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3~4년전 뉴스에선 양자컴퓨터 보급화 시도라는 뉴스들이 있었는데 점점 전문적인걸로 바껴가고 있더라.... AI는 이미 많은 기업들에서 노트북에 넣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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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3~4년전 뉴스에선 양자컴퓨터 보급화 시도라는 뉴스들이 있었는데 점점 전문적인걸로 바껴가고 있더라.... AI는 이미 많은 기업들에서 노트북에 넣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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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지 최적화 진행하면 할 수 록 가벼워지는 프로그램이니깐
AI는 무서운게 내 취향 기반으로 야동도 추천해주고 그럴거 아냐.... 그게 좀 무서워
온디바이스 AI는 폰에도 들어가는거니까
나뀨짱만 살아있었어도..
양자는 주식 시장 조될거 같아서 출시 막고 싶어 할듯
초전도체 양산되기 전까진 어림도 없지
'AI'에 대한 정의가 필요하긴 하겠지만, 현재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AI가 빠를 수 밖에 없어. 당장 어지간한 컴퓨터를 이용해 로컬로 LLM 돌리는 게(물론 사양에 따라 잘 걸러진 용량저하버전을 돌려야 하지만) 가능한 시대임. 내 컴퓨터는 산지 6년이 넘었는데, GPT4All이나 LM Studio 같은 거로 이런 저런 작업/대화 가능. 세팅을 좀 해야하지만 스테이블 디퓨전도 돌릴 수 있지(느려서 걍 재미삼아 몇개 만들고 접음). 동영상 제작은 안 해봐서 모르겠네. 시간이 오래 걸려서 그렇지 되긴 될 듯? 사실 뭐 걍 온라인 접속만 되면 ChatGPT 같은 걸 쓸 수 있고. 칩을 안 달아도 요즘 휴대기기 성능이 LLM도 돌릴 수 있는 수준인데, 최신 기기들은 AI 전용 칩까지 달아서 나오는 상황이라. 이 정도면 그냥 이미 AI 시대라고 봐도 되지 않으려나. 물론 양자컴퓨터도 급격히 발전하고 있고, 책상 위에 올리는게 가능한(동작하는) 수준까지 왔지만. 어차피 양자컴퓨터라고 해도 모든 문제를 싹 해결해주는 마법의 지팡이가 아님. 기존 컴퓨터와 비교해서 특정 문제를 해결하는데 엄청난 효율을 보여주는 것 뿐이지. 때문에 뭔가 패러다임이 바뀔만한 게 나오지 않는 이상 두 종류의 컴퓨터가 오랜 기간 공존할 가능성이 높음.
근데 ai나 양자나 탑재라는 의미가 맞나? 단독으로 돌아갈수는 없고 서버에서 처리해줘야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