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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이 힘들다는걸 보여주고는 싶은데 진짜로 현실적으로 힘들게 하지는않으면서 힝힝 자영업 너무 힘들어잉 ㅠㅠㅠ 이지랄하면 보는 사람 입장에선 저새끼들이 우리 지금 놀리나? 이생각 바로 들고 불쾌하지
윤식당 : 윤여정쌤 나이가 있으시니 이해감 서진이네 : 젊은놈들이 일은 안하고!
그럼 그 연예인들 말고 다른 일반 자영업자들은 누워서 일하나용? ㅋㅋㅋㅋㅋ
난 어느부분에서 쎄했냐면 모든 재료를 제작진이 다 챙겨주고 본인들은 끓이고,졸이고,다듬으면 되는건데 왜이리 힘들다고 하는건지 모르겠더라
아무리 익숙치 않은 일은 힘들다곤 하지만 겨우 2-3시간 일하는데 힘들다 하는 건 황당하긴 하네 2-3시간이면 그냥 재밌을 수준 아닌가ㅋㅋㅋㅋ 궤도에 오른 연예인은 정말 꿀이라던데 사실이긴 한가보다
실제 저 일하는 사람들은 그것보다 훨씬 힘들게 하는데 2,3시간 맛보기로 일하면서 힘들다 힘들다 하니까 공감 안간다는거지...
내가 요즘 예능을 그래서 안봄
윤식당 : 윤여정쌤 나이가 있으시니 이해감 서진이네 : 젊은놈들이 일은 안하고!
적어도 윤식당 때는 촬영 이외에도 고민하는 모습이랑 재료사와서 손질하고 그런 것을 보여줬으니, 운영 이외에도 준비가 많네 싶었는데, 서진이네는 그런 분량도 적도 아무래도 출연진들이 다 젊으니 공감이 안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윤여정있을때 더 빡세게함
개인적으로 윤식당은 재미있었음....
장보고 재료 손질하고 반찬 만들고 하는 시간은 영업시긴에 포함 안됨 ㅋㅋㅋ 열 네 다섯시간씩 때려박는게 자여업자여
자영업이 힘들다는걸 보여주고는 싶은데 진짜로 현실적으로 힘들게 하지는않으면서 힝힝 자영업 너무 힘들어잉 ㅠㅠㅠ 이지랄하면 보는 사람 입장에선 저새끼들이 우리 지금 놀리나? 이생각 바로 들고 불쾌하지
자영업이 힘든게 별의별 특수한 변수가 발생하기 때문인데 방송은 해야하니 미리변수 생길만한거 다 틀어막으니 공감안되고 노잼일밖에
내가 요즘 예능을 그래서 안봄
나도 그냥 나영석 PD가 이서진 아재랑 둘이 뉴욕간게 더 재밋어뵈드라
개인적으로 진짜 친한 사이라는게 느껴져서 좋던데
차라리 그런 살가운모습보이는게 훨씬 더 보기 좋고 재밋는듯
아무리 익숙치 않은 일은 힘들다곤 하지만 겨우 2-3시간 일하는데 힘들다 하는 건 황당하긴 하네 2-3시간이면 그냥 재밌을 수준 아닌가ㅋㅋㅋㅋ 궤도에 오른 연예인은 정말 꿀이라던데 사실이긴 한가보다
못해도 한회당 몇백에서 몇천씩그냥 받고 거기서 부가 수익도 나오는데 몇시간 일하면서 계속 힘들어 하니 일반인이 봤을땐 개짜증나지 까딱 실수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일도 아니고 서빙하고 그러는건데
그래서 2편은 아예 나자빠져있는 모습으로 첫 시작을 알리던데 과연 굴렀을까?
저래도 시청률 높던데?
결국 주 시청자 니즈에 맞다는건가 ㅋㅋ
여성 시청자가 압도적으로 많음
시즌2는 저걸의식했는지 좀 빡세보이더라
박서준.뷔.... 안나오는게 더 이상할듯
와이프가 답을 알려줬음 ㅇㅇ 그냥 좋아하는 연예인들 나와서 적당히 즐겁게 방송하는걸 보고 싶대 그게 서진이네 컨셉이랑 니즈가 딱 맞는거라고 ㅇㅇ 고생하는걸 원했으면 삼시세끼나 백종원껄 봤을꺼라고
아 그리고, 남들이 공감하던 안하던 그건 중요하지 않다고 어쨋거나 원하는 시청자를 위해서 다양한 포멧으로 방송을 만들어나가는데 나영석이 그래서 대단한거라고 ㅇㅇ
머 적당히 미소녀나오고 하하호호 하는 거 보는 거랑 비슷하다고 보면되는 건가...
