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개발국이라고 불리는 가난한 나라들도
메달을 따가는 몇 안되는 종목이라서
올림픽에서 빼면 안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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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짱.개.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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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올림픽정신에 어울리기 때문에
종주국이 메달 다 따가는 종목이 아니니 종목 유지해줄 편도 많다
하지만 부부데이가 있어야 우리도 새로운 원생을 계속 공급받을거 아님까
퍼트리는것도 잘 했고 돈도 별로 안들고 종주국이 맨날 1등 하는것도 아니며 더운나라 추운나라 다 가능하고 선진국이라고 딱히 유리한것도 아님 무조건 유지됨
나는 저 포지션을 쿵푸나 가라테가 차지할거라 생각한적도 있었는데 설마 태권도가 최종우승일줄은
전세계로 한국인들이 퍼뜨려놓은게 한 몫 함
접근의 문턱이 매우 낮고, 어린이태원도학원의 위력이 백방이라 절대 못 뺀다.
너무나도 올림픽정신에 어울리기 때문에
하지만 부부데이가 있어야 우리도 새로운 원생을 계속 공급받을거 아님까
천잰데??
종주국이 메달 다 따가는 종목이 아니니 종목 유지해줄 편도 많다
올림픽가맹국이면서 태권도에 유일하게 메달이나마 있는 국가들 -> 종목유지에 투표
그런데 이건 가라데건 유도건 맨손격투기계통은 다 마찬가지아닌가? 유독 태권도가 그런 이유가있으려나
어느 나라든 한인들 모여 사는 곳에 태권도 사범이 있음
사범들이 해외가서 교육함 덕분에 널리퍼짐
방과 후 보육원
무슨 종교 전도하듯 태권도 사범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각국에 진출함
보급의 차이가 크지. 유도는 종목 특성상 혼자서 수련할 수 없고, WT와 ITF의 두개 밖에 없는 태권도와 달리 가라데는 도장마다 스타일과 룰이 달라서 하나로 통일하기가 힘듬.
널리 퍼져서 교회 같은데서 태권도로 선교 제법 하기도 하고
간단해 그 운동이 해외 진출을 많이 했냐의 문제인데 한국은 70년대 부터 전세계에 도장 차리고 운영하고 했음 일본 애들이 운동 자체에 초점이 맞았다면 한국은 지역사회와 좀 더 가깝게 접근하는거에 초점이 맞았고 (이건 도장별 cbc가 있지만) 그러니 더 많은 인구가 접하게 되서 그럼 80년대 미국 가라데와 한국 태권도를 보면 일본 뽕 때문에 가라데가 유명했지만 더 크게 자리잡고 파고든건 태권도가 되어버린것처럼
생각해보면 종교전도가 맞아 기존 종교랑 충돌하지 않게 유교 전파하는게 맞는 거 같음
전세계로 한국인들이 퍼뜨려놓은게 한 몫 함
체력 표시하는 기능은 언제 도입되려나ㅡ 아직도 테스트에 머무르는 건가?
파워태권도는 우리나라에서도 아직 호불호가 갈리는 느낌이라..
그건 애초에 올림픽 태권도랑 별개의 물건. 롤에 칼바람있다고 '언제 프로리그에 칼바람 도입되려나'하는거랑 비슷한거
다다음인가 다다다음인가 올림픽에 시범 종목으로 넣어달라고 얘기하는중인듯 하더라
직접적으로 애를 돌봐줘서 미래를 키움 간접적으로 애를 만들어서 미래를 키움
사실상 진지하게 배우려는 애들 제외하고는 그냥 애들 체육관에 애들 보육기능 추가해놓은 수준이라
반대로 애들부터 진지하게 수련할 어른까지 전부 포용가능한 체육관이란거지
역으로말하면 진지하게 배우려는 사람도 절대 사람수로 보면 많은거지.
보육이란게 그냥이란 말로 돌리기에는 너무큼.. 특히 북미쪽에서는 그런 보육시스템이 전무하거나 너무 비쌈..
지역사회 마셜아츠 마스터가 담당하는 어린이 보호/보육/교육시설 그냥 문장만 봐도 미친듯이 신뢰가 갈 수 밖에 없음
마셜아츠 마스터라고 하면 멋진데 무술학 석사라고 하면 뭔가 부족해보이네
로컬 보육소 성격이 더 짙어졌지 사실
그게 무슨 소리야 부부데이라니
"미안합니다 관장 나으리... 낮잠 쿠폰을 제공 받아부러가가"
고화질
본문의 전반부랑 후반부가 서로 전혀 상관없는 내용이잖아!
나는 저 포지션을 쿵푸나 가라테가 차지할거라 생각한적도 있었는데 설마 태권도가 최종우승일줄은
가라데는 슨도메라 태권도 보다 재미가 없다함.
