬러 프린트 그래도 요즘 많이 저렴해지긴했지 =_=
좀 하드한 코팅지 발라서 자르면 거진 아크릴 스탠드겠네
몇만원짜리는 뭐냐 비싸야 이만원 아님? 원가 생각하면 살게 못 되긴 하지만 그냥 적당히 두고 적당히 어디 넣어두기에는 나쁘진 않더라 저게..
케프
이만원도 몇만원의 범주에...
케프
4만원 넘는것도 있어.... 배경 같은거 같이 있는거
일러스트가 아주 미려하면 좋은데, 값은 참…
사다보면 수북해지고 뒤돌면 수십만원쌓임...
호쇼 마린 아크릴 피규어 9만원임
그리고 요즘 기본 만원에 평균 2만 3만, 비싸면 4-5만이야 아크릴 파는 쪽이 점점 크게 해먹더라
일본에서 뽑기용으로 나온 피규어. 리무루 빼고 거의 만원 후반대로 구매함. 일본 가면 시기만 맞으면 만원 전후로 살수 있음. 비교대상이 그럭저럭 잘나오는 편이라... 아크릴에 손이 안감
공간 많이 차지 안하고 상대적으로 망가질 걱정을 덜해도 된다는 장점이 있기는 함 그리고 무었보다도 원하는 캐릭터의 피규어가 출시조차 할 생각이 없다면 ㅠㅠ
심지어 저거 미개봉 상태로 모은다면 보관하기도 편함
하긴 책꽃이 한 칸에 이만큼 들어가긴 하네
작년에 프리큐어 시리즈가 20주년 기념을 이용해 아크릴 스탠드 오지게 찍어내서 돈 엄청 벌었다는듯
시발 내가 이거 늦게 알아서 지금 웃돈주고 풀매수중 ㅠㅠ
와…회사에 장비 있는 입장에서 uv인쇄하고 레이저 커팅만 하면 끝나는 게 참 비싸네. 게다가 아마도 중국에서 대량생산 했을탠데 ip의 힘에 대단 하구만
이번에 프리큐어5 시리즈는 다 땡겻는데 허긋토는 어케 땡겨야할지 앞이 막막흐다 ㅠㅠ
보관하기 편해서 좋아하는데
그리고 박살나기도 좋음
다른 굿즈 보다는 덜 부서지더라
진짜 피규어보다는 덜 부서지지.. 아크릴은 던져도 박살 안나.
그렇긴 한데 이자식들이 피규어를 안내주면 울며겨자먹기로 ㅠ
모나 저 포즈 그대로 피규어화해주면 좋을텐데
나도 이왕 살거면 입체적인 피규어로 사는게 좋은거같음
내가 제일 어이없었던 말 중에 하나가 아크릴피규어라는 말임ㅋㅋㅋㅋㅋㅋ 결국 아크릴 스탠드는 피규어의 대체제가 될 수밖에 없음 근데 그 피규어가 없으면 뭐...
uv인쇄 라고 치면 네이버에 많이 나오거든? 찐으로 가지고 싶으면 고화질 이미지 들고 가서 샘플 이미지 보여주고 만들어 달라해
내가 어중간한 씹덕이라 저거 왜사는지 이해안됨
그치만 이렇게 말하면 가챠겜 애들은 아예 데이터 아님? 이 된다구요
그치만 생일 축하도 해주고 보구도 써주고 공간 차지도 안하고 원할때마다 꺼내서 볼 수 있는데
섭종하면 사라지자나
게임은 +성능이 있잖아
애정 식으면 피규어는 공간 차지하는 짐이잖아 섭종때 쯤이면 피규어 애정 식는 시간하고 비슷하겠지
???:그냥 이미지 저장해두면 안됨?
애정 식으면 되팔면 되지. 어쨌든 실물로 소유하고 있으니 가치는 남아 있음 근데 다운로드 컨텐츠들은 내가 죽거나 회사가 죽으면 가치 자체가 사라지게 됨(법적으로 보장이 안 됨) 요즘 게임 쪽에서 주목하기 시작한 소재이기도 함. 우리가 소유라 생각한 다운로드 컨텐츠들이 법적으로는 대여의 개념에 가깝다는 거...
