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같은 몇몇 유명한 사례때문에 능력좋은 사이코패스 이미지 씌워서 이런애들이 일잘하고 승진빠르다는 듯이 생각하는 프레임 씌워진게 많은데 실제로는 대부분의 기업 최상위권에는 착한성향인 사람들이 많이 분포해있고 사패같은 애들은 잘해봐야 중상위에서 머무는게 대부분이라더라. 이런애들이 초반에만 승진이 빨라서 좋아보이는데 그게 결국 한계인거..
ㄹㅇ 내경험상 싸가지 없는놈이 일잘하는경우는 단 한번도 없었음
일 잘하는척 하는것 뿐이고 대외적으로 일 잘하는것처럼 보여지는데만 열심임
왜냐면 대부분의 어려운일들은 말없이 하는애들이 다 하고있고 쉬운일들만 맡기 때문임
속 알맹이를 파고들어보면 하는일은 ㅈ도 없고 늘 야부리만 오지게 털어댐
그런 팀들은 평소에는 별 문제없다가 일 잘하는애가 아프기 시작하면 이제 ㅈ됨
ㅋㅋㅋㅋㅋ ㄹㅇ임
롤에서 정치질하는거랑 똑같음 실질적으론 묵묵하게 자기할거하고 있는 라인때문에 게임이 안터지고 있는거지만
입은 제일 망한 라인에서 오지게 털어댐
그리고 어떻게 어떻게 터진거 다 막아내고 기회잡아서 승리하면 제일 던지던 놈이 내 덕분에 이겼다고 입염 ㅋㅋㅋㅋㅋ
뭔가 감정이입하는거 같은데 회사생활에서 같은 동료들한테 싸가지 없다고 말나오는거 하나만으로 일못하는거야
다들 날 무시하고 난 마이웨이인데 스스로 능력은 좋아 날 견제만 하고 어쩌지 못한다?
그건 스스로의 상상일 뿐야 현실은 일도 못하는게 성질도 드러워 같이 있기도 싫은 존재인데
착각에 망상까지 있는 관심회사원일뿐이지
나 옛날에 윗대가리들이 '싸가지가 없다'고 말하는 일 잘 하는 형을 본 적이 있음 근데 그 형은 싸가지가 없는게 아니라 뒷통수를 안 쳐맞는 사람일 뿐이더라 해야될거 존나 빠릿빠릿하게 뛰댕기면서 쳐내고 늦게 들어온 후임들 동생들 일 잘 가르쳐주고 일 진짜 존나 잘했음 근데 위에서 별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면 그걸 잘 컷했을 뿐이지 근데 그걸갖고 윗대가리들은 '싸가지가 없다'고 표현하더라
싸가지없는 애들이 일을 잘하는게 아니라 일을 잘하는것같은 착각이 들게 만드는것 뿐임
보통 맺고 끊는게 확실해 보이는 애들이 유능해 보이거든
하지만 현실에서 어떤 일이란게 정말 쉽고 단순한거 아니고서야 그렇게 명료하게 맺고 끊어지지 않음
그래서 현실의 일이란건 타인과의 원활한 소통이 아주 중요해짐.. 타인을 찍어누르는 놈이 섞여있으면 좋은 결과가 나오기 어려워짐 소통이 단절되는 순간부터 서로 책임 떠넘기기 눈치 싸움이 되니깐
일을 해보면 싸가지 없는데 일잘한다는 평가 듣는 놈은 딱 2가지 경우 뿐이 없음을 알게되지
남에꺼 잘뺏어서 지꺼로 만드는 놈이거나 완전 독고다이거나.
근데 완전 독고다이도 누군가는 소통을 해줘야 일이 되기때문에 거의 전자뿐이 안남는게 현실이지.
아무리 일을 잘해도 소통이 안되면 어떻게 일을 시켜 ㅋㅋㅋㅋㅋ
진짜 차갑게 일하는 놈들은 몇명한테만 싸가지 없다는 소리 듣지 프로젝트 단위로는 좋은평가 받고 서로 데려가려고 한다.
경험상 싸가지없는 놈들은 일도 족같이 하면서 지는 잘하는줄 알더라
일 좀 못해도 성격 좋은 직원이 좋다 : 진짜 일 못하는 사람을 못 겪어봄 일 못하는거 보다는 싸가지 없는 직원이 좋다 : 진짜 싸가지 없는 새1기를 못 겪어봄
싸가지랑 까탈스러운거랑 구분 잘해야함 싸가지는 똥싸는새끼들이고 까탈스러운새끼들은 계획 다잡힌거에 다른거 쑤셔서 빡치는 애들이니까..
