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어차피 배달플랫폼 대안 없을테니 철퇴맞을때까지 고혈빠는게 회사 방침이라면 철퇴 빨리 때려주는게 맞다고 봄
Professor | (IP보기클릭)118.235.***.*** | 24.10.03 10:52
BEST 30~40만원으로 반경 3km 집집마다 전단지 뿌리고
전화 주문으로 옵션 변경추가, 뭐뭐 뺴주세요 하나씩 메모하고 장사 하기
vs
120만원에서 30% 수수료 30~40만원 배민에 주고 장사
애초에 홍보or주문or관리 자체를 배민이 해주는데 30~40%는 적지 않은 거 같은데
불만 있으면 전단지 돌려야지 뭐
모든 나라가 그런건 아니긴 한데, 해외는 카드 결제 하면 수수료를 소비자가 내는 곳들이 있음.
비싸도 소비자가 내면 문제가 안되지.
개인적으로 국가 전자화폐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유인데,
지금은 보면, 카드회사들이 지들이 깔아놓은 빨대를 보호하기 위해서 너무 개짓을 많이함..
빨리 국가 전자화폐 만들어서 빨대자체를 박살내야함.
30~40만원으로 반경 3km 집집마다 전단지 뿌리고
전화 주문으로 옵션 변경추가, 뭐뭐 뺴주세요 하나씩 메모하고 장사 하기
vs
120만원에서 30% 수수료 30~40만원 배민에 주고 장사
애초에 홍보or주문or관리 자체를 배민이 해주는데 30~40%는 적지 않은 거 같은데
불만 있으면 전단지 돌려야지 뭐
꼭 이런식으로 호도하는데,
이래서 법을 만들어야 한다는 거임.
음식값, 배달비, 수수료 다 따로 정산하면,
배달비 5천원 나오는 거 보면, 배달앱 쓰기 당장 싫어질걸..
애초에 배달비 마지노선을 3천원인거 파악하고,
점주들에게 부담하도록 강요하는 이유가 뭔데...
그래서 결국 이번에 터져서 배달앱 쓰면 가격 다르게 하겠다고 하는 프차들이 나오기 시작한 거임.
걍 법으로 강제해야 함.
그당시에는 각 플랫폼별로 가격통일하는게 국룰이엇는데 지자체배달플랫폼은 할인이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배민이나 요기요는 할인쿠폰이나 이것저것 많이 붙어서 할인하는집만 골라먹는다고 가정하면 지자체 플랫폼이 더 비싸지는 기현상이 발생햇거든...
저 가격맞추는건 지금도 암묵적으로 플랫폼들이 강요하고 있고 그중에 제일 ㅈ같은걸 꼽자면
쿠팡이 배달비무료 선언하고 배달비따로 결제하는 배민+요기요랑 가격 맞추라고 압박 넣으면서
사장이 거부하고 쿠팡이츠 탈퇴한다그러면 위약금으로 협박했었음.
쿠팡이츠가 타플랫폼대비 가격이 싸거나 리뷰이벤트가 없거나 하는 이유가 저거...
여기서 더 ㅈ같은건 여기서 어쩰수없이 사장이 쿠팡이츠가격을 올리고 배민+요기요도 같이 가격 올리는데
(쿠팡이츠에서 이것도 감시해서 가격 다르면 전화로 뭐라한다고... ㅡㅡ)
이러면 배달료받는 배민+요기요만 가격이 훨씬 비싸지니 배민+요기요도 어쩔수없이 무료배달서비스를 할수밖에 없게 되었는데
여기까지가 과거 상황이고 지금사정은 사장님들만 죽어나니 뭉쳐서 플랫폼이랑 싸우기 시작한게 지금 상황임.
결론은 배민+요기요가 10새끼들이긴 했지만 어느정도는 납득할수준으로 뜯어갔는데
쿠팡이츠가 끼어들어서 배달비무료로 깽판피워서 사장님들만 개피보는 상황인데 정작 쿠팡이츠 이 새끼들은 논란에서 쏘옥 빠져있음.
혼동하는게 있는데 돈들여 전단지 뿌려도 그 효과는 미비함. 당장 여기 있는 사람들한테 음식 주문하자 라고 말꺼내봐. 폰 들고 앱켜서 뭐 먹을까 검색부터하지 한두장 있는 전단지 찾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시대가 바뀌고 생태계가 바뀐거임. 난 앱 체제가 싫어 하고 자체적으로 뭘 하려고 해도 거대자본에 장악되서 그게 안되는거란 소리임.
