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랬던 약쟁이가 독자들마저 손절한 상태에서 이렇게 되는 서사가 너무 좋았음
쎾쓰만화 존나 그리던 아재가 갑자기 페미선언을 하더니
사람들이 덴마 보면서 착각한 게 다이크 편 이후로 페미 때문에 조졌다 이랬는데 사실 평은 콴의 냉장고부터 박았음 ㅋㅋ
이런 작가가 갑자기 페미선언을,,
소신발언 : 그래서 저 놈 각성이 무슨 의미가 있었길래 그렇게 많은 분량을 잡아먹음? 방패는 니미, 공자님이 걸캔두잇해잖아
난 맨 초기 에피소드중에 기계견이랑 큰바위얼굴 특히 기계견에피 마지막에 선 조금 비트는걸로 말로는 다 못전하는 감정을 묘사하는게 너무... 너무 개쩔었는데...
근데 엔딩이 진짜ㅋㅋㅋ
ㅋㅋㅋㅋㅋ
다이크! 함 뜨자!
이런 작가가 갑자기 페미선언을,,
단노우라 팔척도
쎾쓰만화 존나 그리던 아재가 갑자기 페미선언을 하더니
남페미는 과학이지
페미선언 한거도 모자라서 캐릭터들 전부 병;신으로 만드는 것도 어이터졌음 가이린 자매 띄운다며 엘하고 고산 쌍으로 치워버리는 전개가 참ㅋㅋㅋㅋ
"여성 큉이 늘어났어" 시발 언제 여성큉으 적다는 언급이 있었나 작가 그냥 안써놓고는 ㅋㅋㅋ
공자같은 캐릭터가 나오는건 그럴 수 있다쳐도 애초에 작가 본인이 설정놀음 하던걸 스스로 조져버리니까 평가가 나락으로 가버린거 당장 세계관 최강 퀑으로 쳐주는 공자만 보더라도 진짜 뜬금없이 등장했는데 그 당시엔 반응 좋았지
페미선언은 이미 저거 훨씬전에 하긴 함 ㅋㅋㅋㅋㅋ
독자랑 댓글 싸움 하고 1년 잠수탄뒤 복귀하자마자 인기많던 돼지코 제갈량 캐릭터 한방에 보내버리는 전개 진짜 너무했음
근데 엔딩이 진짜ㅋㅋㅋ
고점이 확실했는데 엔딩이 니미...
지로였나 쟤 복수극까진 괜찮았음
난 맨 초기 에피소드중에 기계견이랑 큰바위얼굴 특히 기계견에피 마지막에 선 조금 비트는걸로 말로는 다 못전하는 감정을 묘사하는게 너무... 너무 개쩔었는데...
나두 야엘로드였나 큰바위얼굴 에피가 젤 좋았음 ㄹㅇ
불성실한 연재에도 내용이 원체좋았으니 참았는데 막판에 진짜 다 조지고 급하게 마무리라니.
지로 스토리는 실시간으로 봤을때도 좋긴 했어 근데 X발 엔딩
사람들이 덴마 보면서 착각한 게 다이크 편 이후로 페미 때문에 조졌다 이랬는데 사실 평은 콴의 냉장고부터 박았음 ㅋㅋ
10월이 내년 10월인줄은 몰랐지 사건
불사신 롯 때문에 어거지 전개하고 개판시작 ㅋㅋㅋ
나도 중간에 진입한 독자인데 애초에 저렇게 개 허벌로 일 벌려놓고 수습하려면 최소 10년 추가연재해야하는데 그럴리가 없어보였음ㅋㅋㅋ
소신발언 : 그래서 저 놈 각성이 무슨 의미가 있었길래 그렇게 많은 분량을 잡아먹음? 방패는 니미, 공자님이 걸캔두잇해잖아
공자 캐릭터가 첨엔 개쩌는 최강캐라 좋았는데 나중엔 너무 그쪽으로 틀어서 별로였음
공자 첨나왔을때도 구백경대 신백경대 차이 오지게 보여주고 좋았는데 진짜 언급도 없다가 갑툭튀해서 신백경대 최강이 만든거보고 동산 작네 ㅇㅈㄹ하던거 생각하면 그때부터 오지게 쎄하긴했어
이마의 ㅈ은 결말이 ㅈ될거라는 복선이었던 건가
??? : 이번 딱 한번만....