그렇다고 피규어사기는 더 돈들고 공간도 들지 큰 부담없이 나름 자리에 두기 좋은 굿즈라 그래 그리고 은근 저것도 가격따라 퀼리티 천차만별
위에 짤 보니까 조립만 안해놓으면 우표수집책 간격 널널하게 나온거에 보관하기 좋겠네
어중간하게 만족을 시켜주니까...
피규어 대리만족용 가격도 저렴?하고(어디까지나 상대적..) 첨엔 저런거 왜사나 했는데 몇개 사니까 자리차지 안하고 의외로 눈에 안띄여서 다른사람이 지나쳐보게됨 ㅋㅋ
세워놓는 용도중에서 가장 막다룰수 있는 물건이긴 한데... 솔직히 비싼게 맞지
내가 딱 저런 생각인데 피규어를 샀으면 샀지 피규어 하나값이면 아크릴 스탠드가 몇개나 살수있는 돈이라지만 아크릴 스탠드의 가치를 잘 모르겠음
나도 저렇게 생각했는데 막상 사다보면 싼값에 보는맛 나름 있게됨
이것도 개인이 소량 뽑으려면 돈 엄청 깨지더라 기업단위로 대량생산해야 가격이 낮아지는 상품
팬티 안보이는게 유일한 단점이였는데 이것도 이번에 해결했더라
예......?
바닥 받침대? 그거에 치마속 인쇄하더라 존나 개쩔었음 내가 노벨상 줄수 있었으면 ㄹㅇ 노벨상급
???
예시좀
유게에서 봤던건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3374792 찾았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3281359? 내가 가져왔어
나랑 다른 애를 봤구나..
이것이 입체파인가
와 미쳣다 창의력 무엇 ㅋㅋㅋㅋㅋㅋ
모든 씹덕 굿즈들이 그렇듯이 살사람은 사겠지만... 저거 대충 원가 아는 입장에서 가격이 해도 진짜 너무할정도로 폭리임
보통 원가 얼마라고 생각하면 됨 ?
높이 30센치짜리 기준으로 인쇄하고 코팅하는거까지 3천원 미만
아크릴판 자체는 그냥 알리에서 사도 1m짜리 몇천원 안함 일반인이 사도 그런데 공장이 같은 캐릭터 수백개 프린트만 해서 붙인거니 개당은 진짜 얼마 안하겠지
ㅋㅋㅋㅋ 아크릴 판 가격이 말도 안되게 싸 장식장 만들려고 가로 80, 세로 70짜리 아크릴판 샀는데 1만원도 안해 크기만 따지면 저거 10개 넘게찍음
솔직히 미쳤다고 그냥 폴리에스테르를 저 가격에 사겠음? 공식 일러 사는 가격이지 공식 아닌 동인이 저 가격에 판다고 그러면 장수하게 될 거고
솔직히 저건 굿즈아님 그냥 공식에 계좌로 돈 보내는 후원임. 나도 그런마인드로 삼.
아크릴 스탠드 // ㅅㅂ 원하는거 인쇄 후 코팅할꺼다 ㅡㅡ;;
에르핀 귀엽다 헤헤
원가 생각하면 진짜 개당 천원도 될까 말까이긴 할꺼임
김용하가 단가 보여줘? 하는짤 생각남 ㅋㅋㅋ
솔직히 거의 이정도 수준의 물건으로 보임
솔직히 나도 이해안감 저게 비쌀이유가 뭐지?
피규어 수명도 있고 언젠가 버릴거 생각할때 아크릴은 공간도 덜 차지하고 만약 버리게 되더라도 부담이 없어서 충분히 수요가 있는 물건임
나도 모으기 전엔 그렇게 생각했는데 몇 개 소소하게 모아보니까 나름 뭔가 수집한 만족감이 들더라구..