그 시간동안 계속 서있어야 하는데 힘든게 당연한거 아닌가?
루리웹-4002508189
그럼 그 연예인들 말고 다른 일반 자영업자들은 누워서 일하나용? ㅋㅋㅋㅋㅋ
당장 1시간 전철이랑 버스왓다갔다 하면서 출근하는 것도 힘든데
???내가 언제 다른 자영업자들은 편하다고함???
실제 저 일하는 사람들은 그것보다 훨씬 힘들게 하는데 2,3시간 맛보기로 일하면서 힘들다 힘들다 하니까 공감 안간다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든거 아는데 아갈딱하시라고 ㅋㅋㅋ 다들 그렇게 하는 일이니까. 그런식이면 뭐가 안 힘드냐 아이돌 춤추는 것도 힘든데 춤 연습 영상 찍으면서 계속 힘들다고 징징거리면 되겠냐? 방송인데? 특별하게 힘들때 가끔 한번씩 질러줘야 동정심도 생기고 어쩌고 하는거지
너 다른 사람들이랑도 대화할때 이딴식으로 개졷같이 대화함? 솔직히 팩트만 말하면 내가 이해를 함. 근데 팩트를 말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개시발 졷같은 애미애비 뒤진 소리를 쳐하는데 니가 도대체 사회에 무슨 도움이 됨? 그냥 너같은 새끼는 자.살하는 게 더 사회를 위한 일인거 같은데?
오픈부터 클로징까지 손님 없는 시간, 식사빼고 내내 서있는거하고 2~3시간 땡하고 쉬는거랑 같다고 하면 그러시겠죠 네
난 어느부분에서 쎄했냐면 모든 재료를 제작진이 다 챙겨주고 본인들은 끓이고,졸이고,다듬으면 되는건데 왜이리 힘들다고 하는건지 모르겠더라
재료도 미리 준비되있어? 허허
작년에 나도 단군이랑 똑같은 소릴했는데 그땐 비추 존나 먹었는데 요샌 분위기 다르네ㅋㅋㅋ
? 아침마다 출근하면서 장보는 장면이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거 맞음?
재료 장보는거 나오지 않음?
서진이네2 방영중이라 그런거일수도 있음
어.... 재료 구입부터 손질까지 본인들이 하지 않음? 재료는 근처 시장서 사오고 손질도 본인들이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내 기억이 잘못됬나???
아니
드라마 속 서민의 집: ㅁㅊ 개십넓음 방 세개 네개 하숙집두고 마루있고 ㅁㅊ 머임 서민 평균 왤케높음
매체에서 보여주는 삶들이 현실과 괴리가 있고 항상 상향지향을 하고 있으니까 사람들도 죄다 평균을 개올려침 그 이하는 버러지의 삶 취급임 너무행...
강식당 정도가 그래도 마지노선 아니였을까?
강식당도 이수근 없었으면 첨에 가격설정 할때부터 사람들이 혀를 찼을거임
프리렙 시간까지 하면 일하는 시간이 좀 늘어나긴 한데....존나 막 힘들다고 징징댈 수준은 절대 아니긴 했음...
백종원: 비켜봐 내가 식당 예능한다
저때쯤 백종원 외국 식당 예능도 했었어서 비교됐었음
이게 맞다 ㅋㅋㅋㅋ
심지어 백종원하고 존박, 파브리는 2호점 가있고 1호점은 연예인출연자만 남은채 영업 준비하는데, 시청자 채팅으로...대목직전에 저따구로 준비 설렁설렁하면 망할텐데. 라고 걱정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대목영업 중반도 못가서 연예인 패널들 멘탈 다 터지고, 2호점 멤버들 1호점 복귀 전까지 수습이 안됨.