쟤넨 왜 이마에 ㅈ이라고 적어놨어
예언이지. 결국 ㅈ될거라고. 작품이 ㅈ됐거든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는 이미 적힌 놈이 있어서
능력자=퀑 다중능력자=하이퍼퀑 쟤가 꼴에 하이퍼인데 저 우주 ㅁㅇ왕이 하이퍼부하들 이마에 ㄱㄴㄷㄹ 적어둠 저동네 양아치가 약먹이고 지 부하삼으려고 ㅈ박음
막판에 페미에 빠져서 여성 캐릭터 올려치기 하다가 스토리 산으로 가고 그대로 완결
솔직히 마지막 전까지도 그냥저냥 좋았음 몇년을 따라가면서 봤던 캐릭터 개개인 서사가 너무 훌륭해서 놓고 싶지 않았거든 근데 그걸 뭉쳐서 클라이막스를 해야 하는 상황에 갑자기 보쿠타치노 타타카이와 코레카라다! 하더니
인과율비트는퀑 떡밥이 없진않았는데 결말이 너무심하게뜬금없이 떡밥 다 날리고 리셋하고 엔딩임은 시발 쳐맞으려고 진짜
너무화나더라
이마에 ㅈ이 박혔음!
덴마 황혼기 접하면서 폼 떨어졌다 이소리 진짜 많이 들었었지 특히 콴의 냉장고 이게 ㄹㅇ 개루즈하고 재미없는데 길기는 조온나게 긴 시즌이였음 하지만 저렇게 지로에피소드 완벽하게 끝내고 이런 불만 사라졌었지 문제는 저게 회광반조였다는거고..
제일 중요한 전투신을 통으로 '덴마' 해버림으로써 명작의 조건을 달성
난 그 라미가 여러 애들이랑 뭉쳐서 기괴한 모습으로 "이 쓰레기같은 퀑 놈들..." 하는 장면 좋아했어
콴장고 때도 살짝 ?? 하면서 봤긴한데 이 때 인질을 너무 씨게잡혀서...
만신시절....
나도 이때 유입했는데... 40 이상은!! 몬스터!!
쎅!스틴은 진짜... 명에피소드여ㅛ지...
50아니어ㅛ어? ㅋㅋㅋㅋ
옛날이라 ㅋㅋ 가물가물혀 ㅋㅋ
그건 현실을 깨닫고 중량 올린거
아앗.. 내가 틀렸어ㅆ군....
50 -> 60 이었나 40 -> 50 이었나 막판엔 벌크업해서 10kg 늘림
아냐 님이 맞대 ㅋㅋㅋ 나도 가물가물핰ㅋㅋㅋ
이러나 저러나 여자 몸무게 가지고 그런 드립치고 놀던 작가가 말년에 뭐 대단한 대오각성인지 자기반성이라도 했나 싶어서 꼴같잖았다 50 넘으면 몬스터 어쩌구 하던걸 그짝 진영에선 곱게 봤을까? 알긴 알까?
ㅋㅋㅋㅋㅋ 그런 과거 신경도 안쓰고 빨아줬을듯
덴마에서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부분은 키작남 주인공이 끝끝내 자신의 신념을 관철해서 결국 사회를 바꿔버리는 부분이었음... 그 다음이 라미가 폭주하던 부분
양작가 소리 들을 수 있는 데 넘 아쉽다 휴재 2년해서 다시 연재햇으면 좋앗을건데 ㅠㅠ
나자신을 구하는건 나자신이다 란 뽕차는장면인데 이뒤로 엔딩이!
덴마가 덴마를 죽임^^
제대로 완결한게 있기나 하나. 이작가
지로 스토리 좋지
저게 덴마의 마지막 불꽃이었지
솔직히 이때도 백경대 수준 실화냐 얘기 나왔던 걸로 기억함;; 행성 모래시계 만들던 얘들이... 결말쯤 가니까 처박히기 시작
초중반에 몇몇 에피소드는 진짜 쩔었는데 초반엔 좀 지루한 편이라 1화에 고정댓글로 정주행 안내서 같은거 있었던 시절도 있었지
(혼절)
공자도 제트도 엄연히 따지면 실험의 부산물인데 무슨 인위적으로 개발된 퀑을 공자가 걸즈캔두애니팡으로 이기는것 같은 느낌이어서 뭔가 싶었음
우주 최강의 퀑(제트를 존나 힘겹게 이기며)
얘 하나 때문에 ㅂㅅ된 캐릭이 너무 많아서 난 개인적으로 비호감이었음
오 갱생하나? 한번만 더하고... 크큭 내게 이보다 바닥이 있을까? 한번만 더하고.. 어미니!! 동생아!! 한번만 더하고.. 할게요 할수 있어요!! 한번만 더하고..
연재주기도 맘대로라서 누가 백경대 알림 같은거 만들고 그러면서 팬심으로 보던 만화였지 난 돼갈량 살아있던 시절까진 재밌었는데 허무하게 죽고 롯이 그나마 전투로 활약하던 시절까진 응원하면서 봤다 그 이후론 그냥 어찌 끝나나 보자하면서 본듯
옴니버스로만 보면 개쩔지만... 항상 마지막이 용두니미라
나도 단언컨대 내 인생웹툰이라고 하면 덴마를 말할거같음.
그냥 전형적인 사두. 용대가리도 아니고, 꼬리는 매번 없다. 1화빌런보다 더 악질적임
고드의 순애도 개쩔었지
1001 플루타크영웅전 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