좀 본질을 매우매우 많이 잘못 알고있는거같은데...
지금 사람들이 가게 사장들 불쌍하다 우쭈쭈 해주는걸로 보이는가본데... 그게 아니라 저러면 가게 음식 가격이 오르고 그 타격이 소비자한태 바로 꼳히니까 이러는거야..........가게 음식 값이 비싸진다고......
니가 하는 말 수준은 돈없으면 사먹지 말던가 수준의 이야기를 할꺼 뻔하지만.. 애당초 시장 균형이 무너져서 소비자가 ㅍ피해보는거에 대한 비판을 이야기하는데 그걸 존나 간단하게 사장이 알아서 하던가 그러는 식으로 대답하면 이런 이야기에 수준조차 안되는거야...
배달원 직고용 언급하시는 분들께 늘 드리는 말은 200만원 가지고는 어림도 없습니다. 300~350은 줘야 하구요 200만원 받고 오토바이 탈래? 하면 아마 타실분들이 많지 않을거에요 지난 여름날씨 기억나시죠..? 겨울에는 블랙아이스 문제로 매우 위험하구요
현실적으로 진짜 잘되는 매장 아니면 불가능한 이야기입니다.
또 직고용한 배달원은 매장-배달지 왕복운행을 해야합니다. 일반 배달대행 기사들은 가까운매장-배달지-가까운매장을 운행해서 생산성을 높이는거죠
또 직고용한 배달기사가 있더라도 배달대행을 이용할 수 밖에 없게 되는게 주문은 특정시간에 몰립니다. 점심, 저녁, 야식 주문 한건을 처리하는데 직고용한 기사님은 왕복운행을 하셔야 하기 때문에 1건을 처리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어요
음. 배달부를 직접 고용한다고 치고 하루 8시간 200만원에 오토바이 관리비 연료비 대충 100치고
(알바 사고나면 발생하는 추가비용포함 평균비)
전단지 알바 근처에 아파트 2000세대 있다 치고 하루 4시간 2주 50~60만
대략 월 300~350 정도 고정비가 든다치면.. 음
예전에 배달통인가? 지자체에서 밀어줄때 배민이랑 가격이 똑같더라 물어보니까 이미 자기들은 배민에 돈나가고 배달료도 내야해서 똑같이 돈받아야 손해가 없다고 하더라 그 후로 알빠임? 됨
소비자 입장에선 가격 똑같으면 리뷰라도 해주는 배민을쓰지
그때 배민 안쓰게 해준다할땐 호구 잡을라 하던 사람들 때문이지
이제와서 죽는다 해도
중개이용료 때가면서 결제수수료도 때가는구나...
어차피 배달플랫폼 대안 없을테니 철퇴맞을때까지 고혈빠는게 회사 방침이라면 철퇴 빨리 때려주는게 맞다고 봄
30~40만원으로 반경 3km 집집마다 전단지 뿌리고 전화 주문으로 옵션 변경추가, 뭐뭐 뺴주세요 하나씩 메모하고 장사 하기 vs 120만원에서 30% 수수료 30~40만원 배민에 주고 장사 애초에 홍보or주문or관리 자체를 배민이 해주는데 30~40%는 적지 않은 거 같은데 불만 있으면 전단지 돌려야지 뭐
배달비만큼 떼가는 중개수수료 ㅋㅋㅋㅋ
좀 많이 떼가긴 하네... 신규사업비 같은걸 배민에서 다 뽑아가나 ㅋㅋ
음식점도 도움되는 부분은 어느정도 인정하고 그럼 배달비랑 수수료 영수증에 표시하자니까 배민이 거부함
실질적으로 배민이 가져가는건 12% 정도고 세금, 고객할인비용 같은건 당연히 매장이 부담해야할 부분이고 배달료도 그걸 고객이 부담한다 매장이 부담한다에 대해 논쟁점은 있겠지만 결국 그건 라이더에게 배달비용으로 나간건데 손님 영업비용으로 12%면 나쁘지 않은 비용지출 갗은데 카카오 헤어 수수료같은거 보면 뒤집어질듯?
중개이용료 때가면서 결제수수료도 때가는구나...
