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멘기 " 또는 " 아멘지 " 리 부르는 이 종족은
한때 프레데터의 조상님 되는 개체를 비롯하여 수많은 종족을 노예로 삼아
죽이거나 부려먹은 종족이지만 , 설정상 현재는 프레데터의 노예가 되어 살고 있음
얘네가 프레데터의 조상님 격 되는 부족에게 당했을 때 ,
이미 " 아멘기 " 는 사치와 향락에 찌들어서 제대로 방어조차 못하는 상황이었고 ,
정신적으로도 쾌락과 향락만 찾아다니는 폐인이 다 된 애들이었는데 ,
설정상 현재도 쾌락적인 부분만 충족해주면 충견 노롯을 열심히 한다고 함
뭐 " 프레데터에게 복수하자 ! " 같은 말은 거의 나오지도 않는 편이고 ,
프레데터가 쾌락적인 부분만 개한테 먹이 던져주듯이 슬쩍 주면
" 주인님 !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 충성 ! 충성 ! "
하는 식으로다가 , 아주 뼛속까지 노예로 살겠다는 정신만 충만해져서
매우 드물게 불만의 여지가 있는 동족이 발견되면
" 주인님 ! 저 망할 놈이 불만을 품었어요 ! 죽여야됩니다 ! "
하는 식으로다가 지들이 알아서 일러바치는 형국까지 벌어진다는 언급도 있음
오죽하면 보는 프레데터들이 ' 쟤네 그래도 과거엔 우리 조상님들도 지배하고
기술을 보면 엄청 대단한 애들이었던 거 같은데 지금은 왜 저렇게 한심해졌나 '
하면서 어이없어할 정도라고 함
도파민의 노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