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록펠러 빨아주는 어린이용 성경만화도 엄청 많았지. 그런데 또 그때부터 벌써 먼나라 이웃나라도 나왔는데(정확성은 또 별개로 치고), 거기서 록펠러가 노동자 및 경쟁자 존나게 탄압하고 독점했다는 부분을 봤었지.
아직 어렸던 당시의 내가 보기에도 "아니 예수님은 이런 나쁜 사람 싫어하실텐데?"라고 뭔가 괴리감이 심하게 느껴졌지.
....아무래도 지금 보니 신학자까지 꿈꾸던 30년 모태신앙인이 결국 신앙을 버리게 된 첫번째 씨앗이었던 것 같음 ㅋㅋㅋㅋ
ㅇㅇ 록펠러 빨아주는 어린이용 성경만화도 엄청 많았지. 그런데 또 그때부터 벌써 먼나라 이웃나라도 나왔는데(정확성은 또 별개로 치고), 거기서 록펠러가 노동자 및 경쟁자 존나게 탄압하고 독점했다는 부분을 봤었지.
아직 어렸던 당시의 내가 보기에도 "아니 예수님은 이런 나쁜 사람 싫어하실텐데?"라고 뭔가 괴리감이 심하게 느껴졌지.
....아무래도 지금 보니 신학자까지 꿈꾸던 30년 모태신앙인이 결국 신앙을 버리게 된 첫번째 씨앗이었던 것 같음 ㅋㅋㅋㅋ
100년 전까지의 가치관이 지금이랑 많이 달랐다고 생각해야함.
무한경쟁 신자유주의(저 때가 진짜 신자유주의임. 지금 신자유주의 얘기하는 애들은 열화판 짝퉁) 체제하에서 어떤 식으로 승리하든 크게 문제삼지 않는 대신, 그렇게 벌어들인 부를 나중에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평가가 달라지던 시대임. 특히 당시의 영미권은 국가주도의 사회복지 체제보다 개인의 자선(Charity,기부)을 더 중요시하는 사회였기 때문에, 부자들의 막대한 기부가 정부의 복지 예산 대신 사회안전망을 형성했음.
쉽게 말해서 개 같이 벌어 정승같이 쓴다는 개념을 극한으로 밀어붙인 사회.
p.s. 위에 보면 자기개발서 이야기하는 사람들 있는데, 자기개발서 쓴 카네기는 '데일 카네기'임. 이름 비슷한 걸 어느 정도 활용한 면도 있지만, 암튼 다른 사람.
1937년 자기개발서가 아직도 팔린다는게 유머다진짜 ㅋㅋㅋㅋ
카네기 록펠러 이 두 새끼때문에 약값놀이하는 미국에서 ‘독과점’ 방지법이 나왔다
ㅇㅇ 록펠러 빨아주는 어린이용 성경만화도 엄청 많았지. 그런데 또 그때부터 벌써 먼나라 이웃나라도 나왔는데(정확성은 또 별개로 치고), 거기서 록펠러가 노동자 및 경쟁자 존나게 탄압하고 독점했다는 부분을 봤었지. 아직 어렸던 당시의 내가 보기에도 "아니 예수님은 이런 나쁜 사람 싫어하실텐데?"라고 뭔가 괴리감이 심하게 느껴졌지. ....아무래도 지금 보니 신학자까지 꿈꾸던 30년 모태신앙인이 결국 신앙을 버리게 된 첫번째 씨앗이었던 것 같음 ㅋㅋㅋㅋ
기업인
그 인간도 행적보면 개10새끼인데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그렇게나 빨아제끼더라 싯팔 똥꼬 다 헐겄어
그나마 카네기가 록펠러보다는 조금 낫긴 하지
포드: 너도 나치에 돈 기부할래?
그리고 성공철학이랍시고 나폴레온힐 고용해서 지금도 사후에 떼돈벌고있지..
엣티제 대마왕
1937년 자기개발서가 아직도 팔린다는게 유머다진짜 ㅋㅋㅋㅋ
저렇게 벌어놓고 돈 다 못쓰고 죽을까 걱정한거야?
