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몸값이 너무 비싸서
한국 드라마는 가성비 안나온다고 일본에서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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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도 제작비 절반이 배우 몸값이라더니
여기서도 엔저 효과가
뭐지 원래 반대 아니였나?
근데 해외목적의 ott면 무명이래도 상관없는거 아닌가?
AAA급 배우를 쓰면 당연히 비싸지 송강호도 커리어 지리고 이정재는 스타워즈까지 나왔는데
그럼 아무도 안보니까 문제
송강호는 이미 4억원 미만이라고 소속사에서 밝혔고 이정재? 씨바 오징어 게임이 벌어들인게 얼만데 고작 그걸 가지고 아깝다고 징징임?
영화도 제작비 절반이 배우 몸값이라더니
뭐지 원래 반대 아니였나?
일본은 예전부터 드라마 제작 비용이 싼편이었음 단지 우리나라 드라마들이 넷플 덕분에 외산자본을 직접 수혈받으면서 그 규모가 엄청 커졌는데 지나치게 비대화되니 옆나라인 일본 쪽으로 눈을 돌리는거
넷플 같은 경우 일본 제작 시장이 괜찮지 일본은 드라마쪽은 방송사랑 스폰서가 다 먹는 구조여서 제작 의욕이 꺾였는데, 자본 빠방하게 들어가면 좋은 작품 나올 가능성이 있지 나중에 방송사랑 스폰서가 보복을 하지만 않으면 괜찮을듯
생각해보니 이미 넷플에서 일본 제작해서 망한 작품도 많구나
여기서도 엔저 효과가
신인 쓰면 되는거 아닌가???
크림힐데쨩
그럼 아무도 안보니까 문제
내용으로 승부해야지 어쩌겠어.
루리웹-3599185920
근데 해외목적의 ott면 무명이래도 상관없는거 아닌가?
국내에서 통해야 해외서도 통한다 같은 식인가봄 국내에서 신인 쓰면 안 통하니까... 투자도 더 어렵고
오후 7시 드라마에서 악역 전문인 이 배우를 아줌마 들이 너무 좋아해서 작년하고 올해동안 악역만 5캐릭 맡음
연기잘하는 혹은 스타성있는 신인 구하기 vs 그냥 돈주고 검증된 스타 구하기 전자가 ㅈㄴ 어려움
전에 어디글 보니까 넷플같은데는 배우 커트라인 정해놓고 그 밑이면 투자안한다고
전부 신인이나 무명 쓰면 독립영화들처럼 아무리 재밌고 작품성 좋아도 매출안나옴
근데 요즘은 우리나라 배우들도 해외에서 잘 알려지고 유명하다보니 유명배우 아니면 후순위로 밀릴듯.. 해외 시청자들도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관심많다보니
그치 존나어렵긴 하지...
해외도 배우 이름 보는 편임 이정재,마동석 아재 출연 한다니까 해외에서 엄청 관심 받은것 처럼
가면라이더나 슈퍼전대마냥 배우가 중심이 아니라 못해도 그냥저냥 볼만하면 모를까 제대로 잘 못하면 무리지.
가면 라이더, 슈퍼전대도 베테랑 배우랑 베테랑 성우가 한다고 하면 관심 오지게 받아 대표적으로 트레인 포스
이번에 M사에선 주인공이었는데?
오!
근데 배우 이미지 때문인지 말안했으면 악역 여캐인줄.
드라마 자체가 스토리 보다도 걍 유명 배우들한테 기대는거지..... 존나 기형적이긴한데, 근데 그게 통하니까 자정이 안됨
나도 첨엔 악역인줄 알았어
아니지 해외도 우선 보는 사람들은 한국 문화 아는 사람들이 먼저 보고 이 사람들도 무명만 나오면 안 보는건 비슷해 이런 이유로 해외서(다른 아시아권) 인지도 좀 있다는 이유로 국내에선 안 유명한 사람들도 몸값 어마어마하게 올라서 캐스팅하기 쉽지 않음
일본 특유의 감성에 거부감 없어야 볼만한 수준 아닌가? 연기가 좀 자연스럽지 못하던데
하긴 드라마나,영화는 배우가 받는돈이 크긴할듯
AAA급 배우를 쓰면 당연히 비싸지 송강호도 커리어 지리고 이정재는 스타워즈까지 나왔는데
문제는 스타를 캐스팅 못하면 편성을 못함... 그래서 울며겨자먹기로 스타캐스팅하는 환경...
