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전설적인 마라토너
가나쿠리 시조
1912 스톡홀름 올림픽에
아시아인 최초로 마라톤에 출전.
26.7km 정도를 달리다 열사병으로 기절.
(당시 40도를 넘는 온도에
68명 중 34명이 기권. 한명은 열사병으로 사망)
근처 농가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올림픽 위원회에 이 사실을 통보하지 않아
올림픽 위원회에서는
이 선수를 실종, 행방불명 처리 하였고
1966년 올림픽에서 아직 이 사람이 살아있음을 알고
"아 나오셔서 유종의 미는 거두시죠 ㅋㅋㅋ"
해서
54년 8개월 6일 8시간 32분 20.3초
라는 세계 최장 마라톤 기록을 새움
이 간판의 모델이
저 사람 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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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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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우왕 이런 사람이 있었구나 아래: 아 저거
와! 42km를 54년만에 주파!
저시절 올림픽은 뭐길래 실종이 나와
죽기도 하는데 뭐 ㅋㅋㅋ
ㄴㅇㄱ
헐 저런 스토리가 있었구나….
ㄴㅇㄱ
위: 우왕 이런 사람이 있었구나 아래: 아 저거
저 일화 나름 서프라이즈에도 나왔던 일화임
와! 42km를 54년만에 주파!
와
누군지 몰라서 맨날 태양만세 간판이라고 속으로 불렀는데
헐 저런 스토리가 있었구나….
헐
저시절 올림픽은 뭐길래 실종이 나와
죽기도 하는데 뭐 ㅋㅋㅋ
야생의 시절
진짜 야만의 시대
위 이야기도 알고 밑에 그림도 아는데 동일인인지 이제 알게 됨
저 간판에 그런 사연이
근데 1966 올림픽 없잖아
이런 사정이 있다니..
간판으로 만들 정도로 화제의 인물인데 어떻게 된건지도 몰랐다니
저게 실제 모델인것도 처음 알았지만...그냥 마켓팅빼곤 의미 없는 수준....클라스는 손기정 까마득히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