난 하루 10시간 휴무없이 카페일 하는데 저거 말 듣고있으니 웃기긴 해.. 근데 또 생각해보면 저사람들은 관찰예능이니 24시간 카메라 돌아가는거니까 그거도 일한다고 생각하면 힘들긴 할거야.
그냥 노는거구나 하고 보면 되긴 함
장사천재 백사장 보면서 연예인 이렇게도 굴리는구나를 봤지 서진이네는 너무 쉬업쉬엄해
이게 장사천재가 안나왔으면 저런 비판도 크지 않았을껀데. 하필 장사천재가 나오면서 엄청 빡쎄게 해버리니까 비교가 되어버림
오 이 의견 나왔네 비교제가 되니까 더 심해졌음 요즘은 또 백파더도 하니까 서진이네랑 또 비교되더라 ㅋㅋ
요즘 하고있는건 백패커2 아니야?
체험 삶의 현장을 시켜야 공감이 가는데 그냥 드라마 보는 느낌이긴 함.ㅋㅋㅋ
백사장이 딱 체험 삶의현장 임 ㅋㅋㅋ
장사 하는것만으론 부족할테니 이런저런 그림 뽑으려는거 같기는 한데 어떤건 봉지라면 끓여 팔고 그러던데 저렇게 장사하면 월세나 뽑겠냐는 현실적인 생각 들긴하더라
혼자서 감자 캐고 밥 짓고 나물 무쳐서 상 차리고 설거지하는 이수근 식당은 재밌더라.
흠 서진이네는 투어 성격이 강했던거 같음. 그냥 우리나라 음식을 소개하는 정도?
원래 목적이 이서진을 굴이는 거였는데 점점 다른게 주가 되어버려서 저런 평가가 나온듯 한마디로 초심을 잃은거지
좀 너무 심하긴 했네 ㅋㅋㅋ 안되겠다 전술 백종원쌤을 투입하자
종원아죠씨는 여기저기 밥해주러 다니고 있어서 안됨 ㅋㅋㅋ
음 뭐라고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돈 버는 거 힘듦을 모르고, 일반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조차 모르고 티배깅을 하는 거에 돈 많은 집에서 태어나 편하게 사나 싶어 빡치기도 하고, 쟤네는 아예 삶이 다르니까 아니면 애초부터 연기 일직선이어서 상식이 다를 수도 있다 싶어서 쟤네 기분이 아예 이해가 안 가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테이블 회전도 느려서 주문 많다고 바쁘다고 하는거 보면 기가 참
다양함을 시도하는건 좋은데 걍 삼시세끼하고 신서유기만 해줬으면 함
서진이네 저거땜에 욕 많이 먹긴했음 하는건 진짜 없는데 엄청 징징댐
강식당 같은건 진짜 힘들어서 힘들다는 소리도 안함 근데 저건 다 만들어놓은거 데우고 퍼기만 하고 내는데 5분에 한번씩 힘들다고 말함
강식당은 힘들다고 찡찡대면 호동이 형 한테......
강식당은 그래도 퇴근후 다음날 재료준비 ,새벽까지 고생하는거 보여주면서 힘들단 소리 안하던데 좀 그렇긴 했음
난오히려 저런반응봄, 자기보다 덜 힘든 사람은 힘들다고 할 자격도 없나? 란 생각이 들던데
이상민 빚쟁이 컨셉으로 티비나오는 거 보는거랑 비슷한 감정인거지 뭐 ㅋㅋ
강식당이나 삼시세끼는 저런말 안나온거 보면 서진이네가 조금 짜치긴 했음 뭐 프로그램 하루이틀 한 PD아니니까 알아서 캐치하긴 하겠지만
삼시세끼, 특히 차승원, 유해진 나오는 편들은 진짜 재료 수급부터 손질까지 자기들이 다했고 나영석이 무리한 요구하는데요 차승원이 다 해내니까 볼만 했었음ㅋㅋ 누가 어촌마을에서 화덕을 만들어서 빵을 굽냐고 ㅋㅋ
방송 컨셉을 잘못 잡았건 연출 능력이 없건 실패한 프로그램이란 거군
시청률 괜찮아서 시즌2 나옴 ㅋㅋ
방송컨셉이 원래 이서진을 굴려보자임 이게 이서진이 나오는 프로들이 기본적으로 깔고가는건데. 이 프로만 다른곳에서 평가가 좋아서(여초에서) 컨셉이 좀 바뀜
다른곳=다른방향
근데 차승원 유해진 조합이 진짜 최고긴함. 가을에 이 조합으로 뉴시즌 한다고 하는데 임영웅도 나온다고...
