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이 어쌔신인듯
달인 맞네
애기들이 바리깡으로 뒷머리 밀떄 못참더라고 간지러워서 그런지
진짜 까딱하면 잘 울텐데 대단하네
저건 진짜 달인 맞음 울 아들도 16개월인데 미용할려면 어른 4명이 달려들어야 가능;
저것도 ㄹㅇ 능력이다
어린애들은 어른하고 감각이 좀 다르다더라 그래서 어릴때 되게 싫어하던 음식도 커서 먹어보면 괜찮은경우가 많음
간지럽기보다 바리깡 전동소리가 머리근처에서 위이잉~~~거리는걸 무서워하더라구요.
애기들이 바리깡으로 뒷머리 밀떄 못참더라고 간지러워서 그런지
오미자만세
간지럽기보다 바리깡 전동소리가 머리근처에서 위이잉~~~거리는걸 무서워하더라구요.
내가 바리깡 소리땜시 소름돋아서 초등학생때까지 미용실가는거 그리 싫어했음
기분 시원하지않나
가끔 바리깡 상태가 안좋아서 소리가 다른거에 비해 엄청 크게 나는 바리깡들이 있는데 그런거 귀 옆에 가져다대면 나도 깜짝 놀라서 온몸에 소름이 쫙 돋음...
처음 바리깡으로 깎았을때의 기억을 떠올려 보면.. 뭔가 난생 처음 보는 이상한걸 손에 들고 있는데.. 위잉 하는 이상한 소리가 나면서, 보면 뾰족뾰족한 것들이 잔뜩 있는걸 가지고, 내가 보지 못하는 곳에서 뭔가 하고있다.. 이 모든게 공포스러웠고, 그거떄문에 엄청 울고 불고 난리 쳤었음.. 그 전까지는 가위로만 잘랐는데, 처음 바리깡으로 깎았을때는 진짜 무서웠던 기억이..
저것도 ㄹㅇ 능력이다
달인 맞네
하긴 나도 아마 유치원때로 기억하는데 미용실에서 머리 깎는게 글케 싫어서 막 대성통곡 했었음 그땐 왜그랬는지 몰라
일곱설탕공주
어린애들은 어른하고 감각이 좀 다르다더라 그래서 어릴때 되게 싫어하던 음식도 커서 먹어보면 괜찮은경우가 많음
익숙하지 않은 소리나 날붙이도 그렇고 아직 덜 자라서 피부가 예민하니 고통도 잘 느껴짐
저건 진짜 달인 맞음 울 아들도 16개월인데 미용할려면 어른 4명이 달려들어야 가능;
어른 4명도 이겨내는 16개월 아기.. 관우냐고..
공감합니다 ㅠㅠ
디자이너님 인내력이 대단하실듯;;
저게 기술이지
머리카락 손봐주실때 잘린 머리카락이 피부에 닿으니까 가려워서 미용실 가기 싫었었지 지금은 피부 드럽게 두꺼워져서 머리카락 가루 닿아도 그런 느낌 안들고
진짜 까딱하면 잘 울텐데 대단하네
내 고통은 참을 수 있으나 감히 따귀를 어루만지는 굴욕은 참을 수 없도다
야, 진짜 달인이시네
무쳤다
난 어릴 때 바리깡이 머리로 다가오면 온 몸에 소름이 돋았음
아니, 복도에서 ㅋㅋㅋㅋ
다른예....인정사정 볼것없다.
바로 다음 차례만 표정 굳었네 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5671537398
그렇다기엔 걔네들 지금도 남자들 장발 많더만
루리웹-5671537398
오
루리웹-5671537398
걍 장발을 많이해서 아님?
와 이건 인정이다
달인이 맞네 애들 심리를 완벽하게 꿰고 있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