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3:40~
2019 이탈리아 그랑프리에서 선두인 샤를 르끌레르의 SF90을 추격하는 루이스 해밀턴의 W10
보통 스트레이트에서 저정도 거리라면 DRS를 쓸 수 있고 슬립스트림을 탄 해밀턴이 쉽게 추격할 수 있음
그런데 DRS도 못 쓰고 슬립스트림도 없는 샤를 르끌레르를 추격하긴 커녕 더 멀어지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짐
이전부터 다른 팀들은 페라리가 엔진에 모종의 치팅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품고 있었는데
그 의심이 확신이 되는 순간이었음
F1 팬들 중에도 홈그랑프리라고 너무 대놓고 한 거 아니냐는 의견이 꽤 나왔고
2019 시즌 종료 후 FIA의 조사, FIA와 페라리의 비밀 회의가 있은 후
FIA는 공식적으로는 페라리에 규정위반 혐의가 없다고 했지만
2020년에 페라리가 가져온 SF1000은 역대급 똥차였다
??? : 아무튼 혐의 없음~
1.6L V6싱글터보에 연료유량부터 연료, 첨가제 성분까지 다 제한이 걸려 있음 경기 끝나자마자하는 게 들어온 차들 연료통 열어서 성분검사하는 거임
루리웹-0813029974
1.6L V6싱글터보에 연료유량부터 연료, 첨가제 성분까지 다 제한이 걸려 있음 경기 끝나자마자하는 게 들어온 차들 연료통 열어서 성분검사하는 거임
루리웹-0813029974
ㅇㅇ FIA가 조사에서 못 찾아내서 페라리에 뭔지 알려주는 대신 이전에 했던 건 눈감아주겠다는 딜을 했다는 게 중론임 실제로 FIA와 페라리 회의 후에 엔진에 감지센서가 몇가지 추가됨
무지개목장갑
안된다곤 하지만 카본원사 결 따라서 휘는걸로 유사 액티브에어로 만드는 건 당연한 수준이라 각 파츠가 힘을 받았을 때 몇mm휘는지도 검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