카드 결제 보다 배민 간편결제 수수료 가 엄청 비싸다고 하던데 카드결제 수수료는 법으로 정해져있는데 간편결제는 그런게 없다더라
https://youtu.be/0f8NLGG1PNQ 배민 간편결제 수수료만 3%
식당에서 붙은 자동결제 기계도 막 2.7%떼가고 그러니ㅋ
간편결제 말고 카드 자체는 그리 안 높은걸로 암 시장에서 카드 수수료 때문에 현금만 받는다는게 개소리인 이유.
재들 싸이코라니까..
사실 카드도 말도 안되게 비싼거임. 많은 매출 내는 곳은 1.5%낼려고 하면 진짜 미쳤뿐다. 체크카드는 더 심한게, 통장에 있는게 그냥 옮겨가는 것 뿐인데, 저렇게 많은 수수료를 내라는게 코메디임.. 그냥 빨때 꽂아놓은거 바꾸고 싶지 않으니까, 개짓하는 거 뿐이지.
해외에 비하면 싸다고 아는데...저것도 비싸면 현금만 받아도 되긴함. 현금영수증만 끊어주면 되거든.
모든 나라가 그런건 아니긴 한데, 해외는 카드 결제 하면 수수료를 소비자가 내는 곳들이 있음. 비싸도 소비자가 내면 문제가 안되지. 개인적으로 국가 전자화폐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유인데, 지금은 보면, 카드회사들이 지들이 깔아놓은 빨대를 보호하기 위해서 너무 개짓을 많이함.. 빨리 국가 전자화폐 만들어서 빨대자체를 박살내야함.
위메프때 pg 개쳐맞았잖아 존나 떼가는데 그따구로 운영햐냐고
카드 수수료보단 현금으로 팔아야 매출이 안 잡혀서 세금을 덜 낼 수가 있음.. 카드로 하면 매출이 전산에 자동으로 잡히니까...
좀 많이 떼가긴 하네... 신규사업비 같은걸 배민에서 다 뽑아가나 ㅋㅋ
배달비만큼 떼가는 중개수수료 ㅋㅋㅋㅋ
30~40만원으로 반경 3km 집집마다 전단지 뿌리고 전화 주문으로 옵션 변경추가, 뭐뭐 뺴주세요 하나씩 메모하고 장사 하기 vs 120만원에서 30% 수수료 30~40만원 배민에 주고 장사 애초에 홍보or주문or관리 자체를 배민이 해주는데 30~40%는 적지 않은 거 같은데 불만 있으면 전단지 돌려야지 뭐
배달은 사장이해야되는것도 적어 ㅋㅋ
그래서 배민 배달하면서 전단지도 같이 보냄
스팀 입점 수수료같은 느낌인가
루리웹-6608411548
음식점도 도움되는 부분은 어느정도 인정하고 그럼 배달비랑 수수료 영수증에 표시하자니까 배민이 거부함
나는 그래서 지자체 배달앱 되게 좋게봤었는데 어느새 보니까 부산 동백통 망했더라고...... 뭐가 문제였던걸까 입점 점포도 적었고....
자영업자는 불만없어. 가격 올리면 그만임. 소비자? 그건 우리가 알게 뭐임.
안쓰니까 망한거지 사람들이 많이쓰면 망할리가
꼭 이런식으로 호도하는데, 이래서 법을 만들어야 한다는 거임. 음식값, 배달비, 수수료 다 따로 정산하면, 배달비 5천원 나오는 거 보면, 배달앱 쓰기 당장 싫어질걸.. 애초에 배달비 마지노선을 3천원인거 파악하고, 점주들에게 부담하도록 강요하는 이유가 뭔데... 그래서 결국 이번에 터져서 배달앱 쓰면 가격 다르게 하겠다고 하는 프차들이 나오기 시작한 거임. 걍 법으로 강제해야 함.
위에는 30~40만원 이라고 하는데 아래는 매출의 30~40%라고 적으면 비교가 안되지 않을까? 3일에 30만원이면 1달은 300만원인데???
