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폭망해서 실제로 겪어본 외국 점령군이 나름 신사적인 미국과 맛카사 쇼군이었음
역사교육이나 식민지배 미화 교육이전에
일본은 나치, 러시아나 지들 같은 개막장 국가에게 나라가 망했을때 어떤 일을 겪는지 제대로 경험해본적이 없다
실제로 존망한 일본제국보다 점령군으로 들어온 미국이
훨씬 더 일본인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존중했으며 부드럽게 통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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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만지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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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웃긴건 그렇게 매운맛 당하고 본토로 겨우 돌아온 일본인들을 히키아게샤라고 부르며 전쟁때 꿀빨았다고 숨쉬듯 차별 ㅋㅋㅋ
일제는 지들 시민에게도 매운맛이었으니
반대로 패망 후에도 아직 한반도 북부나 만주 등에 남아있던 일본인들은, 소련인에게 매운 맛 당함.
따지고 보면 히키아게샤 절반정도가 본토에서 못먹고 못살아서 거의 쫒겨난 사람들이었는데 그걸 또 차별함 ㅋㅋㅋ
그래서 일본 좌파가 "피해자는 일본 인민이고, 가해자는 군부와 일왕이다! 사과해라!" 이렇게 나왔던 것. 뭐 개인적으로 그런 관점에 동의하지는 않습니다만. 저는 일본민중공범론의 설명력이 강력하다고 보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거가지고 우리는 자국민도 핍박했으니깐 식민지인들을 특별히 더 차별한게 아니다라는 정신나간 소리하는 경우가 골때림
18살 인터뷰 하나로 너무 일반화하는거 아니냐 식민지화되는거 좋아하는 사람이 대체 어디에 있어
반대로 패망 후에도 아직 한반도 북부나 만주 등에 남아있던 일본인들은, 소련인에게 매운 맛 당함.
더 웃긴건 그렇게 매운맛 당하고 본토로 겨우 돌아온 일본인들을 히키아게샤라고 부르며 전쟁때 꿀빨았다고 숨쉬듯 차별 ㅋㅋㅋ
루리웹-28749131
따지고 보면 히키아게샤 절반정도가 본토에서 못먹고 못살아서 거의 쫒겨난 사람들이었는데 그걸 또 차별함 ㅋㅋㅋ
이지메 종주국 다운www
그 소련군에게 잡힌 일본군 만화 보면 거기서도 일본군 때보다 나았다고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것도 미묘한게. 소련도 나름 눈치를 보던 시절이라, 지들하던거에 절반도 안돼
일제는 지들 시민에게도 매운맛이었으니
타트라
그거가지고 우리는 자국민도 핍박했으니깐 식민지인들을 특별히 더 차별한게 아니다라는 정신나간 소리하는 경우가 골때림
그런 소리하는 인간들이 진짜로 있다고...? 진짜 골때리네
1등 시민이랑 2등 시민이랑, 명예 1등이랑, 명예 2등이랑 완전히 달랐... 뭐 암튼...
18살 인터뷰 하나로 너무 일반화하는거 아니냐 식민지화되는거 좋아하는 사람이 대체 어디에 있어
아즈텍...잉카...콩키스타도르...으윽...머리가...!
51th state of USA
뭐 진지 빨자면 식민지가 아니라 당당한 일원으로 들어간다는 뜻이라서 좀 다르지만요. 상원의원도 2명 TO생기고, 하원은 말할 것도 없고, 선거인단도 어마무시하게 생기겠죠. "하나가...되자..."
일본은 그래;; 일본이 예전 식민지 지배를 정당화하기 위해서 식민지 지배를 긍적적인 면을 부각하여 교육함. 부작용으로 자기들이 식민지가 되어도 큰 상관없다고 생각함.
그것도 투표권 안주는 진짜 식민지 경영이면 반대가 90% 이상일걸
좀 골때리는게, 일본 군부/정치계에서도 '의무와 권리의 균형'을 생각하는 애들은 있어서, 한국인 징집을 꺼리는 애들도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한국인 병사로 굴리면 나중에 투표권 줘야하는데 주기는 싫고 ㅆㅂ 어쩌지?'하는 고민을 진지하게 하는 군인/정치인도 있었다고 합니다. 골때려요.
여기도 절라 많은데
예전에 본 대체역사물 생각나네요. 조선인에게도 투표권 주니까 정치에 관심이 많은 조선인들의 투표율이 캐스팅보트 수준으로 높아져서 친한파 정당까지 생겼다던가...
헐...
하나가 되자니깐?
식민지보다 더 나쁘잖아. 저거는
데슾 밈은 걍 농담이고요, 복거일 작가처럼 한미 합방(?)이나 영어 공용어를 진지하게 주장한 사람이 없었던 것은 아니죠
그거는 외계인정도는 침공해줘야 가능한 예기임. 나는 외계인 침공해도 도쿄에 레이저 쏜다 그러면 외계인 응원할거임
저랑 생각이 같으신 분을 만나다니 참 기분이 좋군요.
