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미국인 한명하고 한국인 한명이 벨기에에서 감자튀김을 시켜 먹었음
미국인이 프렌치 프라이 2유로어치 주세요 라고 했더니 벨기에 아저씨가 그릇에 감자튀김을 한 웅큼 퍼줬음
그 뒤 한국인이 벨지안 프라이 2유로 어치 달라고 하니까 그릇에 감자튀김을 수북히 쌓아줌
감자튀김 양이 2배 이상 되니까 미국인이 왜 같은 2유로인데 사람 차별하냐고 따지니까
벨기에 아저씨가 너가 시킨 건 프랜치 프라이고 저 사람이 시킨거 벨지안 프라이라 그렇다고함
그래서 미국인이 납득하면서 "벨지안 프라이보다 프란치 프라이가 더 고급이라서 유로당 양이 적은 거군요!"라고함
그런 2유로군
서양식 김서방
마지막 줄은 처음보네 어디서 자꾸 썰이 추가되는거지
ㅋㅋㅋ 미국인은 쫓겨났다
아저씨는 놀랄 일도 아니라는 듯이 속으로 생각했어요 '미국인이란...'
(합격... 합격이요 콘)
서양식 김서방
MD브루노
기분나쁜건 기분나쁜거고 중량 속였으니 곤장 10대요
그런 2유로군
사과맛주스
(합격... 합격이요 콘)
태극권이냐ㄷㄷ
ㅋㅋㅋ 미국인은 쫓겨났다
뒷줄은 첨 보는데 ㄷㄷ
마지막 줄은 처음보네 어디서 자꾸 썰이 추가되는거지
민담의 바리에이션이 자꾸 늘어나는 이유 ㅋㅋㅋ
fresh froies
왜 살이 더붙었냐 ㅋㅋㅋ
아저씨는 놀랄 일도 아니라는 듯이 속으로 생각했어요 '미국인이란...'
이제 프리덤 프라이라고 20유로에 양은 똑같은 메뉴 만든다
"프리덤 프라이다 이 양키야!" 하면서 얼굴에 감튀던지겠다 ㅋㅋㅋㅋ
원래 미국인이 벙~찌는걸로 끝나는데 누가 추가했넼ㅋㅋㅋㅋ
왜 사족이 더 붙냐
어이! 왜 내 감튀는 더 적은거냐!! 그 감튀는 프렌치놈이 튀겼고 이 감튀는 벨지안이 튀겼소.
백정이랑 박서방 얘기 들으면 쌍둥이었냐고 물어볼 양반이네
뒷줄은 누가 지어내서 붙인거 같은데 찐따끼가 느껴지네...ㅋ
주한 벨기에 대사에게 벨지안 프라이 얘기 하며 점수 따기
프렌치 프라이 처음 만든 사람은 프랑스인임 벨기에는 더 발전시킨거고
케이준을 사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