그당시에는 각 플랫폼별로 가격통일하는게 국룰이엇는데 지자체배달플랫폼은 할인이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배민이나 요기요는 할인쿠폰이나 이것저것 많이 붙어서 할인하는집만 골라먹는다고 가정하면 지자체 플랫폼이 더 비싸지는 기현상이 발생햇거든... 저 가격맞추는건 지금도 암묵적으로 플랫폼들이 강요하고 있고 그중에 제일 ㅈ같은걸 꼽자면 쿠팡이 배달비무료 선언하고 배달비따로 결제하는 배민+요기요랑 가격 맞추라고 압박 넣으면서 사장이 거부하고 쿠팡이츠 탈퇴한다그러면 위약금으로 협박했었음. 쿠팡이츠가 타플랫폼대비 가격이 싸거나 리뷰이벤트가 없거나 하는 이유가 저거... 여기서 더 ㅈ같은건 여기서 어쩰수없이 사장이 쿠팡이츠가격을 올리고 배민+요기요도 같이 가격 올리는데 (쿠팡이츠에서 이것도 감시해서 가격 다르면 전화로 뭐라한다고... ㅡㅡ) 이러면 배달료받는 배민+요기요만 가격이 훨씬 비싸지니 배민+요기요도 어쩔수없이 무료배달서비스를 할수밖에 없게 되었는데 여기까지가 과거 상황이고 지금사정은 사장님들만 죽어나니 뭉쳐서 플랫폼이랑 싸우기 시작한게 지금 상황임. 결론은 배민+요기요가 10새끼들이긴 했지만 어느정도는 납득할수준으로 뜯어갔는데 쿠팡이츠가 끼어들어서 배달비무료로 깽판피워서 사장님들만 개피보는 상황인데 정작 쿠팡이츠 이 새끼들은 논란에서 쏘옥 빠져있음.
혼동하는게 있는데 돈들여 전단지 뿌려도 그 효과는 미비함. 당장 여기 있는 사람들한테 음식 주문하자 라고 말꺼내봐. 폰 들고 앱켜서 뭐 먹을까 검색부터하지 한두장 있는 전단지 찾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시대가 바뀌고 생태계가 바뀐거임. 난 앱 체제가 싫어 하고 자체적으로 뭘 하려고 해도 거대자본에 장악되서 그게 안되는거란 소리임.
진짜 30프로는 떼가네
배민이 떼가는건 10퍼정도지. 배달은 공짜로함?
배민 안써도 배달은 아웃소싱하거나 자기가 직접해야되는데, 그럼 조리는 누가 공짜로 해줌?
이야... 1/4를 때가네
돈이 흘러가니 각종 구실을 붙여서 통행세를 걷어야지 정산수수료 중개이용료 상위순위노출수수료 연간행사수수료 월래행사수수료 특별이벤트수수료 각종서비스이용료
편의성이야 예전보다 좋다지만 다른 부분들은 진짜 하....
어차피 배달플랫폼 대안 없을테니 철퇴맞을때까지 고혈빠는게 회사 방침이라면 철퇴 빨리 때려주는게 맞다고 봄
이미 다 독일놈들건데 다 때려버리는것도 괜찮지
고객이 할인한거까지 때가네 지들이 일방적 제공한거면서 양아치...
배달료랑 중개수수료 따로 봐야하지않나 중개료+정산 16 배달 12 대충 이정도같은데 홍보나 플랫폼 편의성 생각하면 납득 못할수준은 아님
플랫폼 독점 장사가 무섭구나
실질적으로 배민이 가져가는건 12% 정도고 세금, 고객할인비용 같은건 당연히 매장이 부담해야할 부분이고 배달료도 그걸 고객이 부담한다 매장이 부담한다에 대해 논쟁점은 있겠지만 결국 그건 라이더에게 배달비용으로 나간건데 손님 영업비용으로 12%면 나쁘지 않은 비용지출 갗은데 카카오 헤어 수수료같은거 보면 뒤집어질듯?
옥션, 지마켓, 11번가, 쿠팡 입점업체들 수수료도 12% 정도는 됨. 하다못해 다나와 같은 가격비교플랫폼도 3% 수수료 가져감
대리운전은 20퍼 떼간다
배달비야 배민 쓰던 안쓰던 붙는거 아냐? 사장이 직접 배달 할거 아님… 정산수수료는 카드 수수룐가? 그거 빼면 12~14만원 정돈데
정산수수료도 사실 대부분 카드결재하면 배민 안써도 나가야될 비용임.
거진 편의점 가맹계약시 떼가는 수준으로 떼가네 진짜 날강도가 따로없구만
결제수수료는 PG사에서 때어가는거 아닌가? 근데 진짜 플랫폼 수수료 양심터졌네
기생충
불만이면 과거처럼 전단지, 홍보책자 돌리고 딸배 가게에서 직접 고용해서 쓰면되잖아 딸배 월급 주기 싫어서 고용안하고 배달비도 손님한테 떠넘기는거면서 ㅋㅋ
시장을 자기네 판도로 아예 바꿔 버려서 그럼... 과거로 회기할수없게 만들어 버린거.
