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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무늬 비키니 우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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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조)유출) 진짜 메스가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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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호요버스 대단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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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미연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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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 큭 죽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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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이 어려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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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일제 조선 착취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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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이라니, 한심하군 호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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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아줌마가 꼴리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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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모바일아 호연에 감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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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졸실업자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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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짜리 빌드업이 터지는 장면이라 MCU만큼 성공한 프랜차이즈 영화 시리즈가 하나 더 나오지 않는 이상 같은 느낌을 또 받기는 힘들 거 같아
엔드게임에서 삼스파 나올때 뽕맛 미쳣엇지
피터 파커, 어셈블!
지난 10년간의 뽕이 한번에 터짐 그 시대를 살아서 다행이야
엔드게임 야근하고 새벽꺼 봤는데...진짜 몇명은 박수치면서 환호성 지르더라...근데 아무도 그걸 뭐라하지 못할만한 분위기였음..
딱 10분 뽕채우고 허탈해져서 문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youtu.be/E8k7P_6-joY?t=40 이거도 진짜 제대로된 뽕 자극 한다고!!!
엔드게임에서 삼스파 나올때 뽕맛 미쳣엇지
달팽이
피터 파커, 어셈블!
뭘본거야...
불리 맥과이어와 싸우는 타노스?
난 아내랑 봤는데 내가 소리없는 아우성 치니까 입 틀어막더라 ㅋㅋㅋ 소리 안냈다고 ㅋㅋㅋ
10년짜리 빌드업이 터지는 장면이라 MCU만큼 성공한 프랜차이즈 영화 시리즈가 하나 더 나오지 않는 이상 같은 느낌을 또 받기는 힘들 거 같아
또 모르지. 해리포터때도 그 소리 나왔음.
맞는 얘기 아냐? 반지의 제왕만큼 성공한...해리포터도 반제만큼 성공함-MCU도 해리포터만큼 성공함-저런반응 나올 영화가 나오면 그것도 MCU만큼 성공한 시리즈임ㅋㅋ
근데 해리포터 죽음의성물 파트2는..... 좀 다른 의미로 소름이었음. 볼드모트가 죽는 씬보다, 스네이프가 죽는 씬의 임팩트가 더 커섴ㅋㅋㅋㅋ 상대적으로 볼디하고 해리 막배틀씬이 걍 아무것도 아닌게 되버림ㅋㅋㅋㅋ
뽕 치사량 주입
삼스파는 어? 그냥 이렇게 데려온다고? 같은 느낌에 이후 청소 이야기 나오면서 팍 식었음
브링미 타노스 어디감.
Ludger
https://youtu.be/E8k7P_6-joY?t=40 이거도 진짜 제대로된 뽕 자극 한다고!!!
Ludger
딱 10분 뽕채우고 허탈해져서 문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 10년간의 뽕이 한번에 터짐 그 시대를 살아서 다행이야
난 다른 영화였는데 멜리사 맥카시 주연의 스파이라는 영화에서 여주랑 여자 킬러랑 중간에싸우는 씬이 있는데, 주방에서 식칼이다 뭐다 들고 싸우는 합이 진짜 죽여줬음. 그래서 그런가 딱 그 합 끝나니 관객들이 전부다 박수치더군요
엔드게임 야근하고 새벽꺼 봤는데...진짜 몇명은 박수치면서 환호성 지르더라...근데 아무도 그걸 뭐라하지 못할만한 분위기였음..
나는 조조로 봤는데 내 옆에 있는 사람 토니 장례식 장면에서 소리 없이 울더라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인워도 엔겜도 전부 개봉날에 봤는데 인워 사례가 있다보니 아... 캡 혼자서 싸우다 죽는건가 라는 반응이었음 근데 거기서 갑자기 어셈블이?