싸가지 없는 일 잘하는 사람은 없다고 할 정도로 보기 드뭄 보통 그냥 말이 없던가 말조리가 없는 사람이지 최소한 내 경험상으로 싸가지 없는데 능력 좋은 사람은 없었음 내 눈에만 싸가지 없는 사람처럼 보인 경우는 있어도
해당 분야에서 대체 불가능한 인재가 되면 싸가지 없게 굴어도 뭐라 할 수 있늘 사람이 적어지긴 함 그리고 대부분의 싸가지 없는 사람들이 자기가 그 분야에서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라고 착각하지
잡스?
자기 일만 못해도 ㅈ같은데 자기 일을 떠넘기거나 다같이 해야될 힘든일이 있으면 슬쩍 어디 구석에 쳐박혀서 사라짐 그리곤 다 끝났을떄쯤에 와서 "벌써 끝냈냐 나도 하려했는데 ㅎㅎ" ㅇㅈㄹ
잡스?
잡스는 사장 아니고 직원으로 일 했을 때 평이 최악 이었다 함
잡스는 일을 잘 한게 아니라 쥐어 짜는 걸 잘했지....
정확히 하면 본문에 있던 무례했을때의 잡스는 일 잘하는건 아니였으니깐 ㅈ 같이 하다보니 결국 본인이 만든 회사에서 퇴출당했으니깐
잡스같은 몇몇 유명한 사례때문에 능력좋은 사이코패스 이미지 씌워서 이런애들이 일잘하고 승진빠르다는 듯이 생각하는 프레임 씌워진게 많은데 실제로는 대부분의 기업 최상위권에는 착한성향인 사람들이 많이 분포해있고 사패같은 애들은 잘해봐야 중상위에서 머무는게 대부분이라더라. 이런애들이 초반에만 승진이 빨라서 좋아보이는데 그게 결국 한계인거..
얼마나 X같으면 퇴출당함
잡스가 직원으로 일한적이 있어? 애플 창립자로 CEO가 아닌적은 있었지만 쫓겨날때까지도 계속 경영진 이었고 넥스트와 픽사도 창립자였고 애플복귀는 CEO로 했고..
애플 이전에 게임사에서 일했던 적이 있었다 함 잡스의 전기 영화에서도 그 일화를 다뤘음 옛날 전기 영화 최근 거 말구
경험상 싸가지없는 놈들은 일도 족같이 하면서 지는 잘하는줄 알더라
자기는 시크하고 냉소적인 도시사람이라고 생각하는것 같더라
ㄹㅇ 내경험상 싸가지 없는놈이 일잘하는경우는 단 한번도 없었음 일 잘하는척 하는것 뿐이고 대외적으로 일 잘하는것처럼 보여지는데만 열심임 왜냐면 대부분의 어려운일들은 말없이 하는애들이 다 하고있고 쉬운일들만 맡기 때문임 속 알맹이를 파고들어보면 하는일은 ㅈ도 없고 늘 야부리만 오지게 털어댐 그런 팀들은 평소에는 별 문제없다가 일 잘하는애가 아프기 시작하면 이제 ㅈ됨
보통 그런놈들이 지는 똑바로 안하면서 눈에 불을 켜고 남 헐뜯을것만 찾아다니더라
ㅋㅋㅋㅋㅋ ㄹㅇ임 롤에서 정치질하는거랑 똑같음 실질적으론 묵묵하게 자기할거하고 있는 라인때문에 게임이 안터지고 있는거지만 입은 제일 망한 라인에서 오지게 털어댐 그리고 어떻게 어떻게 터진거 다 막아내고 기회잡아서 승리하면 제일 던지던 놈이 내 덕분에 이겼다고 입염 ㅋㅋㅋㅋㅋ
일잘해서 지 없으면 일 안돌아간다고 더 족제비처럼함
혹시 너의 직책을 알고 싶다. 자기가 잘보여야할 사람에게는 싸가지 있지만 자기가 잘보여도 되지 않는 사람들에게만은 제3자가 없을때 싸가지없게 구는거라고 생각한다.
싸가지랑 까탈스러운거랑 구분 잘해야함 싸가지는 똥싸는새끼들이고 까탈스러운새끼들은 계획 다잡힌거에 다른거 쑤셔서 빡치는 애들이니까..
그거 후자는 완전 미야자키 하야오
미야자키 하야오는 미친 계획을 세워놓고 그거 못 따라오면 갈구는 인간 같음.
콘티에서부터 구도를 다 잡아 놓는 인간이니깐
선생님, 애초에 콘티가 구도 잡으라고 만드는겁니다.