배민 감당할 능력 안되면 배달 안하는 식당을 하던가 주인장이 직접 배달하던가 ㅋ 과거에 돈 안쓰던 부분도 아니고 당연히 지출되던 부분인데 고객한테 지들 부담 떠넘겨놓고도 힘들다고 징징대면 ㅋㅋ
좀 본질을 매우매우 많이 잘못 알고있는거같은데... 지금 사람들이 가게 사장들 불쌍하다 우쭈쭈 해주는걸로 보이는가본데... 그게 아니라 저러면 가게 음식 가격이 오르고 그 타격이 소비자한태 바로 꼳히니까 이러는거야..........가게 음식 값이 비싸진다고...... 니가 하는 말 수준은 돈없으면 사먹지 말던가 수준의 이야기를 할꺼 뻔하지만.. 애당초 시장 균형이 무너져서 소비자가 ㅍ피해보는거에 대한 비판을 이야기하는데 그걸 존나 간단하게 사장이 알아서 하던가 그러는 식으로 대답하면 이런 이야기에 수준조차 안되는거야...
전단지 및 배달원 직고용시 30퍼나 더 나가는게 아닐껀데
일단배달원 급여가 당시에도 200정도였고 그외 마케팅이니 뭐니 전단지 만드는미용을 때더라도 보통 배달원이 하거나 주인이 하는 경우라서 따로 비용 책정이 어려운데.. 가게 한달 매출이 1000만원 미만은 아닐태니.. 30%라는 말도 안되는 현상이 있기 힘들듯...
배달원 직고용 언급하시는 분들께 늘 드리는 말은 200만원 가지고는 어림도 없습니다. 300~350은 줘야 하구요 200만원 받고 오토바이 탈래? 하면 아마 타실분들이 많지 않을거에요 지난 여름날씨 기억나시죠..? 겨울에는 블랙아이스 문제로 매우 위험하구요 현실적으로 진짜 잘되는 매장 아니면 불가능한 이야기입니다. 또 직고용한 배달원은 매장-배달지 왕복운행을 해야합니다. 일반 배달대행 기사들은 가까운매장-배달지-가까운매장을 운행해서 생산성을 높이는거죠 또 직고용한 배달기사가 있더라도 배달대행을 이용할 수 밖에 없게 되는게 주문은 특정시간에 몰립니다. 점심, 저녁, 야식 주문 한건을 처리하는데 직고용한 기사님은 왕복운행을 하셔야 하기 때문에 1건을 처리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어요
전단지 알바 및 배달원 직고용 못해도 한달 400-500 더 나가죠 오토바이 유지비 보험료 등등 부수적인거도 상당수
생각보다 덜 때가네
배달비가 10%언더인게 좀 이상한데 고객부담분은 아예 내역에서 빼버렸나
저건 오로지 가게에서 받은거니 고객분은 빠진거죠
현실은 배민에서 떼가고 본사에서 떼가고 정작 안쓰는 사람들만 같이 피해보는데 편하게 쓰면서 물가는 오른다고 궁시렁궁시렁
적당한 거 같은데
뭐지 생각보다 상식적인 금액 아님?
저 돈에서 가게 임대료 세금 그외 인건비 등 빠진다 생각해보시면 됨. 저건 원천 징수되는거임..
배달비는 그렇다 쳐도... 수수료로 배추르이 10%를 가져가는건 쉬펄 진짜. 세상 처음보는 역대급 악덕 기업으로 보이는데
음. 배달부를 직접 고용한다고 치고 하루 8시간 200만원에 오토바이 관리비 연료비 대충 100치고 (알바 사고나면 발생하는 추가비용포함 평균비) 전단지 알바 근처에 아파트 2000세대 있다 치고 하루 4시간 2주 50~60만 대략 월 300~350 정도 고정비가 든다치면.. 음
생각해보니 배달비의 반은 또 고객한테 전가시켰네..
8시간 200으로 배달부 고용 못하구.. 또 매장 영업시간 감안하면 8시간으로 어림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여름에, 겨울에 200받고 오토바이 타라고 하면 아무도 안탈겁니다. 400을 줘도 저는 안탈거에요
그냥 최저임금으로 따져넣은거임요.