오히려 피규어사기는 좀 그런 어중간한 씹덕들이 선호하는데
코팅 된건지 만건지 조잡한 카드텍 몇천원 몇만원 주고 사던 시절보단 아크릴이 낫지
그래도 만드는 입장에서도 돈 별로 안들고 찍어내기 좋은 굿즈라더라
상대적 가격 저렴, 파손 및 변형걱정이 덜한게 크더라. 몇십몇백주고 비싼피규어샀다가 흥미가 사라지면 가치없는게되버리니...
가치 없는건 아크릴이 더 크지 않나.. 피규어는 헐값에라도 정리 가능하지않나
피규어에 비해 관리 측면에서는 굉장히 좋은데 피규어에 비해 진짜 그돈씨
나도 아크릴 스텐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모아놓은거 보니까 피규어만큼 괜찮은거 같더라 가격이랑 공간 생각하면 이게 훨씬 괜찮음
장식용인데 인테리어에 그닥 이쁘지 않아서 안 사게 됨 피규어는 디오라마 잘 하면 확 사는데
원가 생각하면 좀 지나치게 비싼데 뇌에이징 해볼려고 해도 그냥 아크릴 판떼기에 일러 인쇄한거라 살 엄두가 안남
나도 처음엔 겨우 판떼기에 그림만 붙여넣고선 원가는 2천원도 안하는걸 2만원에 받아먹는 양심없는 굿즈라고 생각했는데 지금도 재료값 생각하면 이게 맞나? 싶긴해도 뭐 나름 이쁘기도 하고 공간 차지를 크게 안하는게 장점이라 생각하는 중 ㅋㅋ
인쇄 상태가 별로라서...
전시성이 이만한 게 없다
그야 싸고 제조하기도 쉬우니깐ㅋ
이해는 감 좀만 고퀼리티 따지면 피규어 10만원은 우습게 넘으니까 원가생각하면 비싼게 맞긴한데 그거 고려했음 일러페스나 서코에 부스를 냈겠지ㅠㅜ 그리고 막말로 명품브랜드처럼 [공식이인정함] 이 딱지 붙으면 최소 1.5배인것도 맞지...
피규어 제조기간이 길아서 나올때쯤 뽕이빠지고 아무래도 종류가 한정되니 빨리 찍어낼수있는 싸구려 대용품이지 솔직히 돈값은 절대 못함
2디 피규어인데 솔직히 이벤트같은 걸로 끼워주면 받겠지만 몇만원 주고 살거냐 하면 난 안삼..
대체제가 없으니 산다지만 살때마다 이 돈 주고 아크릴을... 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어...
나도 처음에 아크릴 겁나 깠는데 막상 몇개 가지고 있으니까 너무 좋드라 ㅋㅋㅋㅋㅋㅋ 그림으로 가꼬있는거랑 천지차이임 그런데 공식은 너무 비싸서 그냥 나는 내가 직접 만들어서 보유함 어차피 내 자캐굿즈라 신경안씀
한정같은데 딸려오는것만 있는데 지금보면 진짜 쓰잘때기 없는듯
1. 원가가 쌈. 2. 부피가 안큼. 3. 제품 하자가 적음. 4. 품질 관리가 용이함. 게임사 입장에선 메인이 게임이지 저런 굿즈는 말 그대로 팬서비스용인데 그걸 고려하면 모든 부분에서 게임사가 선택하기 좋음.
이런걸 돈주고 산단말이야?
피규어 모으다가 이사가보니 알겠더라 아크릴이 편하단걸
나 전에 일페갈때 만든건 퀄리티 좋은거여서그런가 개당 5천원정도했는데 판매는 만원에했었음 앞뒤 양면있는거
쓰래기
내가 제일 이해안가는 수집분야가 아크릴인데 의외로 많이들 수집하나보네
두깨 얇음이라는 장점이 있다
나도 작은 거 몇 개 사다가 뭔가 돈 아깝단 생각이 들어서 야한 거만 모으고 있음 (?)
공식 굿즈중에 아크릴로만 나오는 일러가 있어서 은근 사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