애니 콘티는 좀 다름.
좀 인정하면 안 돼? 영화콘티든 애니콘티든 CF콘티든 목적은 다 같아. 시퀀스 짜고 미장센 구성하는. 애초에 콘티가 애니에서 시작해서 영화로 넘어간건데 다르긴 뭐가 달라?
ㄹㅇ
스티브 잡스가 그렇게 싸가지가 없었다던데 어떻게 그 싸가지를 이겨내고 성공한 건가
싸가지로 인한 -요소를 커버할정도로 다른 부분에서 +가 넘쳤나봐
야부리를 기가막히게 잘 털어서
그럼 일론 머스크 는?
능력이 뭐 압도적이니
일론 머스크는 지금도 스페이스X 개발 실무에도 참여할 정도로 실력면에서는 알아줄거임
잡스 사망 전후를 비교해보면 감각만큼은 잡스가 천재가 맞았던게 증명되어버려서
동업자 뒤통수치기를 그렇게 잘했다고 하다네
일론머스크는 기본적으로 천재부류니까 일반인 케이스하고는 비교할순 없지..
특이한 케이스 한 두개는 어디나 있음. 그리고 잡스도 주변 사람들 근무 의욕 떨어지게 하는데는 세계 제일 수준이었음. 오죽했으면 처음 애플에서 쫓겨났을때 아무도 잡스가 만졌던 물건을 만지려고 하지 않았음. (이게 잡스 전기에 나오는 내용임)
싸가지없는데 일잘하는사람은 있는데 싸가지없어서 인정하기싫은거지..
Diablo 4
싸가지 없는 일 잘하는 사람은 없다고 할 정도로 보기 드뭄 보통 그냥 말이 없던가 말조리가 없는 사람이지 최소한 내 경험상으로 싸가지 없는데 능력 좋은 사람은 없었음 내 눈에만 싸가지 없는 사람처럼 보인 경우는 있어도
그건 검은 백조라고 봐 난. 대부분의 업무는 조직생활이 필요해서 사기나 인간관계가 업무결과에 크게 작용하니..
자기가 원하는태도안보이면 그냥 싸가지없는놈되는게 현실
그저 시기질투로 과소평가한다고 하긴 어려워
단순하게 유명쉐프들보면 불친절하고 싸납고 공격적인데 일못한다고하나? 싸가지없어도 일잘하는사람들이 왜없음.. 업무에따라다른거지.. 사람상대해야하는 사무직은 싸가지없으면 일못하는걸수도있지만 현장에서 싸가지없는사람들은 예민해서 그런걸수도있는거아님?
업무에 철두철미한거랑 싸가지없는건 다른거같은데
싸가지 없는 걸 깐깐한 거랑 구분 못 하는 거 같은데...
뭔가 감정이입하는거 같은데 회사생활에서 같은 동료들한테 싸가지 없다고 말나오는거 하나만으로 일못하는거야 다들 날 무시하고 난 마이웨이인데 스스로 능력은 좋아 날 견제만 하고 어쩌지 못한다? 그건 스스로의 상상일 뿐야 현실은 일도 못하는게 성질도 드러워 같이 있기도 싫은 존재인데 착각에 망상까지 있는 관심회사원일뿐이지
미안한데 너 혹시 회사나 그런 데서 싸가지없다 소리 듣고다니는 거 아니니?
철두철미랑 싸가지랑 다르지.. 그럼 승우아빠? 그사람의 행동을보면 싸가지없는게 아님? 그렇다고 일을못하나? 깐깐하고 친절한거랑 깐깐하고 싸가지없는거랑 구분못하나?
이것도 ㄹㅇ
일잘하는 사람이 싸가지 없으면 내가 알아서 잘못했구나..반성함
업무 잘하는 사람들은 인간관계 구축도 잘하더라 보통
자기 일만 못해도 ㅈ같은데 자기 일을 떠넘기거나 다같이 해야될 힘든일이 있으면 슬쩍 어디 구석에 쳐박혀서 사라짐 그리곤 다 끝났을떄쯤에 와서 "벌써 끝냈냐 나도 하려했는데 ㅎㅎ" ㅇㅈㄹ
그건 일을 못하는게 아니라 그냥 일을 안하는거잖아
힘든일을 묵묵히 해나가는것도 일 능력임 회사일은 거의다 그런일이고 천재적인발상과 번뜩임의 창의적인일? 그런 회사일은 거의 없음
일 좀 못해도 성격 좋은 직원이 좋다 : 진짜 일 못하는 사람을 못 겪어봄 일 못하는거 보다는 싸가지 없는 직원이 좋다 : 진짜 싸가지 없는 새1기를 못 겪어봄
ㄹㅇㅋㅋ
하 싸가지 없는 상사랑 일못하는 상사랑 둘다 겪어봤는데 걍… 백수할래
이게 정답
종종 있긴 한데 그냥 미친 놈임 혼자서 5인분을 하는데 아무리 봐도 자기 자신을 위해서라도 직장보다는 정신병원을 가야하는게 우선인 그런 사람들
납득한다
무례한데 일 잘하는 사람이 조직에 붙어있는건 진짜 그 사람이 없으면 안되는 조직일때나 가능한 거겠지. 보통은 100점 만점에 업무능력99점, 인성 10점인 사람보다 업무능력 70점 인성 80점인 사람을 쓰려 할테니.