니네가 올린 몸값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아스달연대기 볼때마다 배우 출연료로 제작비 다 썼구만 싶었는데
그래서인가 최근 한국인 남자배우가 주연으로 나오는 일본드라마 뜨고 그러는게
송강호는 이미 4억원 미만이라고 소속사에서 밝혔고 이정재? 씨바 오징어 게임이 벌어들인게 얼만데 고작 그걸 가지고 아깝다고 징징임?
일본드라마가 진짜 인기가 생기면 만들지 말라고 빌어도 그쪽가서 만들것이고 인기가 없으면 나가라고 등 떠밀어도 계속 만듬
다른 배우들 전부가 다 그 두사람처럼 할수도 없는건데 그걸 평균화시키는건 좀 무리지 않음? 오징어 게임으로 벌어들인돈이 있다고 해도 찍는 다른 작품들이 다 적자거나 걍 그저그냥 수준이면 차라리 더 저렴한데 가서 찍는거지.
일본도 똑같이 전세계 흥행하면 오르겠지
서구권대비 가성비라 인기 많던거 아닌가? 배우들 몸값이 올라봤자 얼마나 올랏으려고
가격 생각해도 일본 드라마 특유의 그 느낌 때문에 한계가 있을텐데? 소소하게 흥행은 되도 한국같이 대박드라마는 못나올거 같은데
최저임금같은 인건비 낮추려고 별 뉴스가 다 나오네
저게 현실은 맞아 이 악역 배우가 아줌마들한테 하도 인기 많다보니 몸 값이 비싼데도 오후 7시 드라마에서 악역 여성 캐릭터는 이 배우가 높은 확률로 맡음..
디플은 무빙 이후로 그냥 다 고만고만하던데. 뭔가 드라마 기획력이 후달리는 걸 배우로 퉁쳐보려했던건가... 지배종도 그렇고 삼식이 삼촌도 그렇고 뭔가 딸림 그냥.
근데 배우들 그렇게 키워준 게 바로 자기들 OTT잖아..
우리 배우들 얼마나 많고 OTT드라마 제작 시작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제작 힘들다고 징징 될 정도로 올림? 중요한 시나리오에 돈 안 쓰고 편한 마케팅 하려고 했단거 다 티네네 ㅋㅋ
한국 드라마가 해외에서 인기있는거 생각보다 대단한거야 다른나라에도 먹힐만한 감성이란게 쉽지 않음 넷플에서 다른나라 시리즈같은거 좀 봐보니까 알겠드라
일드는 재미가 없는게 문제지 연기력도 자연스럽지가 않고 나 지금 드라마 찍는거다 이게 다 보이는 것 같음
특유의 과장된 연기가 좀 그럼 ~~에 ~~오 ~~잇 이런거 들어갈때 마다 볼맘 뚝 뚝 떨어짐 개그는 그렇다 치더라도
배용준이 태왕사신기 찍을때 2억 5천인가 했었음 2007년도에
배우들이 최저임금보다 몇백배 받아쳐먹으니 안 만들지
이거 방송사에서 넷플 이름 팔아서 배우 몸값 비싸니 싼값으로 찍으라고 언플하는거같은데
일드는 마이너 쪽에서 일상물, 힐링물 등 잔잔한 쪽은 우리나라가 범접 못할 정도로 잘만들긴함...리틀포레스트만 봐도 답나옴 근데 그외에는 개그나 액션이나 다 애니 같은 과장된 표현이 많이 들어 가는데다 일본영화는 멜로물 빼고는 걍 다 죽었다로 봐도 무방할정도로 수준이 처참함...
넷플릭스에서 돈 많이 준다고 불필요하게 호화캐스팅하는 작품들이 종종 보이긴 했어. 무빙..은 디즈니이긴 했지만 호화캐스팅의 문제가 딱 드러난 작품이었고 크게 흥행했으니 가져오자면. 너무 유명배우를 쓴 탓에 문산이라는 이름은 희미하고 조인성만 기억나고 구룡포도 모르겠고 걍 류승룡이야 그나마 예명들만 가까스로 기억나지 본명들은 뭐였는지 모르겠다 시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산이 요원이면서도 본명 쓰고 다니는 거 좋아했었는데 걍 조인성... 한효주임. 투자자인 디즈니가 비교적 무명 배우를 써서 배우의 이미지를 줄이고 극 속 역할로만 인상에 남도록 하는 캐스팅을 잘 하는 제작사라는 게 아이러니하네.
헤럴드네
소수의 배우 돌려 막는게 우리나라 드라마 영화자나. 배우덕 볼려고 하지 좋은 배우 발굴하거나 작품성으로 승부봐서 소수 스타들 의존을 버려야함
안팔리는 일드 찍는게 더 비싼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