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잘못도 있는데
상대방 잘못만 본다는거지.
자신의 오판을 의심한다는 전제가 없는 사람들인데
이런 사람들 특징이 주위 평판을 너무 신경 쓰는 사람이라
무조건 상대방의 잘못만 보거든.
잘못을 짚어줘도
인정을 못하고
네가 나한테 졌지? 자 너 쓰레기지? 약간 이런 마인드고
기어코 논파해주면 입 꾹 닫고 회피하거나
지난 일인데 왜 정치질 함? 이런쪽으로 흘러가서
말할수록 너무 피곤해지더라고
평판만 신경쓰는 모습에 주위에서 빨아주는 사람은 꽤 있는데
동등한 계급에서 보면 제일 ㅈ같은 유형이긴해.
뒤에서 사부작사부작 온갖 짓 다하던 놈이라
그렇게 해서라도 남의 머리 꼭대기에서 살고싶은건지
에휴. 또 생각나네
'나는 복잡하게 좋은 사람이고 남은 단순하게 나쁜 사람이다' 가 심한 사람들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