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생선팀이 한명 많았다지만
정리 ㄱ
하자마자 짬있는 사람들이 다들 정리를 시작하는데
묘한기분이가 있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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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생선팀이 한명 많았다지만
정리 ㄱ
하자마자 짬있는 사람들이 다들 정리를 시작하는데
묘한기분이가 있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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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또 개인업장~소규모 비스트로 정도의 업장이랑, 대규모 식당/파인레스토랑/호텔조리 정도의 큰업장이랑의 경험차이가 있는거같음
짬 차이보단 시간에 쫓겨서 간신히 만든 팀과, 시간여유 가지고 만든 팀의 차이인 거 같음.
저거 절대 쉬운게 아님
고기팀은 곱창났잖아
그 상성맞추는것도 포함해서 말하는거임 당연히 개인차는 있겠지만 백수저 최현석팀 멤버 / 흑수저 트리플스타팀 멤버 보면 전반적으로 큰업장이나 대규모조리에 익숙한사람들이 많더라고 그럼 당연히 요리하는 멤버들도 많은 환경에서 일을 해오셨을꺼고, 그게 의견수렴이나 타인에 맞추는게 좀더 경험이 있으셨겠지 소규모업장일수록 본인의 에고가 좀더 강하게 나오는거일꺼고, 그게 진 팀에서 좀 묻어나오는거같더라
걍 흑수저는 그걸 다 떠나서 서로 상성이 ㅈㄴ 안맞앗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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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팀은 곱창났잖아
이게 또 개인업장~소규모 비스트로 정도의 업장이랑, 대규모 식당/파인레스토랑/호텔조리 정도의 큰업장이랑의 경험차이가 있는거같음
구려
걍 흑수저는 그걸 다 떠나서 서로 상성이 ㅈㄴ 안맞앗음
너왜그러니?
그 상성맞추는것도 포함해서 말하는거임 당연히 개인차는 있겠지만 백수저 최현석팀 멤버 / 흑수저 트리플스타팀 멤버 보면 전반적으로 큰업장이나 대규모조리에 익숙한사람들이 많더라고 그럼 당연히 요리하는 멤버들도 많은 환경에서 일을 해오셨을꺼고, 그게 의견수렴이나 타인에 맞추는게 좀더 경험이 있으셨겠지 소규모업장일수록 본인의 에고가 좀더 강하게 나오는거일꺼고, 그게 진 팀에서 좀 묻어나오는거같더라
그렇다기엔 저 전에 라운드에서는 정확히 흑/백이 백이 엄청싸우고 정돈안되고, 흑은 팀장지시대로 착착 움직이고, 정반대였음 ㅋㅋㅋ 그걸 보고 백수저팀은 아 무조건 팀장말만 듣자해서 저렇게된거고, 흑수저팀은 느낀게 없던거지뭐
짬 차이보단 시간에 쫓겨서 간신히 만든 팀과, 시간여유 가지고 만든 팀의 차이인 거 같음.
오, 난 이 생각은 못 했다 심사단이 뒷정리도 평가기준에 넣었을수도 있구나... 난 단순히 맛이 대중에게 어려워서라고만 생각했는데 오
저거 절대 쉬운게 아님
천하제일 무술대회에서 극한직업은 경기대를 고치는 사람인가.
관자요리하는것도 이견내도 싸우는느낌 적게말하고 빠르게 정리되는것도 신기햇음 합이 맞는다는게 저런거구나 싶었음
에드워드리 셰프가 계속 의견낸것도 한국말을 잘 못알아들으니 최현석셰프 의도를 이해못해서 계속 이거 맞냐 이방향이 낫지않느냐 한거라더라
청소는 습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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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팀 리더와 흑팀 리더의 연륜과 경험의 차이가 있다보니 일이 빠르게 끝났지 그래도 흑팀 리더 입장도 진짜 이해가 갔음 내가 밀어붙여도 될 입장인가? 이런 느낌이라 ㅋㅋㅋ
이거 짤로만 봤을땐 몰랐는데 영상 보니까 진짜 본인들 나름의 요리 방식이라던가 하고 싶은거 말하고 싶은거 전부 꾹 누르고 리더 하나 믿고 가는게 엄청 멋있더라
프로정신
근데 반대로 고기쪽은 저 구도가 완전 반대였음. 흑수저팀이 훨씬 정리도 잘하고 분담도 잘됐고, 오히려 백수저팀이 서로 혼란만 가중되다 정리도 팀장 혼자 하고 ㅋㅋ 백수저 흑수저의 차이가 아니라 팀원들의 단합 의지가 다른거라고 봄
저런 것도 그런데 최현석이 날 믿어라 내가 다 책임지겠다 하는 것도 대단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