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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500522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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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상상도
CCTV 걱정은 안 해도 됐으니까
진짜 바보들이네 내 남친은 내 발자국에 맞춰서 걸으니까 발자국이 인 남던데ㅋㅋ
중국이나 한국은 공주들 계승권이 없어서 걍 한미하거나 권력있거나 그때그때 상황따라 나이차면 결혼시켰는데 유럽쪽은 이상하게 딸들 결혼 안시키고 늙어죽게한 왕들 이야기가 많더라 샤를마뉴나 바실레오스2세나 이사람은 조카지만
그 자리에서 개꿀잼 썰매 몇번 타면 사라져있음
과연 대.단.해
남자쪽이 발 크면 어쩔려고 그럼?
진짜 바보들이네 내 남친은 내 발자국에 맞춰서 걸으니까 발자국이 인 남던데ㅋㅋ
조루리Ai
남자쪽이 발 크면 어쩔려고 그럼?
루리웹-2133574527
그 자리에서 개꿀잼 썰매 몇번 타면 사라져있음
남자친구분 성함이 띵호잉루인가요
많이 해봤구나?
조루리Ai
과연 대.단.해
저땐 발자국만 신경 썼구나
루리웹-2133574527
CCTV 걱정은 안 해도 됐으니까
중국이나 한국은 공주들 계승권이 없어서 걍 한미하거나 권력있거나 그때그때 상황따라 나이차면 결혼시켰는데 유럽쪽은 이상하게 딸들 결혼 안시키고 늙어죽게한 왕들 이야기가 많더라 샤를마뉴나 바실레오스2세나 이사람은 조카지만
엘레오노르가 지참금으로 땅들고간거보면 결혼 시켜서 남좋은일 시킬수도 있음 그럴바엔 처녀로 늙어죽는게 낫다
딸은 결혼 지참금으로 왕실재산 거덜내기만 하는데 아들은 각 잘재면 저쪽왕국 왕위를 이을수있음ㅋㅋ
크킹 해보면 이해가 되는데, 딸을 잘못 시집보내면 외손자가 왕위 계승 명분을 가지고, 내 친손자에게 싸움을 걸수 있는 경우가 있음. 그리고, 딸의 결혼 기회를 아껴두면 급할때 강력한 타국의 왕에게 혼인동맹을 걸고 군사원조를 요청할수 있음. 타국 왕이 왜 이 군사요청에 응하냐면, 미래의 외손주가 차지할 왕국이 될수도 있으니 도와주게됨. 딸을 함부로 시집보내지 않는 이밖에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음.
반대로 내가 한미한 백작이다, 이러면 공작님 공주님하고 결혼해도 될까요? 하고 적당한 공작에게 엄청 싸바싸바 하게 됨. 내대에선 불가능해도, 내 아들대에선 뜬금 공작위가 굴러들어올수도 있거든. 일단 공작위 명분을 가지는 아들을 만든뒤에, 공작위 계승권을 가진 녀석들을 전부 모략으로 암살하면 프로핏. 이게 딸을 함부로 시집보내지 않는 이유가 되기도함. 딸한번 시집 잘못보냈다가, 무슨 음모에 휘말리게 될지 모름. 참고로 딸은 일단 출가하면, 자기 아들이 공작이 된다고! 하면서 모략에 오히려 적극적으로 찬성한다? 내 부모 형제 목숨 그건 중요치 않게됨.
대충 상상도
다음에 만날땐 셋이 오겠구나
넷일수도....
자기 딸을 도둑놈(부친 입장에서 남친이나 남편 될 사람)에게 시집 안보내려 하는건 만국공통 아버지 마음 같음
유럽에도 있을거 같은 "봤구먼유"
아빠 유골 키를 재봤더니 192cm였는데 그게 70대일 때 키라니... 딸도 엄청나게 컸을 가능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