세상이 단순하지 않아서 싸이코 패스 같은 인간들도 있어서 다른 누군가가 별로 큰 잘못도 아닌 것을 큰걸로 몰아서 저쪽에 시선을 고정 시키고 자기는 뒤에서 꿀빠는 놈들도 있어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이 현실에서 보기 힘든 이유도, 애초에 타인의 심리조차 공감 못하는 지능이면 그런 복잡한 범죄는 못 저지른다고.
나는 cctv가 발달해서 그런 줄 알았음
싸가지보다는 R&R을 똑부러지게 처리하다보니까 그게 뭔가 단호한 느낌이 들어서 그렇겠지
해당 분야에서 대체 불가능한 인재가 되면 싸가지 없게 굴어도 뭐라 할 수 있늘 사람이 적어지긴 함 그리고 대부분의 싸가지 없는 사람들이 자기가 그 분야에서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라고 착각하지
한신 : 아니 사냥 끝났다고 사냥개를 솥에 넣는게 말이 되냐? 유방 : 동료 사냥개 물어죽이고, 길들일 수 있던 늑대를 적으로 돌리고, 주인집 안방 내놓으라는 사냥개한테 된장 안 바를 사냥꾼이 어디 있겠냐?
사실 죽인 것도 유방 본인이 아니라 여후였지ㅋㅋㅋ
예술계에는 그런 사람들이 있다
싸가지의 기준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우리나라는 대체로 윗사람이나 상사의 말에 반론하거나 본인일만 집중하면 싸가지 없다는 평가를 듣는 경우가 많아서
뭐 그렇긴 해. 성격차나 오해때문에 그런 평가를 받기도 하니 그런데 이 글의 골자는 인격적 결함의 문제로 봐야할듯
싸가지 없는 년이 한 말 중에 내가 제일 빡치던 건 후임 갈구면서 "내가 말을 좀 솔직하게 하는 편인데" ㅇㅈㄹ하던 년 이 년이 시발 내 입사하고 내 뒤로 들어온 6명 중 5명을 갈궈서 퇴사시켰어 ㅆㅂ 사장 새끼랑 뭔 관계인지
솔직한거랑 무례하고 생각없는거랑 구분 못하는 년놈들 많지
혼자하는 일이면 성격과 능력은 무관하지 같이하는 일이면 분위기도 능력이라 맞는 말이고.
능력이 개씹넘사벽이면 상관없음 절대다수는 자기 개싸가지를 커버칠 능력도 없음ㅋㅋㅋㅋ
나 옛날에 윗대가리들이 '싸가지가 없다'고 말하는 일 잘 하는 형을 본 적이 있음 근데 그 형은 싸가지가 없는게 아니라 뒷통수를 안 쳐맞는 사람일 뿐이더라 해야될거 존나 빠릿빠릿하게 뛰댕기면서 쳐내고 늦게 들어온 후임들 동생들 일 잘 가르쳐주고 일 진짜 존나 잘했음 근데 위에서 별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면 그걸 잘 컷했을 뿐이지 근데 그걸갖고 윗대가리들은 '싸가지가 없다'고 표현하더라
싸가지가 없다는 것은 자신과 타인의 상황 파악하지 못한다는 것이고, 지능이 떨어진다는 이야기 인데, 그런 녀석이 일을 잘하는 경우는 아주 모순적이다 다만 만들어진 싸가지. 즉, 주변 녀석들이 지능이 떨어져서 괴롭히기 때문에 사정상 저항하다 보니깐. 그렇게 보인 것이다
바른 말 하면 싸가지 없는 사람되는 경우도 많음 나이까지 어리면 더욱
대체로 사회생활 잘 못하면 일 잘하는 놈 없는 것 같음...