록펠러는요?
[118일환]真-인환
그 인간도 행적보면 개10새끼인데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그렇게나 빨아제끼더라 싯팔 똥꼬 다 헐겄어
[118일환]真-인환
그나마 카네기가 록펠러보다는 조금 낫긴 하지
하나사키 모모코
ㅇㅇ 록펠러 빨아주는 어린이용 성경만화도 엄청 많았지. 그런데 또 그때부터 벌써 먼나라 이웃나라도 나왔는데(정확성은 또 별개로 치고), 거기서 록펠러가 노동자 및 경쟁자 존나게 탄압하고 독점했다는 부분을 봤었지. 아직 어렸던 당시의 내가 보기에도 "아니 예수님은 이런 나쁜 사람 싫어하실텐데?"라고 뭔가 괴리감이 심하게 느껴졌지. ....아무래도 지금 보니 신학자까지 꿈꾸던 30년 모태신앙인이 결국 신앙을 버리게 된 첫번째 씨앗이었던 것 같음 ㅋㅋㅋㅋ
한국교회는 교회라기보단 그냥 기복신앙 점집 느낌이긴해
'때때로 성공한 자의 인생은 포장되에 뒷 세대 사람들을 망친다.'
포드: 너도 나치에 돈 기부할래?
유대계 자본이 족같아서 생긴 반발심
대체로 돈이라는 건. 대부분은 착취더라규
그나마 나은 건 허쉬초콜렛 창업주 정도인 듯
??? : 빨갱이 노조 때려잡은 건데 무슨 문제라도?
카네기 록펠러 이 두 새끼때문에 약값놀이하는 미국에서 ‘독과점’ 방지법이 나왔다
레데리2에서도 저 놈 모티브로 따온 등장인물 나오는데, ㄱㅅㄲ임.
더치가 유일하게 잘 한 일.
기업인
기업가인데 나도 모르게 선생이라 부르게 되는
Who?는 뭐 시진핑이나 명성황후도 나온지라 걍 원래 저런 시리즈라고 봐야 할지도...
19세기 후반~20세기 초반 미국 재벌들의 기초자산은 강도질로 형성되었다... 주식장난이나 임금미지급같은걸 비유한게 아니고 진짜로 현금과 유가채권들을 상대기업 사무소를 습격해 직원 쏴죽이고 강탈했던 것
카네기, 록펠러, 모건, 듀퐁 등 이 재벌들이 엄청 악명높았지
자기개발 서적도 직원이나 주변의 도움과 희생은 무시하고 지가 잘 나서 성공한 걸로 포장하더라
위인전에 나오는 위인들 중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 거의 없긴해.. 에디슨.. 콜롬버스..
100년 전까지의 가치관이 지금이랑 많이 달랐다고 생각해야함. 무한경쟁 신자유주의(저 때가 진짜 신자유주의임. 지금 신자유주의 얘기하는 애들은 열화판 짝퉁) 체제하에서 어떤 식으로 승리하든 크게 문제삼지 않는 대신, 그렇게 벌어들인 부를 나중에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평가가 달라지던 시대임. 특히 당시의 영미권은 국가주도의 사회복지 체제보다 개인의 자선(Charity,기부)을 더 중요시하는 사회였기 때문에, 부자들의 막대한 기부가 정부의 복지 예산 대신 사회안전망을 형성했음. 쉽게 말해서 개 같이 벌어 정승같이 쓴다는 개념을 극한으로 밀어붙인 사회. p.s. 위에 보면 자기개발서 이야기하는 사람들 있는데, 자기개발서 쓴 카네기는 '데일 카네기'임. 이름 비슷한 걸 어느 정도 활용한 면도 있지만, 암튼 다른 사람.
철강왕의 철이 혈액속 철분일줄...
개인적으로 위인전이라는 책을 안좋게보는이유임 차라리 역사 공부가 더 유익하다봄
아이러니하게도 제국주의시절때 자국의 제국주의행보를 비판한 인물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