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잠깐 빚지는 거면 몰라도 절대 저렇게 하면 안됨.
아무리 내가 철저하게 인내하며 산다 쳐도, 5년 10년 있다보면 크고 작은 사건들이 발생하는데. 그런 사건들에 대응하는 능력이 엄청 취약해짐.
경조사는 물론이고 10만원 이상씩 쓸 일이 무조건 생기는데, 그깟 10만원 때문에 삶이 휘청거리는 수가 있지.
잠깐 빚지는 거면 몰라도 절대 저렇게 하면 안됨.
아무리 내가 철저하게 인내하며 산다 쳐도, 5년 10년 있다보면 크고 작은 사건들이 발생하는데. 그런 사건들에 대응하는 능력이 엄청 취약해짐.
경조사는 물론이고 10만원 이상씩 쓸 일이 무조건 생기는데, 그깟 10만원 때문에 삶이 휘청거리는 수가 있지.
지금 먼저터진 빌라쪽도 정부찬스로 나오는게, 집값 저리 대출이 전부임.
부동산은 액수가 너무 커서, 정부라고 해도 전체 돈을 꽁을 갚아줄 각이 안나옴.
지금건설사 넘어가는 것도 보면, 작은 건 걍 죽게 놔두고 있고,
큰건 정부가 도와주는 대신 정부기관이 건설사 지분을 일정부분 인수하고 있음.
꽁으로 도와줄 여력은 정부도 없어.
스스로가 위험성을 인지하고 있다면 문제 없다고 봄
당연히 뭐 본인 생각이 맞아서 몇십년 후에 그간 꾸역꾸역 살았던걸 보상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집값이 오를 수는 있지
근데 반대로 떨어지면? 아니 횡보를 한다면?
위험성을 인지하고 있다면 멘탈 수습이야 되겠다만..
지금의 구상이 그저 건설적인 미래 설계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다면 어후..
1990~1992년도에 '2023년 한국' 보다 GDP가 3배 이상 높았고, 총자산은 6배 많았던 나라가 왜 못 버티고 버블을 터트렸을까?
30년을 버티며 엔화 가치를 1/5로 박살내고 나서야 간신히 그 시절 부동산, 그 시절 니케이로 돌아왔는데
한국은 얼마나 큰 대가를 치룰지 생각조차 못하는건가?
둘이서 백만원으로 생활이 되는가를 역산하면 답 나옴
잠깐 빚지는 거면 몰라도 절대 저렇게 하면 안됨. 아무리 내가 철저하게 인내하며 산다 쳐도, 5년 10년 있다보면 크고 작은 사건들이 발생하는데. 그런 사건들에 대응하는 능력이 엄청 취약해짐. 경조사는 물론이고 10만원 이상씩 쓸 일이 무조건 생기는데, 그깟 10만원 때문에 삶이 휘청거리는 수가 있지.
레버리지 세게 타다가 뒤지는건 본인이 아니라 막말하는거지 ㅋㅋㅋㅋ
집대출은 이자로 소득의 1/3이상 나가면 힘든데 너무 현실감각이 없는데
쌀숭이 템값수호단이야 밑바닥 ㅂㅅ들이 게임에서 아이템쪼가리 그지랄하고 있으니 웃긴거고 현실세계에서 기득권들의 의식주 중 1가지 요소를 쥐고 똑같은 짓을 하고 있는게 존나 비극인거지
그러다 집값 나락가면..?
부모님께 효도해야
둘이서 백만원으로 생활이 되는가를 역산하면 답 나옴
알바뛴다잖아.. 살기는 살아지지. 문제는 집값 떨이지면 걍 좃되는 거임.. 까딱 잘못하면, 그동안 넣은 이자 포함 14억 더 넣고, 손에 돈 한푼 안남을수 있음.. 이게 만약 결혼하고 한 10년쯤 되서 이꼴나면 진짜 죽는수 밖에 없다는 생각 들걸.
레버리지 세게 타다가 뒤지는건 본인이 아니라 막말하는거지 ㅋㅋㅋㅋ
부모님께 효도해야
집대출은 이자로 소득의 1/3이상 나가면 힘든데 너무 현실감각이 없는데
잠깐 빚지는 거면 몰라도 절대 저렇게 하면 안됨. 아무리 내가 철저하게 인내하며 산다 쳐도, 5년 10년 있다보면 크고 작은 사건들이 발생하는데. 그런 사건들에 대응하는 능력이 엄청 취약해짐. 경조사는 물론이고 10만원 이상씩 쓸 일이 무조건 생기는데, 그깟 10만원 때문에 삶이 휘청거리는 수가 있지.
집만 있을 뿐, 삶은 없을듯
그만 알아보자..
그러다 집값 나락가면..?
다섯글자에환호성
아 표 못 잃는다구~
정부찬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다섯글자에환호성
쌀숭이 템값수호단이야 밑바닥 ㅂㅅ들이 게임에서 아이템쪼가리 그지랄하고 있으니 웃긴거고 현실세계에서 기득권들의 의식주 중 1가지 요소를 쥐고 똑같은 짓을 하고 있는게 존나 비극인거지
진짜 걍 자살 마려워지는거지.
다섯글자에환호성
맞음.. 그래서 부동산 대책은 한가지 고정된 방식으로 꾸준히 가야 되는 거임. 그래야 위기관리가 쉬워지거든.. 울나라처럼 계속 터무니 없이 널뛰기 하면, 진짜 막차 탄 사람들은 걍 '다 죽는수밖에 없다.'라는 상황 옴.