ㅇㅎ 그건 또 몰랐네 ㅋㅋㅋ
셋중에서 스포츠화를 가장 성공적으로 한게 태권도라
도쿄올림픽때 엄청 멋지게 케이오 시켯는데 케이오 시킨선수가 진적잇지ㅋㅋ
슨도메가 재미는 둘째치고 판정 논란이 생기기 딱 좋은 구조라서 쉽지 않을 듯
일단 가라데는 유파가 많음. 유파마다 올림픽에 대한 생각이 다 다름. 그래서 IOC조차 '종목심사전에 가라데 대표만들고 밑에 의견을 총합해와라'할정도 그리고 도쿄올림픽에 채택된 가라데는 슨도메룰이라 오히려 KO시키면 패배 라는 모습을 보고 격투기로서 탈락하는 느낌인거 쿵푸는 대표적으로 우슈가 있는데 이것도 격투기보단 오히려 체조처럼 예술평가 받는쪽이라 격투기로서는 무리고
방향성도 달랐고 뭔가 여러모로 사정이 많았군
가라테는 룰통합부터... 그리고 유도가 먼저 정식종목이 되었다는 점도 크게 작용함. 만약 중국이 일찌감히 쿵푸의 보급에 애썼다면 혹시 모르지만 지금은 너무 늦었고.
가라데는 유파가 많아서 룰 정하기도 힘듬 한국은 군사정권 때 그냥 싸그리 통폐합 해놔서 IOC와 태권도 협회가 상의해서 바꿈 되는데 나머지는 그게 안됨 당장 도쿄올림픽 때도 시범종목으로 넣었는데 대형 가라데 유파에서 아예 거부 때린데도 많았음
퍼트리는것도 잘 했고 돈도 별로 안들고 종주국이 맨날 1등 하는것도 아니며 더운나라 추운나라 다 가능하고 선진국이라고 딱히 유리한것도 아님 무조건 유지됨
요약 정말 잘한듯... 돈 안들지 종주국이 100% 승리도 아니지 기본적으로 운동이라 건강에 도움되지, 실내 실외 가리지 않고 연습도 가능하지
K9이네
접근의 문턱이 매우 낮고, 어린이태원도학원의 위력이 백방이라 절대 못 뺀다.
역시 태원도 좋죠.
걍 겨루기 스포츠는 다 저러함. 유도, 레슬링, 태권도 등등 근데 메달권 나오는건 또 다른 이야기라 몽골에서 유도를 지들 씨름처럼 해서 메달 딴건 레전드였지
한국도 올림픽 첫메달이 복싱이고 첫 금메달이 레슬링이였슴. 체계적 인프라가 없어도 개인운동이라 개인기량에 메달 접근성이 높음,
요즘은 그런 발기술 몰라요...
올림픽 이야기 나와서 말이지만 수영은 좀 시발 메달을 줄여야됨 수영장에 기능성 수영복에 맨날 선진국 일부 국가가 메달 쓸어가는 종목 수영 근데 뭔놈의 메달이 그렇게 많은지 저번에도 모든 종목중에 수영이 제일 금메달 많음 ㅋㅋㅋ
올림픽이 원래 선진국들을 위한 잔치라 어쩔 수 없음ㅠㅠ 우리나라가 미국정도 됐으면 송판깨기 종목부터해서 수십개 생겼을듯
그런식이면 육상도 마찬가지여서. 육상 국가들이 대부분 개발도상국인데
올림픽 자체가 유럽에서 나온 대회다보니 스타디움이 좀 유럽쪽으로 기울어져 있음. 자기들이 유리한 건 메달 늘리고, 약한 건 축소시키거나 견제함. 대표적으로 양궁.
생각보다 태권도가 유연해서 그런가봐 유도는 도복색깔로도 말나오고 그런거봐선 가라데도 룰조금바꾸는데 말많이나오고 그럴거같음 태권도도 나오긴했지만
올림픽 최초 메달을 태권도로 달성한 나라들이 생각보다 많음 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일본이 이니시 걸어서 없어질뻔한 때가 제일 위기였지만 그 이후로는 퇴출 얘기조차 안 나옴
택티컬태권도는 HP칸도보여준다고
태권도가 입문자체가 쉽기도 하고 다른 운동에 비해 쉽게 할 수 있는듯
올림픽 최초 메달 획득이 태권도인 나라가 많다던데
입문도 쉽고 준비물도 필요한게 별로 없고
다른 격투기도 비슷하긴 한데 비슷하니까 더더욱 포기못하지. 메달 잘하면 가능할거같은 운동은 포기못하는거.
선수키우는대 억만금이들지 않는다는게 장점이지
올림픽 취지에 너무 맞잖아ㅋㅋㅋㅋㅋㅋ
스포츠화에도 성공한 게 중국이나 일본처럼 너무 분파가 많지 않은 것도 이점이었나
올림픽 취지에 이리 잘 맞는 운동이 손꼽지
그것도 그런데 사실 올림픽도 연예대상 주는 것처럼 결국 선진국들 친선을 위한 축제 같은거라 우리나라 위상 생각하면 빼기 쉽지 않을듯
어느나라던 메달딸 가능성이 높은 종목이니 ㅎㅎ
한 30년전에 태권도로 첫메달 딴 3세계 국가래도 태권도 내리자고하면 아 ㅈㄹㄴ 하고 지원사격해줄테니. 한 10년전이면 말할것도 읍고.
한때는 종주국인데 금메달 못딴다고 한소리 들었는데 이젠 그런 소리도 쏙들어감
종주국인건 여전히 남아있어서 타국가에 코치진+감독 계열로 가거나 해당 국가에서 태권도 전파하면서 선수 육성까지 하더라
그래도 이번엔 울나라선수들 좀더 메달 더 땄으면 좋겟당
스포츠를 빙자한 유교 전파. 기독교 국가 미국에서 절하고 인사하고 어른 공경하고 짱■들아 공자학원 때리챠랴,,,,우리가 열심히 하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