상용 오토바이 보험도 연에 200은 나옴.
내가 경험해보기엔 배달 하던 가게들은 모두 보험 안넣더라 ㅋㅋㅋ
배민1 안하고 지역 배달업체나 자기가 배달하면 됨 자긴 가만히 조리만 하고 모든 걸 떠넘겼으니 그에 대한 댓가도 지불하는거지 뭐
배민이 저렴하면 그 돈으로 알바 고용해서 매장 자동사냥할 게 뻔하면서 그러면서 남는 거 없다할 사람들임
매장도 전화주문하면 친절한것도 없고 짜증이나 내면서 배민 수수료 비싸요 징징은
근데 비싸면 안 쓰면 되지 왜 이리 욕들을 하는지 모르겠음. 뭐 배민 쓰라고 누가 칼들고 협박했나
그래서 식당 사장들도 배민에서는 더 비싸게 팔겠다는 거자너
ㅇㅇ 정상적으로 반응한 거고 그렇게 하는게 맞지. 잘팔리면 조금씩 가격오르는 게 정상이고. 내말은 이렇게들 모여서 욕하고 상인회에서 플래카드 걸어 배신의민족이라 하고 이런 게 이상해서
쿠팡이나 요기요 수수료 보면 배민보다 더 비싸면 비싸지 싸지는 않음
ㅡㅡ???? 뭐야 배민 날 강도라고 하더니, 의외로 얼마 안 떼 가는데??
근데 저정도면 부담되긴해도 날강도 수준은 아닌거 같은데
배달 전문이면 저거 빠져도 나름 괜찮긴 하겠지만... 매장 운영 하고 그러면 좀 크긴 하네. 인건비 + 월세 등등 생각 하면..
예전에 배달통인가? 지자체에서 밀어줄때 배민이랑 가격이 똑같더라 물어보니까 이미 자기들은 배민에 돈나가고 배달료도 내야해서 똑같이 돈받아야 손해가 없다고 하더라 그 후로 알빠임? 됨 소비자 입장에선 가격 똑같으면 리뷰라도 해주는 배민을쓰지 그때 배민 안쓰게 해준다할땐 호구 잡을라 하던 사람들 때문이지 이제와서 죽는다 해도
ㅇㅇ 직접 찾아가도 딱히 잘해주지도않고 그냥 호구취급
이것만 보면 생각보다 문제없네
저거 ↗같은게 저러고 나중에 국가에서 세금 또 떼어감 ㅋㅋ
난 그냥 쿠팡이랑 배민이 수수료 받아가니 그걸로 배달용 비용을 더 받겠다는 이유로 쓰는거같은데..
저정도면 뭐 그렇게 비싼것도 아닌데 비슷한 유형의 다른 비지니스 모델들 다 저거보다 더 가져가면 가져가지 덜 가져가진 않음
슬슬 치킨 분야끼리 뭉쳐서 별도 배달 서비스 나오지 않을까 싶다. 수수료도 지 들이 먹고 싶을 텐데. 치킨이나 버거, 중화요리 분야들이 따로 배달서비스 만들어서 춘추전국시대가 도래할지도~
우와 이거 실화임? 대단하네 배민. 등골빼먹는다는 말이 정말 어울리는 독일 기업
답은 옵션달지 말고 메뉴 적은 수로 한정하고 뭐뭐 빼기 안됨 이런거 하면 된다. 요즘 놈들 뭘 그렇게 빼달라는게 많은지. 주는대로 먹을 것이지.
역시 장사는 플랫폼이 짱.
마트 푸드코트도 25퍼정도 떼가던데 홀이용료 따로 내야하는 마트보다 순한맛이네
번화가처럼 눈에 띄는 좋은 자리에 있지 않은 가게들은 없던 손님이 생기는 비용이라고 봐야할 거고. 그리고 배민이나 쿠팡은 한번에 편도 8km 거리도 보냄. 직고용 배달부는 옆옆 동도 못 가니 이 확장성도 고려는 해야지.
짜피 자본 주의에서 주주들 배떼지 불리는 거 말곤 ㅈ도 노관심일텐데 가맹점들 끼리 투닥 거려봤자 ㅋㅋㅋ
자꾸 이러니 완제품 녹여서 파는 유사식당이 자꾸 생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