지금 먼저터진 빌라쪽도 정부찬스로 나오는게, 집값 저리 대출이 전부임. 부동산은 액수가 너무 커서, 정부라고 해도 전체 돈을 꽁을 갚아줄 각이 안나옴. 지금건설사 넘어가는 것도 보면, 작은 건 걍 죽게 놔두고 있고, 큰건 정부가 도와주는 대신 정부기관이 건설사 지분을 일정부분 인수하고 있음. 꽁으로 도와줄 여력은 정부도 없어.
???: "우! 우! 우! 우! 집! 집! 집! 집!"
현시점에서 그러다 자체들은 아예 탈락한 애들이잖아 이미 나락들이 그걸 왜 궁금해???
다섯글자에환호성
실제로 서민들 자산 비율 80%가 부동산임... ㄹㅇ 다 한강다이브 됌
저게 전제조건이 아무문제 없을때임 사고나거나 가족이 병생기거나 이혼터지면 답이없음 2000년대 초반 통계청 예상 출산율은 항상 2.0이였음
씪씪
30년 만기. 4%만 계산해도 10억빌리면 17억 정도 갚아야함. 월 477만원
월급쟁이가 10억 대출 이자 어케 감당함?
당연히 집값이 오를 것이니 되팔아서 갚으면 된다는 마인드임.
실거주 목적으로 저 생활을 감당하려는 사람은 없음. 투기 목적임.
뭐 해줄 말이 없을 정도로 멍청하다...
연봉 7000정도 일을 하는 인간 능지가 저렇다고?
저건 집값이 나락가고 안가고 문제가 아니라 너무 오랜기간 아무런 대비 없이 살아야 한다는건데.... 근데 어찌됐건 저정도 대출가능하다는거보면 부모가 사는집이라 상관없을거 같기도 하고....
부모가 4억 지원해줄 정도니 알아서 하시겠지.
뭐 그래 어떻게 그렇게 초기에 빚상환 한다지만... 결국엔 물가 상승으로 생활비 지출 늘어나고 이자오르면 어쩔려고
대출금이 전체 금액의 70퍼인데 미쳤나 ㅋㅋㅋㅋ
사실 3할 있으면 대출이나와 살수는 있다 사업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굴리기도 하니까 다만 다른 댓글말마따나 월급쟁이 돈이 정해진데로 들어오는데 유지되냐는 별개긴하다....
뭐 지들이 버틸수있으면 하는거긴한데 다른일 하나라도 있으면 터지는거지 뭐...
스스로가 위험성을 인지하고 있다면 문제 없다고 봄 당연히 뭐 본인 생각이 맞아서 몇십년 후에 그간 꾸역꾸역 살았던걸 보상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집값이 오를 수는 있지 근데 반대로 떨어지면? 아니 횡보를 한다면? 위험성을 인지하고 있다면 멘탈 수습이야 되겠다만.. 지금의 구상이 그저 건설적인 미래 설계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다면 어후..
국가 전체가 진짜 부동산에 미쳐 있는 느낌... 주식이나 다른거에 골고루 자산이 있어야 하는데. 오로지 진짜 부동상이네... 진짜 웃긴게 한국 처럼 지정학적으로 불안한 국가에서 왜 이리 부동산에...
애초 안전빵은 채권, 투자는 부동산 증권으로 나뉘어야 하는데, 울나라는 주식이 개판이니까 투자는 대부분 부동산으로 몰려서 부동산이 더 뻥튀기됨.. 거기에 울나라 사람들이 집에 대한 값어치를 높게 보는것까지 해서 더더욱 뻥튀기.
뭐 솔직히 서울 집값이 항상 오르고 있다는 건 사실이니깐 뭐 내일은 모르는 거지만 한번 걸어볼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해
이제 한국 고점 찍고 내려가는 중인데 간 크다ㄷㄷㄷ
왜 결혼하면서 영끌할 생각을 같이 하지;;?
1990~1992년도에 '2023년 한국' 보다 GDP가 3배 이상 높았고, 총자산은 6배 많았던 나라가 왜 못 버티고 버블을 터트렸을까? 30년을 버티며 엔화 가치를 1/5로 박살내고 나서야 간신히 그 시절 부동산, 그 시절 니케이로 돌아왔는데 한국은 얼마나 큰 대가를 치룰지 생각조차 못하는건가?
누군가가 정당의 미래를 포기하면서까지 총대 메고 폭사하지 않는 이상 해결 방법은 없다고 봄. 그러니 남는 방법이라곤 어디 하나가 박살나서 알아서 무너지기만은 기다리는 것이고. 정치인들도 서로 폭탄돌리기 하고 있는 중임.
어느 누구도 서민들 퐁당퐁당 감당 못하거든
폭사해도 안돼
암만 봐도 이상하긴 해 내 몸과 마음의 안식처, 가족과 행복하게 살 공간 그런 걸 구하는 게 아니라 일단 기본 논리가 따갚되 수준이야
해줄 말이 없다=설득 할 자신이 없다
어떻게 저 집을 샀다 쳐도 노후준비할 돈까지 다 꼴아박았으면 결국 그 집 주택연금 걸고 노후 사는 엔딩 아님?
아무리 봐도 투잡까지 한다고는 나오는데 맞벌이 한다는 말은 없네...
이제는 미국 주식에 투자 하는 게 나을 것 같은데.
그 이자가 엄청 낮은 일본도 주택론 때문에 파산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도대체 뭔 생각인지 모르겠음...변동 금리 우습게 보면 안됨...아차 하다 빚만 남고 집은 날릴수 있음...
저녁알바가 말이 쉽지. 본업하면서 투잡 뛴다는게 결코 말처럼 쉽지 않음. 자기 생명 갈아넣는 일임.
빚의 무게를 전혀 모르고 있구만..
표영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