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제우스가 가장 좋아하는 유부녀
"저는 헤라가 너무 좋아서, 다른 여자에게서 낳은 아이의 이름도 헤라의 영광이라고 지었습니다." "이 망할 남편이..."
제우스는 자기가 건드린 다른 여신이나 여자가 다른 남자 만나는건 전혀 신경쓰지 않지만 헤라 건드리는 남자는 전부 끔찍하게 조졌다
와씨 지금보니 ㄹㅇ ㅁㅊㅅㄲ였네 헤라클레스 친모: ㅆㅂ 신새끼...
진짜 안티에이징이네
그리고 헤라는 자기 누나 아닌가?
어릴 때 그리스신화 보면서는 헤라 질투 쩌네 하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결혼의 여신이었음. 마누라가 결혼의 여신인데 바람을 핀다고?
몇권부턴가 북유럽신화쪽도 나오고 제우스도 언급됨ㅋㅋ
"저는 헤라가 너무 좋아서, 다른 여자에게서 낳은 아이의 이름도 헤라의 영광이라고 지었습니다." "이 망할 남편이..."
holysaya
와씨 지금보니 ㄹㅇ ㅁㅊㅅㄲ였네 헤라클레스 친모: ㅆㅂ 신새끼...
심지어 자기자손의 아내를 자기자손으로 위장해서 덮쳤다.
그거 아내가 제우스 혈통일걸
진짜 안티에이징이네
헤라가 가정을 수호하는 여신인데 남편은 신들 대빵이면서 많이 낳아야되는 데스 하면서 여자든 남자든 동물이던 변신해서 하는데에 진심이고 ㅋㅋㅋㅋㅋ 물론 예언때문에 그랬다고하지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격강등하트!
어릴 때 그리스신화 보면서는 헤라 질투 쩌네 하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결혼의 여신이었음. 마누라가 결혼의 여신인데 바람을 핀다고?
결혼과 가정의 평화를 담당하는 여신이랑 결혼하고 바람피기ㅋㅋ
그리고 헤라는 자기 누나 아닌가?
친누나
누나이자 여동생임.ㅋㅋㅋ
어디 개족보여
엄마 뱃속에서 나온 순서상 누나인데, 태어나자마자 크로노스가 먹어서 시간 멈춘 상태로 봉인된 거 막내인 제우스가 순서대로 꺼내다 보니까 신체 연령으로는 나이가 역순이 됨. 그래서 가장 맏이인 하데스가 가장 막내가 됐고, 가장 막내였던 제우스가 맏형이 됨.ㅋ
저건 뭔 만화여
붓다와 지저스가 일본에서 휴가를 보내고있다는 내용의 세인트☆영맨
이지 모든 신화를 다 건드나 보구만
kasadadeq
몇권부턴가 북유럽신화쪽도 나오고 제우스도 언급됨ㅋㅋ
원래 다른 동네 신화도 곁다리로 계속 나오긴 했어.ㅋ
일본식으로 해석한 종교만화?임
간구기줄쿠스드
이제 신화 전반을 다루나보네 ㅋㅋㅋ
제우스는 자기가 건드린 다른 여신이나 여자가 다른 남자 만나는건 전혀 신경쓰지 않지만 헤라 건드리는 남자는 전부 끔찍하게 조졌다
익시온 "이거마따"
아니 그러면 18-19세라는 소린데 제우스 이 새키가..?
조강지처가 조오터어라아~~
아무리 바람을 피우고 다녀도 결국 정실은 헤라
제우스가 헤라 첨 만났을 때는 크로노스가 삼켰다 토한 갓난애 아닌가
나오자마자 성인으로 성장했을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