삼스파 나올때 극장이 술렁술렁 했었지
지금보니까 마스크 벗는거 졸 어색하네... 머리 스타일때문에 합성으로 처리했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
엔겜도 그렇지만 삼스파 저 장면은 노래, 연출, 연기까지 전부 그냥 '자 여기서 "오오오!!!"라고 환호하시면 됩니다'라고 강요하는 수준의 시퀀스지
고점이었지 다신없을 고점
엔겜 첫날 근엄한 MCU 매니아들 모인데서 본 광경들 하일 하이드라 - 다 빵터지고싶지만 조용히 해야되서 끅끅거리며 웃음 누군가 망치 들어올릴때 - 헉 그게 캡틴일때 - 와.... 타노스가 스냅하려는데 땡 소리 날때 - 개그씬처럼 ㅋㅋ 근데 아이언맨이 인피니티 스톤 다 가지고있을때 - 헉 진짜 이 소리 다 들리더라 ㅋㅋ 내 영화 인생 후회안되는 경험이었다
난 이거? ㅋㅋㅋㅋ 대학생때 외국인 친구들이랑 보러갔는데 다들 빵터져서 웃으니까 뭐가 웃긴부분인지 설명해달라고 함
엔겜은 너무 조용했었는데 삼스파 나올땐 진짜 극장에서 박수갈채 나오는거 처음 봄 그런데 나도 자동으로 치고 있더라
나? 나말이야? 하고 포탈타는 어스파와 상황파악 다 끝나서 어색하게 포탈타는 샘스파
캡틴이 묠니르 들었을때 너무 좋아서 날뛰려는 마음을 참느라 힘들었었지
'과거의 타노스'가 "ㅋ... 그래 그래 용쓴다. 어디 뭐가 나오나 보자" 라며 손놓고 구경하다가, 점점 규모가 장난 아니게 되니깐 표정이 굳는...ㅋㅋㅋㅋㅋㅋ
영화라서 실제로 찍기 힘드니 규모가 너프된거지 설정상으로 여러 행성에서 끌어모은 군대일테니 진짜 바글바글했을듯 ㅋㅋㅋㅋ
저때 나온 평가가 '이번 세대의 스타워즈'였는데 그 뒤도 하필이면
꼴바박아버린 디즈니 소유물이란 공통점을 갖긴 했네 스타워즈는 꼴아박히는데에 40년이나 걸린게 다르긴 하지만
왜 스타워즈 그대로 쫒아가고 있자나....젠장....
나도 엔드게임 어벤져스 어셈블 장면에서 눈물 흘렸는데
아직도 어벤져스 노래랑 달려나갈때 생각해도 눈물나더라.. 진짜 개쩔긴했음 친구도 옆에서 숨죽이고 울고있고ㅋㄱㅋ
나도 어셈블 외칠때 소리없는 비명 질렀음ㅋㅋㅋㅋ 그때 생각하면 또 벅차오르네
어벤져스 어셈블때는 진짜 소름 돋았어요. 이런 경험을 언제 다시 해볼지
저는 삼스파 쿠웨이트에서 봤는데 다들 영화관에서 소리치더군여...저도 덩달아서 같이 ㅎㅎㅎ
인피니티 워에서 핑거 스냅 터져서 스파이더맨이 토니 품 안에서 사라지는 장면 보고 오열하는 여학생 있던데 저 나이면 저럴 수 있겠구나 싶더라.
난 아이언맨이 스냅할때 진짜로 눈물 흘림 ㅠㅠ 내가 10년동안봐온 시리즈의 진짜 결말이구나라는게 갑자기 확 느껴져서...
온유어레프트
빌드업이 멋졌어... 문제는 1세대 어벤져스들을 강제(?) 은퇴 시키면서... 사실 몸값 때문이지... 리셋하고 싸게 시작하려다가... 문제점이 폭발한거지 마블 뽕 찬 디즈니가 영화에 페미를 물들이기 사작... 거기에 맛간 대본과 디즈니의 간섭에 못이긴 감독들의 환장 콜라보... 여기에 히어로물로 도배하듯 쏟아 내면서 빠르게 마블 뽕이 사그러 든거지
노웨이홈에서 삼스파 각자 포즈 취하면서 내려앉을때 나도모르게 눈이 가렵더라... 시발...나 극장가서 스파이더맨 트릴로지 다 본 사람이라고...
걸벤져스에서 확깸..
저때 만원 극장에서 하아... 와아... 하는 소리들 들렸었음
내가 영화관에서 환호는 아니고 관객들이 전부 작게 헉 하는걸 들었던건 혹성탈출에서 시져가 NO!!! 할때였음 ㅋㅋㅋㅋㅋ 진짜 사람들 다 동시에 허업 하는 소리남 ㅋㅋ
나 삼스파이더맨 저거 9시 가장 빠른 매가박스에서 봤는데 저거 벗자마자 사람들 박수치고 환호성 지름 극장인데
엔드게임 후반부 뽕맛은 지금봐도 최고야....
캡틴이 묠니르 들었을 때가 제일 인상 깊던데 이전부터 떡밥 살짝 날린걸 진짜 기가 막힌 타이밍에 넣었구나 싶은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