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글 첫사랑 썰보니 생각이 나네요 달달구리한것도 있지만 유게이들이 좋아할만한 씁슬한걸 이야기 하자면 제 생일날에 선물 주면서 마지막 선물이야 이렇게 말해주며 차였음. 진짜 찌질하게도 메달려도 봤는데, 울쩍해하면서 대답안해주던게 뭔가 사연있을까도 싶지만 아직까진 이유도 모름. 아직도 그날 갔던 음식점 지나갈때면 뭔가 짜증이남 걔랑은 진짜 꽃다발같은 사랑을 했는데 이 영화를 그래서인가 울면서 봤었음. 덕분에 저는 제 생일이 기쁜날이 아닌 슬픈날이 되었었음.
생일때차인건 잔인한데 나는 내생일도 모르더라
생일 관련해서 추억이 너무 많았던지라.....
여사친으로 지내다 사귄 사람 있었는데 롱디 되고 차였음. 헤어지고 돌아온 생일때 문자 오더라. 그해 생일은 기분 참 묘했음...
생일때차인건 잔인한데 나는 내생일도 모르더라
생일 관련해서 추억이 너무 많았던지라.....
왠지 이 유게이는 여자유게이같은데 삐진여사친은 풀어줘야되 아님 냅둬야되?
경우에 따라 다르겠죠?
여사친으로 지내다 사귄 사람 있었는데 롱디 되고 차였음. 헤어지고 돌아온 생일때 문자 오더라. 그해 생일은 기분 참 묘했음...
롱디가 뭐야
장거리 연애
즐겁던 추억이 쓰라린 기억으로...
생일이 꼭 즐겁지 않은 사람 여기 추가... 한창 연애할때는 생일날 같이 꺄륵꺄륵 하면서 행여 떨어져 있어도 12시 땡 하면 생일톡 보내고 막 사랑한다고 그러고 하는데 헤어지고 나서는 그때의 행복했던 달콤한 기억이 초콜렛 쓴맛처럼 올라와서 혼자서 씁쓸하게 웃고 걍 넘김 그래서 난 카톡 프로필에도 생일 공개 안하고 SNS나 유게 치트키도 안 씀 대신 셀프로 뭐 지르기는 하는데 자축은 그정도로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