아예 없는건 아니고 몇몇이 있긴하지 있어서 문제임;
싸가지없는 애들이 일을 잘하는게 아니라 일을 잘하는것같은 착각이 들게 만드는것 뿐임 보통 맺고 끊는게 확실해 보이는 애들이 유능해 보이거든 하지만 현실에서 어떤 일이란게 정말 쉽고 단순한거 아니고서야 그렇게 명료하게 맺고 끊어지지 않음 그래서 현실의 일이란건 타인과의 원활한 소통이 아주 중요해짐.. 타인을 찍어누르는 놈이 섞여있으면 좋은 결과가 나오기 어려워짐 소통이 단절되는 순간부터 서로 책임 떠넘기기 눈치 싸움이 되니깐
직장이란 그렇구나
그냥 동의하기는 힘든 것이, 실제로 인성은 박살났지만 자기 업무 하나만큼은 기깔나게 하는 인간들을 몇 몇 본 기억이 있어서...실제로 일해보면 느껴지는 부분이 있음. 능력도 지위도 모두 갖췄지만 인성이 개차반인 인간들은 확실히 존재함
나 전전관장이 업계 레전드에 능력도 있음 전시물 그거 아냐 이러면서 디피하는데 감각 끝내줌 근데 싸가지 수준이 아니라 저정도면 님 도르신 아닌가 했었음
예술계에는 그런 사람 많아
일을 해보면 싸가지 없는데 일잘한다는 평가 듣는 놈은 딱 2가지 경우 뿐이 없음을 알게되지 남에꺼 잘뺏어서 지꺼로 만드는 놈이거나 완전 독고다이거나. 근데 완전 독고다이도 누군가는 소통을 해줘야 일이 되기때문에 거의 전자뿐이 안남는게 현실이지. 아무리 일을 잘해도 소통이 안되면 어떻게 일을 시켜 ㅋㅋㅋㅋㅋ 진짜 차갑게 일하는 놈들은 몇명한테만 싸가지 없다는 소리 듣지 프로젝트 단위로는 좋은평가 받고 서로 데려가려고 한다.
여기서 착각하면 안되는게 싸가지없어도 사람 잘다루는 사람이 있고 싸가지만 없는게 있는데. 싸가지가 없어도 사람잘다룬다는건 우리가 봤을때 싸가지가 없는거지 자기사람 다룰정도의 인성은 있다는 소리임. 진짜 싸가지 없는 놈은 일잘하는 사람들까지 관두게 만든다.
언제나 그랬듯이 싸가지없는게 일도 더럽게 못해서 망치는게 기본이다보니 저는 싸가지없으면 그냥 조져버립니다
어떻게?
인싸 유게이 같은거지? 닮은 구석이 있어
'해줘'마인드가 달린 사람일수록 '이거 내 일 아닌데요?' 달린 사람일수록 사회성 밥말아 먹었고 싸가지없게 진화하드라. Mz라고 뭐같이 욕하는데 솔찌 사장따까리들이 제일 그짓 많이 함. 짤라야 능률 오르는거 마즘
싸가지 없는 사람들은 자기가 반목을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있지 이런 사람들이 정치질해서 올라가는 스토리가 호러쇼라 생각함
예체능 아니면 극히 드물지...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하고 소시오패스에 가까운 사람이랑 예절교육 밥 말아 처먹은 ㅂㅅ이랑은 구분해야지
싸가지 없다의 기준이 각자 엄청 달라서 생기는 문제일듯 하네요.
그러고 보니 에전 다녔던 회사에 과장이란 새끼가 툭하면 하는 말이 '내가 그만두게 만든게 몇명인데'였지. 시발롬이 그걸 자랑이라고...
이게 같은 팀한태는 싸가지가 있고 외부에는 싸가지가 없는걸 말하는거 아닐까? 예전에 같은 동료한태는 친절하고 외부인에게는 고압적으로 나가는 애가 있었는데 난 편했음. 대신 싸워줘서...
어떤 직장이었음? 그런데 그런 사람들은 대단히 위험해. 왜냐하면 외부인에게는 고압적이고 동료에게는 친절한 사람들은 외부인에게 고압적일때는 어느 정도 선을 지키는데, 동료와 친한 사람과 관계가 틀어지면 선을 넘게 된다
자기 일만 하면 잘하게 보이는거라 생각함 착한 사람들은 자기 영역 이상을 할려니 문제가 생기는거고....
그런 사람들이 있었지 오지랖이 넓어서
있던데.. 물론 아랫사람한테만 싸가지없고 위에는 싸바싸바 잘하긴 함
그런 사람들이 많다
그치만 미실은 싸가지가...
싸가지없는게 친절하지 않은거랑은 다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