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선거전략에
의문을 제기하는 시선이 늘고 있다
해리스를 향해 닥치는 대로 집어던지긴 하지만
어째 유효타가 안 들어간다는 것이다
예전 바이든 같은 경우에는
워낙에 골골대는 노인네 이미지였어서
인신공격과 막말 등 전방위 비난이 먹혀들었지만
지금의 해리스는 바이든과는 다른 사람이며
그렇기에 바이든과는 다른 전략을 짜야 한다
하지만 트럼프는 해리스를
바이든의 연장선 정도로 여기고 있으며
이민문제 정도를 제외하고는
성차별, 인종차별, 개인취향조롱 같은걸
여전히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트럼프의 입장에서는
전략을 수정하여 좀 더 정책적인 문제에 집중하고
해리스의 약점을 찾아 정확하게 찌르는
일관적인 공격을 해야 할 것이라고
바이든 늙었다고 몇년을 깠는데 이제 지가 역사상 제일 늙은 후보임 ㅋㅋㅋ
사실 '젊은 바이든'이라 인식하면 긴장 좀 해야되는게 맞는데
저 양반도 가장 머리가 맑았을 때는 케빈한테 길 알려줄 때가 아니었을까.
바이든이랑 3살 차이 밖에 안 나는데 트럼프도 당연히 뇌에 혈류 잘 안 돌아가는 늙다리지
공화당의 경제정책이 (트럼프를 마법사쯤으로 알고 있는 븅신들을 제외하고) 다른 사람들을 설득시키질 못하고 있는 것도 있음. 트럼프가 계속 강조하는건 "달러를 미국 내로 도로 빨아들인다. 금리 상승을 억제한다."인데, 이건 인플레이션임. 근데 인플레이션도 억제하겠다고 하는데, 이건 불가능함.
도전자의 전략은 좋았겠지만 이젠 수성의 입장인데 작전이 그대로임
뭘 중심으로 놓는지를 말해주질 못해. 노동자 고용률을 높일 것인가? 고용률이 올라가도 인플레이션은 발생함. 기업 감세를 중시한다? 트럼프가 계속 치매온 것처럼 중얼대는 대중무역 관세는 중국에 공장가진 기업들로 인한 것인데, 얘들을 놔두는 한 대중무역 수지는 회복 안됨.
사실 '젊은 바이든'이라 인식하면 긴장 좀 해야되는게 맞는데
어차피 미국은 간선 선거라서 민주당 vs. 공화당 당대당 표대결. 사람 좋아서 투표하는 사람이 사실 적긴 함. 트럼프는 이례적으로 당이아닌 트럼프식 막가파에 트럼프 코어 지지자들이 모인거라.
한국마냥 정치인 혐오 밈을 유행시키는 전략이 성공했을뿐이지 저새끼도 치매타령하며 비하하던 바이든이랑 꼴랑 4살차이밖에 안나는 쌉틀딱이니까 노망났다고 봐도 무방하지 ㅋㅋ
77살이나 81살이나ㅋㅋㅋ 치매밈 전략으로 유행시켰을 때는 바이든 4년전이니까 자기가 그 나이가 되버렸고 이제 훨씬 젊은 해리스랑 비교하면 본인이 빼박 치매 노망난 영감탱이지 ㅋㅋㅋ
저 양반도 가장 머리가 맑았을 때는 케빈한테 길 알려줄 때가 아니었을까.
음..? 그때는 민주당이였는데 그렇다면..?
ㅋㅋㅋㅋ 나홀로집에 까메오로 나왔다는거 진짜 몰랐었음.
토론회나 한번 더 가야겠네
바이든 늙었다고 몇년을 깠는데 이제 지가 역사상 제일 늙은 후보임 ㅋㅋㅋ
바이든이랑 3살 차이 밖에 안 나는데 트럼프도 당연히 뇌에 혈류 잘 안 돌아가는 늙다리지
공화당의 경제정책이 (트럼프를 마법사쯤으로 알고 있는 븅신들을 제외하고) 다른 사람들을 설득시키질 못하고 있는 것도 있음. 트럼프가 계속 강조하는건 "달러를 미국 내로 도로 빨아들인다. 금리 상승을 억제한다."인데, 이건 인플레이션임. 근데 인플레이션도 억제하겠다고 하는데, 이건 불가능함.
Crabshit
뭘 중심으로 놓는지를 말해주질 못해. 노동자 고용률을 높일 것인가? 고용률이 올라가도 인플레이션은 발생함. 기업 감세를 중시한다? 트럼프가 계속 치매온 것처럼 중얼대는 대중무역 관세는 중국에 공장가진 기업들로 인한 것인데, 얘들을 놔두는 한 대중무역 수지는 회복 안됨.
가장 큰 문제는, 저런 논리에 넘어갈 사람들은 이미 다 트럼프 찍는 걸로 확정이라 숫자가 늘지 않음. 아무리 스윙스테이트의 존재감이 있다고 한들 지금 중도층이란게 있긴 한가 싶을 정도로 유권자 양극화가 극심해서 이런 극단적 선거전략은 되려 중도에서 트럼프로 가려고 했던 표만 이탈하는 수준임.
내 말이 그거임 "내가 대통령이 되면 경제가 나아질 겁니다" 라고 말은 하는데, "어떻게"에 대해서는 전혀 설득력이 없으니까.
바이든 정부하에서 가장 두드러진게 인플레였으니 계속 그거로 물고 늘어지는거지 (근데 이거 제1원인은 트럼프 똥...) 사실 인플레 오면 ㅈ같다고 욕먹지만 인플레야말로 경제가 팽창하고 있다는 뜻임 오히려 일본처럼 장기 디플레 겪는거야말로 나라 망할일이고
도전자의 전략은 좋았겠지만 이젠 수성의 입장인데 작전이 그대로임
그야 본질이 반pc. 반 기존정치의 불만인데 본인이 수성하려니까 그게 안되지
ㅇㅇ 그게 극우의 한계임 본인정책보다 상대를 부정하는 네거티브의 한계를 못깨거든
부통령후보가 사고 거하게 쳤던대
더군다나 쿨타임 차면 한번씩 본인이나 주위나 망발이 터짐
솔직히 3개월 남기고 후보 바꾼 것도 웃기지만 그걸 또 대응 못하는 것도 유머지. 상대는 준비할 시간도 없는데 유효타를 한번 못내니.
그 역대급 사진 찍는 이벤트를 겪고 당선안되면 그것도 능력이다 ..
어차피 전략은 후보보단 전략짜는 팀이 있을텐데 그 팀이 무능하다고 봐야지.
후보가 전략팀 문제 파악도 못하고 하라는대로 하는게 더 문제 아닐까...?
그래도 해리스가 그닥 좋을거 같진 않은데.. (트럼프를 보고) 다시 보니 선녀같다!
여성 흑인 검사장 출신이었나? 도전자가 좀 많이 세보이던데
공화당도 트럼프 내치고 젊은애 내세워야...
트럼프는 그냥 까면서 기존 지지자들 결집력 높이고 상대 쪽에서 문제 터지길 바라는 전략일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