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7시작
16세로 시작한 내 모험가는 50세가 되어 드디어 몸을 일으켜
크레타를 정복하고 바로 여세를 몰아 이집트에 왕국 성전박아서 정복한 뒤 이집트 왕국을 찬탈함
그다음 비잔틴에 봉신한 뒤 선거구도 보니 내가 2위여서 영향력 좀 써서 1위 찍어놓으니 황제가 나보다 먼저 죽어서 황제가 됨
근데 이 초대 캐릭터는 능력치도 짱짱하고 다 좋아서 문제가 없었으나 나이가 이미 50대여서 목숨이 오늘내일
아니나다를가 황제되고 일이년 지나지도 않아 이제 곧 죽습니다 뜸 ㅋㅋㅋ
겨우 내 첫자식을 황제 계승순위 1위로 밀어줬지만
죽고나서 계승하자 파벌들이 들고일어나고
너무 급하게 황제를 했더니 내 본진 이집트는 개발도 안된 상태라 돈이나 군관구 병력도 없는 상태 ㅋㅋ
정치공작할 여력도 없는 상태에서
공동황제 하자는놈 몇번 거부했더니 바로 들고일어나서 패배...
오늘 다시 황제되기전으로 로드해서 본진 내실을 좀 다진뒤에 손자대쯤에 황제가 되도록 만들어야겠다
일단 이집트를 다시 그리스화-정상화-를 좀 시키고 발전을 시켜야겠어
삼각주와 알렉산드리아, 카이로를 개발해서 든든한 기반으로 잡아놓고 황제를 해야지
경쟁자로 보이는놈들 죄다 감옥에 넣고 불알떼기, 눈알떼기 ㄱㄱ
기반개발 못해서 돈도 병력도 없고 2대 능력치도 좀 애매하고... 3대쯤에 황제되도록 빌드업을 좀 해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