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크
전 - "스트라이크!!!" / "우릴 그냥 보내줘!!"
후 - "스트라이크!" / "와, 3연속 스트라이크야! 근데 슬슬 집에 가야하는데..."
아스란
전 - "키라!!!!" / "아스란!!!"
후 - "키라! 기름진 것좀 적당히 먹어!" / "아스란, 그 얘기는 식사 후에 하면 안될까?"
신
전 - "댁은 내가 쳐부순다. 오늘 이 자리에서!!"
후 - "대장님은 내가 지킨다. 오늘 이 자리에서!!"
척을 졌던 캐릭터들이랑 사이가 다 좋아졌넼ㅋㅋ
이자크쪽은 키라가 자주 피하고 다닌데 이자크에게 얼굴 흉터 만든 적이 있어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