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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남부놈들은 불알먹는다는 얘기가 나오는거구나ㅋㅋㅋ
저래서 텍사스애들이 마초적인건가? 예전부터 고환을 먹으면 힘이나는 민간요법이 있는거도 그렇고 남성호르몬(속칭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이 고환에서 분비되는거라 먹으면 어느정도 섭취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듬
그런건 아니었고 요리인류 다큐에서 나온 내용인데 살코기는 팔아야 할 상품이어서리 남은 부속물을 먹은거에서 비롯된게 저 요리지.
딜유갓디스
ㄴㄴ 소화과정에서 아미노산과 기타등등으로 분해되기 때문에 전혀 효과없음. 그냥 부산물이라 먹는 거.
끼야악
그래서 남부놈들은 불알먹는다는 얘기가 나오는거구나ㅋㅋㅋ
고환~ 고환~
저래서 텍사스애들이 마초적인건가? 예전부터 고환을 먹으면 힘이나는 민간요법이 있는거도 그렇고 남성호르몬(속칭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이 고환에서 분비되는거라 먹으면 어느정도 섭취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듬
루리웹-2096036002
그런건 아니었고 요리인류 다큐에서 나온 내용인데 살코기는 팔아야 할 상품이어서리 남은 부속물을 먹은거에서 비롯된게 저 요리지.
그럼 체내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맞추기 위해서 우리 고환의 생산량은 적어짐 그냥 마초주의를 우대하는 문화적 배경을 가진듯
아니 그냥 고환먹으면 힘 난다는게 실제로 고환 먹으면 스테로이드를 어느정도 섭취하는건가 생각이 들어서 그럼 마초적이라 먹는게 아니라 그래서 먹다보니 동네가 마초세가 강해진거 아니냐는 말
물론 그래서 실제로 많이 먹으면 정작 그지랄 나야하는데 그런 이야기는 없고 민간요법은 민간요법인가 싶으면서도 신기함
루리웹-2096036002
ㄴㄴ 소화과정에서 아미노산과 기타등등으로 분해되기 때문에 전혀 효과없음. 그냥 부산물이라 먹는 거.
뭐 몸이 아플 때 동물의 동일한 부위를 먹으면 낫는다는 말이 있긴 하지. 선지를 먹으면 빈혈에 좋은 실제 근거도 있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 생각을 한다는거 자체는 틀리진 않음. 다만 진실은 그게 아니었을 뿐.
매일같이 먹는 게 아니면 그렇게까지 뚜렷한 변화를 주진 못하지 않을까...?
조합해보니 그렇군
스테로이드가 곧 단백질인 건 아니라서 아미노산으로 분해 안 돼.... 실제로 경구섭취용 스테로이드 약도 있고. 차라리 튀기면서 변성되는 걸 걱정해야 하지 않나 싶은데 내가 생화학 쪽은 잘 몰라서 실제로 변성이 되는지 여부는 잘 모르겠네
나도 누군가 확고한 연구결과좀 알려줬으면 좋겠는데 몰겠내 잘
테스토르테론도 스테로이드의 일종으로 분류되는 물질이고 호르몬의 상당수가 단백질인 건 맞지만 모든 호르몬이 단백질인 건 아님. 대표적인 호르몬 중 하나인 아드레날린만 봐도 단백질은 아니잖아.
알킬화 되지않은채로 섭취하면 흡수율도 낮고 애초에 절대적인 양이적어서 큰의미는 없을듯
스테로이드는 지질이고 대부분 분해돼서 흡수하는건 비슷하지
성장기때 저거 먹으면 ㅂㄹ도 더 잘 크려나
딜유갓디스
소 부라리요
deal, you got this.
수탉고환도 조선왕조 왕들의 별미라는 이야기가 있었다고 하니
맛은 있다던데 궁금하긴 함
딜유깟디스!
Zeland
으아악
날로 먹을까봐 조마조마했다.
송아지는 기억할것입니다
그와중에 튀기는 기름도 돼지기름이래 ㅋㅋㅋ 췌장 얼마나 열일하는거냐고
불알 잘만 먹으면서 왜 호모포비아 하냐? ㅋㅋㅋ
사람껀 못먹어서...?
세종대왕님도 닭부랄을 많이드신거 보면 부랄에 뭔가 있는건가 하는 생각이듦
남성호르몬은 고환에서 나오고 실제 우리가 말하는 남성호르몬(아나볼릭 스테로이드)의 첫 발견은 닭고환 추출물이었음
물론 위의 다른 유게이들 말로는 먹는거 자체로는 유의미한 효과가 없는거 보면 그냥 우연한 계기인듯
부산에도 돼지고환부이집 있는데 그렇게 부드럽고 맛있다는데
송아지 고기가 안그래도 야들야들한데.. 송아지 ㅂㄹ이면.. 무지 야들야들할듯
난 절대 못 먹을듯.... 우와....생각하기만해도 아파오네...
아무 튀김이나 막 집어 먹으면 안되겠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텍사스 요리 보면 소 뇌나 양 뇌 도끼로 쪼개서 구워 먹기도 하던데....
괜히 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