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작품 전부 97년생 최수경 작가의
"동양화."
[유머] 미쳐버린 한국 예술계 근황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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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그와트의 네 창립자들의 창립이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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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 탈의실의 피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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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으면서 힘들어진 식당류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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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의 크기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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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찍은 사진 → 그림 같다 잘 그린 그림 → 사진 같다
97년생 - 그럴수있음 동양화 - ?????????
그림이라고 말해주니까 그제서야 그림처럼 보인다 신기하네
뭐 뭐요 그림이라고
그림이라고 말해주니까 그제서야 그림처럼 보인다 신기하네
잘 찍은 사진 → 그림 같다 잘 그린 그림 → 사진 같다
밖에서 먹을 때 : 집밥 같다 집에서 먹을 때 : 사먹는거 같다
근데 사진같은 그림은 "우와 잘그렸다"하고 끝이라.
뭐 뭐요 그림이라고
AI 때문에 발칵 뒤집어진줄 알고 식겁했다.
극사실주의 동양화라고..?
동양화라고 하면 매난국죽같은것만 있는줄 알았는데 아니였구나
처음에는 이 사진들은 뭐지? 했다 그림이라고 해서 다시 보니 그림이란 걸 알았네
진짜 금손 그 자체...
97년생 - 그럴수있음 동양화 - ?????????
뭐 기준이 어떤진 모르겠는데 동양화물감에 동양화에 쓰이는 종이 썼다고함 동양화에 색이 있는것도 맞고 그림기법이 극사실주의인데 저게 동양화인지는몰루?
순간 이해를 못했네 동양화라고 글을 봤는데도 사진이라고 인식했네 댓글 보고 알았네
오이오이 극사실주의! 카메라 발명후 미술 망했다고 미술 안하고 철학질 컨셉질 하는 미술계에 네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젠장 기다리고 있었다고 극사실주의
그림인것도 신기한데 동양화라고...???
이런게 돈이 되야하는데 뭔 바나나 하나 걸어둔게 돈이되는 이상한 예술계
돈세탁
기술적 예술만 예술이 아니니까. 너가 재밌게 한 게임보다 전위적 스토리텔링을 사용한 라오어2가 더 고평가 되는게 이상한 것처럼.
그렇다고 바나나 하나 걸어둔게 그렇게 가치있다는 근거가 되진 않음
라오어2? 스토리 ㅈ같지만 개발인력과 기술력은 갈아넣은거임 바나나 하나 툭 걸어놓은거랑 비교할 건덕지가 아니지
바나나를 그냥 아무곳에나 걸어놓은게 아니라, 전시회라는 권위적인 공간에 걸어둔 것이 의미를 만든거자너. 그림도 그냥 아무 의미없이 색을 배열하는 것은 의미가 없지만, 사과처럼 보이게 색을 배열했기에 “사과를 그린 그림”이라는 의미가 생긴 것처럼. 바지를 내려 성기를 드러낸다는 행위도 화장실에서 하면 그냥 자연스러운 행위이고, 공공장소에서 하면 성범죄가 되지만, 성추문이 발생한 대통령 앞에서 하면 행위예술이 되는 것처럼.
바나나를 건 작가도 아무 생각없이 걸어둔게 아닌디. 그리고 누구나 생각할 수 있어도 그걸 실천하는 건 다른 이야기고. 누구나 전기차가 미래의 이동수단이 될 줄 몰라서 전기차를 상용화를 안했나. 누구나 알고 있었지만 그걸 실천하지 못한거지. 그러면 역사에 생각한 사람이 남겠니, 행동한 사람이 남겠니.
뭔 개소리를 늘어놓고있어 거기에 전기차는 왜쳐나와 전기차가 뭐 길가다 바닥에 바나나 놓듯이 놓고 끝이냐? 뭔 헛소리야 이미 현대미술은 돈세탁이라는 주장도 나오는게 현실인데 뭔 혼자 이상한 소리를 하면서 쳐빨고있어 바나나 하나 걸어둔거는 니 헛된 주장처럼 전기차를 설계하고 만드는 노력도 들어가지도 않았고 전기차를 만들 생각을 한것처럼 근미례적 시야가 필요했던것도 아니란다
바나나를 걸어서 이정도 유명 작품을 만드는게 쉬워보이면, 너가 해서 유명 작가가 되어보렴. 고르디우스의 매듭처럼, 바나나를 전시회장에 건다는 발상을 처음으로 실현한게 대단한거지. 그리고 발상을 하는 것도 노력인디. 발상은 비용이 아니라면, 작사가나 작곡가들은 비용을 받을 수 없고 실연자들만 비용을 받을 수 있다는 거자너. 그리고 전기차를 만드는데 꼭 근미래적 시야가 필요한 것도 아니지. 자동차를 내연기관 대신 전기모터와 배터리로 바꿀 수 있지 않을까라는 현실적인 발상으로도 가능한디?
