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그것도 옛말. SK 몇년마다 헤지펀드 경영권 탈취 공격 들어오거나, 고려아연 처럼 사모펀드 지분 들어오는거 보면 그냥 우리나라 금융시장이 취약하고, 재벌들이 생각보다 거지라는게 너무 빤히 보임 (자산은 많은데 깡 현금이 없음). 그냥 미국이 금융 강국이고, 거기서 동원할 수 있는 자금이 넘사벽임.
그것도 옛말. SK 몇년마다 헤지펀드 경영권 탈취 공격 들어오거나, 고려아연 처럼 사모펀드 지분 들어오는거 보면 그냥 우리나라 금융시장이 취약하고, 재벌들이 생각보다 거지라는게 너무 빤히 보임 (자산은 많은데 깡 현금이 없음). 그냥 미국이 금융 강국이고, 거기서 동원할 수 있는 자금이 넘사벽임.
거의 27년동안 병렬컴퓨팅에 투자한게 이제 나오는거지. openCL도 죽써서 대체제가 없음.
나머지 업체들 연합해봐야 중구난방이고. 파이토치든 뭐든 돌아가야 쓰지.
ML 이든 deep learning이든 코드 한줄 안해본사람들이 이상한소리 많이들하는듯. 그렇게 쉽게 대체되면 TPU팔아먹었겠지.
혁신을 선도할 인재나 회사들이 무제한 자금 동원 가능한 미국으로 가니까. 같은 일 하더라도 미국으로 가면 한국 연봉의 3배는 기본으로 넘고 심하면 20-30배는 줌 (미국 고민하는건 쉬운해고도 있는데 미쳐버린 부동산 값이랑 세금, 금융비용 때문) 한국이 그나마 버티는건 일본에 비해서 세금이 적다는거지 한국이 세금 올라가면 그 순간 나라 망함.
그때보단 천지차이로 개혁 된거지. 그 이전엔 금융실명제도 제대로 자리 못 잡았고, 재벌들이 기업경영 투명하게 안해서 은행융자나 해외 직접투자가 거의 없었음. 당시에 대우같은 대기업들은 개인 사채로 대출받아서 경영했었고, 조폭에 가까운 폭력단이 기업경영 일선에 동원됐었지. IMF로 양털깎이 많이 당하긴 했는데, 그런 뼈아픈 고통으로 우리나라가 외국 투자나 기업경영이 이전에 비해서 많이 투명해짐. 그 이후로 우리나라 은행들이나 국책금융기관들이 국제 회계표준 따르면서 인본 신용장 빌려서 대출 안하고 우리나라 한국은행이 외환채 발행도 가능하게됐고. 지금이 멀쩡하냐면 솔직히 일본이나 옆나라 중국보다 경영은 가판이지만, IMF 이전에 비하면 선녀 수준임. 그땐 우리나라 기업들이 해외 수출하려면 일본 은행에 찾아가서 달러 빌렸음.
제대로 평가 되면 그렇지. 그걸 하기 위해서는 할게 많음. 근데 그거 다 안될거임. 정치권이 기업 그나마 통제하는 수단이 금융기관 라이선스제한, 연기금 동원한 경영개입 등이 있고, 기업쪽도 아쉬울 때 기업은행, 산업은행, 수출입 은행 등에 팔 벌리지 지들이 책임져야할 회사채, 주식시장에서 자금조달 그런거 안하거든. 힘들게 주식 상장해 놓고, 상장하면 거기서 찔끔 자금조달하다가 막히면 은행에 손벌림. 그냥 기업가들이 많이 안일하고, 금융권에 자율성이 없다보니 정치인들이 압박하면 부실회사, 전통재벌에 대출이 쉽게 나감.