반갑습니다.
걍 이건 인간 멸망 시나리오.....
정복자가 피정복민을, 기존의 정치 체제보다 온건하게 대우하면, 저런 애들도 나오는거지... 콩키스타도르니? 적어도 그 친구들은 식인은 안했거든.
저거 욕하기엔 조금 미묘한게 식민지한테도 ㄱㅈㄹ이었지만 일본 본토의 서민들도 ㅈㄹ같기는 똑같다고 하던데.
let mental=null;
그래서 일본 좌파가 "피해자는 일본 인민이고, 가해자는 군부와 일왕이다! 사과해라!" 이렇게 나왔던 것. 뭐 개인적으로 그런 관점에 동의하지는 않습니다만. 저는 일본민중공범론의 설명력이 강력하다고 보는 사람이기 때문에.
일본인 중에서도 뭐 한국편이라면 있었겠습니다만 대지진 학살 사건도 그렇고 죄가 없다고 하기엔 그건 아니죠.
대지진 학살 때 전쟁 반대, 군부 헤게모니 반대, 오키나와인 차별 반대, 조선인 차별 반대를 외치던, 좌파 지식인과 대학생도 엄청나게 죽었죠. 그래서 제가 일본 '전체'를 ㅈ같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그렇죠 전체가 ㅈ같다긴 보단 ㅈ같이 행동하는 미꾸라지들이 문제죠.
저는 그 'ㅈ같은 애들'이 다수라고 보기 때문에, [민중피해자론]의 설명력은 약하고, [민중공범론]의 설명력은 훨씬 강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민중피해자론]은 그냥, 아주 개소리는 아니다...소수지만 야만적인 주류에 저항한 이들이 있기는 했다...아주 없지는 않았다...정도.
비율로 보면 전체가 ㅈ같은 게 맞음 정상인 비율이 5%도 안됐으니
일제의 잔악한 통치를 끝내고 일본인들을 해방해 자유를 선사하신 천조국
일제침략기 한반도에서 태어난 일본인들이 전후에 왜 자기들이 일본으로 가야하는지 이해 못했다는 이야기 생각나네. 쟤도 18살이니 뭐 모르고 말한거겠지. 알려줘도 경험하지 못하면 모르는 것들 많음
일본도 전쟁역사에 대해선 가르치긴 한다고함. 문제는 고등학교 선택혹은 심화과정(명문대 애들 위주로만 공부) 반면 중학교 정도 역사는 아주 왜곡이 심하다고 함(요즘 더 심해짐) 결국 대다수 대중들은 갈수록 왜곡된 전쟁, 식민지 역사만 알게 되는거지. 그러니까 한국에 대해서 어처구니 없는 반감을 갖게 되는거고
그것도 한류 유행으로 유명무실해진 경우가 많다고함 문제는 역사도 제대로 안가르치다보니 님이 말한대로 역사로 꼬이는 경우도 있고
한류 유행이랑 전혀 상관없음
아닌건 아닌게 한국에 대해서 나쁘게 호소하는거보다 좋게 말하는게 방송에서 효과가 있어서 긍정적으로 하는 방송도 늘었어
그런건 단편적인 조사나 결과인것이지. 미디어에서 케이팝 케이드라마로 한국이 선진 문화를 보여주는것으로 이미지가 좋아지는것과, 과거사 갈등으로 보여지는것은 비교 대상이 아님. 얼렁뚱땅 넘어가는것이나 마찬가지이지.
ㅇㅇ 역사 문제는 여전함
민주주의도 사실 미국이 가져다 준거지. 헌법 자체도 미국이 만들어준거니. 안그랬으면 지금도 정말 중세시대 그대로 였을지도
'후불제 민주주의'는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죠. 일본도 마찬가지.
그리고 일본 서민이 착취에서 해방된게 2차 대전 패망으로 미국의 지배를 받고 나서부터다
시바루 혼슈놈들이 타국에 침략을 별로 안당해봐서 그래 오키나와만 가도 의견이 확 달라질걸
일본 시민이 힘들었다는게 쌀밥 먹던게 보리밥 무밥 먹는 정도인데 우리는 곡식이 없어서 나무 껍질 뿌리 캐먹고 수저 가마솥 가져가고 그런거고 차원이 다름 그리고 제 네 힘들었다는거도 전선이 태평양 중국 2개 되면서 나라 ㅈ되면서 그런거고 그전에는 존나 잘먹고 잘삼 그래놓고 우리도 똑같이 고생했어요 그러면 그건 기만 흙수저 코스프레지 ㅋㅋ
그건 그래요. 똑같은 시대를 비교해보면 일본이 확연하게 잘 살았죠. 일본의 1940 체제가 플라자 합의(협박?)전까지 잘 굴러갔다는 것을 고려하면 더더욱.
일본은 전쟁 수혜국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