잘그린다
사진이잖아
현대미술 불판글에 보면 사진기의 등장으로 회화가 힘을 잃었다고 하던데 이런거보면 아닌거 같기도 하고
그림보다 사진이 더 경제적이긴했지만 '포토그라피'라는 사진의 어원이 '빛으로 입니다. 저 그림도 우리가 pc나 해드폰으로 봐서 정밀해보이지.. 아마 큰 화지에 그렸고 그걸 축소하고 또 빛의 연출을 화가가 할 수있으니.. 더 좋아보이게 그리겠죠. 포토 리얼리즘이 각광받은 이유는 모든 조건을 맞춰 찍는 사진보다 더 현실감이 쩔었기 때문입니다. 또 당시의 80~90년대는 대형 판형의 카메라가 아니면 보통 몇미터짜리 그림판형만큼 확대시 필림 입자가 드러나죠. 뭐 현재의 디지털 노이즈처럼요.. 그래도 앞으로는 AI에 디지털 데이터를 넣으면 더 극사실주의로 리얼해질테고.. 같은 논쟁이 또 생기겠죠.
어원은 빛으로 그리다.. 글 수정하다지워졌네요
...동양화?
동양화면 먹으로 그린건가ㄷㄷㄷ
그림 - 와 사진같다 (칭찬) 사진 - 와 그림같다 (칭찬)
너무 리얼해서 그림인거 알았음...... 내가 아는 사진이랑 너무 동떨어졌어 ㅋㅋㅋ
아아...약관의 나이에 경지에 이른 건가...
저 물표현 그림으로 그리기 존나 힘들텐데 어떻게 표현한거지???
극 사실주의 '동양화'? 미쳤네
사진인줄 알았네
사진도 필카감성인 사진같음
그림인건 보였는데 동양화???
이런거 보면 ai로 사기치는건 아닌가 싶은 생각부터 듦
권세진 작가 작품
동양화 는 근데 기준이 뭐임? 종이?붓?사람?
가장 두드러진 건 재료지 동양화는 화선지와 먹을 이용해서 자연관을 담은 그림을 말한다더라 잘은 몰라서 인터넷 찾아봄
엗
유화도 아니고 동양화?
동양화로 그린거 맞음?
내 눈을 속이고 있다!으앜
뭔가 수채화 느낌은 있었는데 ㄷㄷ
동양화라는 게 정의가 뭐지 먹물하고 동양식 붓으로 그리면 동양화인가
97년에 나는 오락실에서 킹오파 97 얍삽이하다가 싸움 붙어서 의자로 방어할때인데 저런 천재가 태어났네
그림처럼 보이는데
사진같은데.. 그림이라고? .... 그럴수 있음. 서양화라고? ....그럴수 있음. 근데....동양화라고요??
한지에 그렸다고 동양화면.. 양피지에 서예 쓰면 서양화냐..
그래서 예술계가 미쳤다는 거인듯
엗
동양화는 화선지에 그린거 아님??
ㅇㅇ 저거 장지에 동양화 물감 쓴거
사진기로 시작된 현대문화/철학의 의문을 70년만에 정면돌파하는구만
중간중간 필터가 들어간 느낌이라 그림이구나 했는데 동양화라고????
97년도에 사진찍은거구나 하고 넘어갈려는데 동양화?!!!
호그와트 동양화과 나오셨나보네
? ?? 아니 그냥 극사실주의겠거니 했는데 뭐요? 동양화?
그냥 하이퍼 리얼리즘 아닌가 했더니 동양화?
하이퍼 리얼리즘이 아니고 동양화라고여?????????? 어떻게함?
사진이... 아니라고? 저게 동양화라고...? 어케했는데
동양화라고?
요즘은 포토샵이라는 희대의 예술보조 프로그램이 있다.
헐 필름 카메라로 찍은 사진인줄 ㄷㄷ
잘 찍은 사진 극찬:와 그림 같네요 잘 그린 그림 극찬:와 사진 같네요
동양화에서 미친거 같다..
김홍도 맙소사;;;;
동양화도 결국 수채화 재료 아님? 수채화 하이퍼리얼리즘은 꽤 오래됐으니 테크닉측면에서 새로울 건 없다고 느껴짐. 동양화는 재료보다 그 고유 문법? 같은걸로 구분지어왔는데 그걸 낡은 문법이라 치부하고 난 동양화 재료로 써서 그렸으니 이거 동양화 할래 하는 꼴 같음.
AI인가 하고 내렸는데 뭐? 사진합성이 아니야? 동양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