한국 시가총액은 저 금액으로 보면 안됨 저건 개미들 가격이고 오너일가한테는 금액이 따로있는 이중가격제가 한국 주식시장의 실체임
국장은 주식의 가격이 2종류임 - 대주주 - 개인
괜히 미장에 투자하라는게 아니지
미국은 그렇다 치고 영국 eu 스위스에 비교한거 보니까 확실히 경각심이 생기던데 국가 경쟁력이 급속도로 후퇴하고있음
2014년에는 저 작았던 엔비디아가 지금은 애플 ,MS랑 같이 놓여있네
삼전은 한국 제조업이라 성장이 고만고만한데 반해, 미국 쟤내들은 빅테크 기업인데다 특히 유럽과 중국의 자금까지 모조리 흡수해서 진짜 개커짐
그것도 옛말. SK 몇년마다 헤지펀드 경영권 탈취 공격 들어오거나, 고려아연 처럼 사모펀드 지분 들어오는거 보면 그냥 우리나라 금융시장이 취약하고, 재벌들이 생각보다 거지라는게 너무 빤히 보임 (자산은 많은데 깡 현금이 없음). 그냥 미국이 금융 강국이고, 거기서 동원할 수 있는 자금이 넘사벽임.
괜히 미장에 투자하라는게 아니지
한국 시가총액은 저 금액으로 보면 안됨 저건 개미들 가격이고 오너일가한테는 금액이 따로있는 이중가격제가 한국 주식시장의 실체임
루리웹-9035360070
그것도 옛말. SK 몇년마다 헤지펀드 경영권 탈취 공격 들어오거나, 고려아연 처럼 사모펀드 지분 들어오는거 보면 그냥 우리나라 금융시장이 취약하고, 재벌들이 생각보다 거지라는게 너무 빤히 보임 (자산은 많은데 깡 현금이 없음). 그냥 미국이 금융 강국이고, 거기서 동원할 수 있는 자금이 넘사벽임.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무슨 뜻인지를 모르나
2014년에는 저 작았던 엔비디아가 지금은 애플 ,MS랑 같이 놓여있네
엔비디아는 지금 거품이라서 그럼. 매출로 보면 저 급의 발끝에도 못미침.
거의 27년동안 병렬컴퓨팅에 투자한게 이제 나오는거지. openCL도 죽써서 대체제가 없음. 나머지 업체들 연합해봐야 중구난방이고. 파이토치든 뭐든 돌아가야 쓰지. ML 이든 deep learning이든 코드 한줄 안해본사람들이 이상한소리 많이들하는듯. 그렇게 쉽게 대체되면 TPU팔아먹었겠지.
미국은 그렇다 치고 영국 eu 스위스에 비교한거 보니까 확실히 경각심이 생기던데 국가 경쟁력이 급속도로 후퇴하고있음
유럽이 밀린다고 해도 어디까지나 공룡인 미국과 중국에 밀리지 다른 국가들에게는 깡패경제력이니.
혁신을 선도할 인재나 회사들이 무제한 자금 동원 가능한 미국으로 가니까. 같은 일 하더라도 미국으로 가면 한국 연봉의 3배는 기본으로 넘고 심하면 20-30배는 줌 (미국 고민하는건 쉬운해고도 있는데 미쳐버린 부동산 값이랑 세금, 금융비용 때문) 한국이 그나마 버티는건 일본에 비해서 세금이 적다는거지 한국이 세금 올라가면 그 순간 나라 망함.
2023년엔 독일 총생산이 일본 추월했더라 옛날엔 미국 중국 다음으로 경제 공룡이일본이었는데, 영독 합쳐도 일본 못 따라올 때가 있었는데 기분이 묘해
국장은 주식의 가격이 2종류임 - 대주주 - 개인
이게 자본주의국가가 맞나 ㅋㅋ
의무공개 매수제도
국민연금도 인정한 국장은 안돼.
우리나라 자유시장경제 국가 아님. 과치금융 계획경제 국가. 자본 유동도 엄청나게 제약이 많아서 외국계 자금이 직접투자 꺼림.