내가 장사할때 일과표.. 6시30분기상. 아침차림 애들먹이고 준비. 8시 나는 애들 등교 와이프출근. 장보고 9시반경 주방옴. 물건정리후 점심장사 준비. 10시반 직원출근 같이 준비. 11시 30분 오픈 13시 다른 직원출근 15시 점심장사끝. 매장 닫음. 저녁장사준비시작. 17시 저녁장사시작. 22시 저녁장사끝. 아침 장사 대충 준비후 청소. 23-24시 퇴근. 집오면 씻고 야식먹으면 2시. 취침
뭔가 노리는 포인트가 다른거같은데 그게 뭔지 캐치하지 못하니까 이제 뭐야 왜 저래 이렇게 되는거긴할듯
다른 좋은 예시로 나온 것들이 거진 나영석사단 작이 많은것만봐도 자기도 모를리가 없음 근데 뭔가 다른걸 보여주고 싶어하는데 그게 뭔지 모르겟다
남초에서 이런식으로 짤로 올라오니 포인트가 다른거지, 대중적으로는 잘된 방송이라;;;
최소한 남초에선 이미지 별로면 대중적으로 잘된건 아니지 않나?
대중적으로 안됐으면 시즌2가 안나왔겠지 뭐....
하지만 시청률이 잘나오니 시즌2가 나왔겠지? ㅋㅋㅋ 결국 볼사람만 보는 유튜브처럼 방송도 한 분야로 갈라졌다고 보는게 좋음
아 난 어제 런닝머신 뛰다가 삼시세끼 어촌편 오랜만에 보는데 예전에도 그랬지만 여전히 그 나영석 특유의 감성이 개 힘들더라;;; 그 동물들, 사물을 중학교 1~2학년 소녀소녀한 감성을 담아서 의인화 하는게 진짜 버티기 힘들더라고...
공감이 가긴 가는데 식당일 하는게 끝이 아니고 쟤들은 방송이 일이니까 일어나서 잘때까지 일하는거라고 봐야함 특히 예능인들이 아니고 가수랑 배우들이니 더 익숙하지 않아서 그럴지도 모르고
그렇다기엔 강식당, 장사천재 백종원, 백패커 이런거 보면 가수 배우 개그맨인데 저것보다 훨씬 일 많이 하면서 방송분량도 잘뽑음
그사람들도 당연히 힘들고 힘들어하는 모습 나왔음 그리고 그 사람들이 안힘들다고 서진이네 사람들이 안힘들어야한다는 법도 없고
뭐 그렇게 따지면 방구석에서 굴러다니는 백수들도 나름의 고충이 있겠지
백수 얘기가 왜 나오는진 모르겠지만 백수들도 당연히 고충이 있겠지
백수도 나름의 고충이 있지만 직장인들에게 힘들다고 징징대봐야 비웃음만 사겠지. 마찬가지임. 서진이네가 공감을 얻지 못하는건 그냥 나보다 편해서 그런게 아님. 보편적인 업무강도가 아닌데 징징대고 있기때문이지
그러니까 식당일을 하는게 일의 끝이 아니고 일어나서 잠들때까지 예능을 촬영한다고 생각해야하는데 식당하는 예능이라고 식당일에만 시야가 좁혀져있으니 하는 얘기임
체험 삶의현장이 리얼했지
현실은 공중파 시청률, ott 죄다 성공하고 2까지 나옴 ㅋㅋㅋ 뭔 말을 하고 싶은지 알겠는데, 현실에선 성공하고 잘 먹혔음.
애초에 현실처럼 빡쎄게 장사하는 예능이 왜 보고 싶겠음? 본인 취향에 안 맞는 거지 뭐
그렇게 욕먹는 진짜 사나이도 시즌3까지 잘 나왔지. 비판점이 있는 것과 잘 나가는건 다른거임
서진이네2만봤는데 충분히 힘들어보이던데... 평소안하던일이니 당연히 더 힘들기도할거고
극단적인 반대 계열의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