와 이게 뭐야 난생 처음알았네
결국 꼬리아는 그 엄혹한 IMF 금융치료로도 나쁜 습관과 행동이 개선되지못한것같음
그때보단 천지차이로 개혁 된거지. 그 이전엔 금융실명제도 제대로 자리 못 잡았고, 재벌들이 기업경영 투명하게 안해서 은행융자나 해외 직접투자가 거의 없었음. 당시에 대우같은 대기업들은 개인 사채로 대출받아서 경영했었고, 조폭에 가까운 폭력단이 기업경영 일선에 동원됐었지. IMF로 양털깎이 많이 당하긴 했는데, 그런 뼈아픈 고통으로 우리나라가 외국 투자나 기업경영이 이전에 비해서 많이 투명해짐. 그 이후로 우리나라 은행들이나 국책금융기관들이 국제 회계표준 따르면서 인본 신용장 빌려서 대출 안하고 우리나라 한국은행이 외환채 발행도 가능하게됐고. 지금이 멀쩡하냐면 솔직히 일본이나 옆나라 중국보다 경영은 가판이지만, IMF 이전에 비하면 선녀 수준임. 그땐 우리나라 기업들이 해외 수출하려면 일본 은행에 찾아가서 달러 빌렸음.
그나마 개선된게 이거지 IMF 때 괜히 재벌들이 우르르 무너진게 아님
한심하군
삼전은 한국 제조업이라 성장이 고만고만한데 반해, 미국 쟤내들은 빅테크 기업인데다 특히 유럽과 중국의 자금까지 모조리 흡수해서 진짜 개커짐
삼전은 제조업이니까 한계가 있다는 건 핑계지. 글로벌 그룹으로 엄청 커졌을 때 기회는 얼마든지 있었음. 투자하지 않고 국가의 보호 아래 밥그릇 지키기+문어발 경영 트리에서 안 벗어나니까 그 결과가 당연한 거
그 반례로 아마존은 애초에 고작 책 팔던 기업임.
한국 시가총액은 별 의미가없지
미국 빅테크들의 시가총액이 사우디 아람코보다 높을때도 있더라. 석유가 현대문명 그 자체급인 에너지원 및 화학자원인거 생각하면 놀라움.
관점차이 아닐까 아람코를 단순 석유 에너지 대장주하나로보면 미국 빅테크 합친거랑 비비는거니까 아람코가 오히려 크다고 볼수있는거 아닌가
메타도 엄청 크네
국장은 미친짓이다
제벌 망하면 나라 망한다고 한 결과 서민은 주식도 제값주고 못 삼 ㅋ
뭐야 죽쑤고있는 메타보다도 훨씬작네
국장 버리고 미장으로 엑소더스 하는 이유
루리웹-7912397
제대로 평가 되면 그렇지. 그걸 하기 위해서는 할게 많음. 근데 그거 다 안될거임. 정치권이 기업 그나마 통제하는 수단이 금융기관 라이선스제한, 연기금 동원한 경영개입 등이 있고, 기업쪽도 아쉬울 때 기업은행, 산업은행, 수출입 은행 등에 팔 벌리지 지들이 책임져야할 회사채, 주식시장에서 자금조달 그런거 안하거든. 힘들게 주식 상장해 놓고, 상장하면 거기서 찔끔 자금조달하다가 막히면 은행에 손벌림. 그냥 기업가들이 많이 안일하고, 금융권에 자율성이 없다보니 정치인들이 압박하면 부실회사, 전통재벌에 대출이 쉽게 나감.
저건 빅테크들이 미친 것도 있음 머든 부와 성장을 다 가져갔으니
국장투자법
국장 문제점을 성토하는 댓글들이 많은데 국장이 ㅈㄴ 문제 많은 것과 별개로 미국 빅테크 기업들은 어느나라 시가총액들 들고와도 그냥 깡패임
미국이 겁나 쎄고 만약 시총이 정상 반영되었다면 삼전이하 우리나라 빅테크도 먹혔다는 거임 '일본이 미국 자본 없이 주식부양 가능할까?' '일본은 먹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