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렐릭 훔치기 실패하고 아무것도 못하고 콘페키 빠져나감
= 요리노부가 사부로 살해하고 관련인물 죄다 죽어나갈 때
방문기록 수상한 재키&V도 찍혀서 같이 사망
2. 렐릭 훔치기 성공하고 가까스로 빠져나감
= 현상황
3. 렐릭 훔치고 조용히 완벽하게 빠져나감
= 사부로 살해는 예정대로 실행되고 요리노부는
렐릭 훔친 놈들한테 누명 뒤집어씌움
-> 아라사카 닌자들한테 사망
4. 렐릭 훔치고 완벽하게 탈출한 뒤 아라사카 시야에서도 벗어남
= 애초에 돈 줄 생각도 없었던 부두 보이즈한테 렐릭 뺏기고
토사구팽 당함
5. 렐릭 훔쳐서 완벽하게 탈출하고 사부로가 요리노부 살해하는 것도 실패함
= 렐릭에 목숨 걸다시피 한 사부로가 극대노해서
핵미사일로 나이트시티 초토화
V가 ㅈ되지 않는 유일한 루트는
덱스터가 퍼시피카 절반 날려먹었다는 소문 듣자마자
재키 설득해서 바로 발 빼는 것 밖에 없음
제대로 언급은 안되지만 '공교롭게도' v가 렐릭 훔치러 잠입한 순간이 요리노부가 사부로 살해한 순간과 겹치는건 우연이 절대 아님 요리노부가 덱스터 드숀을 사주해서 그 순간 그 일이 일어나도록 사주했던가, 덱스터 드숀도 자기도 모르게 미끼에 걸린거지
v 일당은 뭣모르고 거대한 음모에 그냥 걸려든거임 운이 나쁜게 아니라
요리노부가 사부로 죽인건 계획적인건 아닌거 같았는데...
아라사카 닌자들에게 딜도맛을 보여줘야겠군
너무 뇌피셜인데
4. 이블린은 부두보이즈 통수치고 렐릭 넷워치한테 팔아치우려고 했음
근첩산중
그 잣댐은 위 상황이랑 비교하면 100%는 무슨 완전 좋은 상황임 안죽었으니
근데 넷러너도 있어서 제키라면 안빠졌을 거 같음
제대로 언급은 안되지만 '공교롭게도' v가 렐릭 훔치러 잠입한 순간이 요리노부가 사부로 살해한 순간과 겹치는건 우연이 절대 아님 요리노부가 덱스터 드숀을 사주해서 그 순간 그 일이 일어나도록 사주했던가, 덱스터 드숀도 자기도 모르게 미끼에 걸린거지
로지온 '로쟈'로마노비치
v 일당은 뭣모르고 거대한 음모에 그냥 걸려든거임 운이 나쁜게 아니라
로지온 '로쟈'로마노비치
요리노부가 사부로 죽인건 계획적인건 아닌거 같았는데...
설득력있는 가설임 적어도 요리노부가 V를 일부러 안 잡아내고 있는 건 개연성이 높음. 타케무라랑 하나코는 순식간에 찾아내니까. 또한 요리노부가 렐릭에 굳이 조니 실버핸드를 담아온 이유도 있을 것 요리노부가 일부러 사부로를 그 때 죽였는지는 난 잘 모르겠지만 조니가 들어있는 렐릭을 들고다니는 용병을 거의 방치하는 이유가 있을 것
요리노부가 덱스터 사주했다고? 처음 들어보는데 어디서 나온 정보임?
뭣모르고 거대한 음모에 그냥 걸려든거면 그건 운이 나쁜게 아닐까
로지온 '로쟈'로마노비치
너무 뇌피셜인데
걍 개발 중에 스토리 엎어진 것도 있고 그러겠지..
그런거면 더미파일이든 뭐든 근거가 있어야지 걍 뇌피셜을 진짜마냥 얘기하고 다니면..
그 이야기도 옳다.
반기업정서로 갱단 들어갔던 요리노부가 아라사카에 숙이고 들어간게 처음부터 아라사카를 내부에서 조질려고, 특히 자기 아버지를 조질려고 큰그림 그린거였던거 생각하면 충분히 가능성있는 가설인듯
고작 스크린 뒤에 숨어있는 주인공들이 빤히 보일텐데도 가만있다가 렐릭 도난을 확인한 뒤에나 움직이는 걸 보면 가능성이 꽤 있지. 높으신 분들이 고의로 정보를 유출하거나 다중 의뢰를 통해 자작극 의뢰를 넣는 식으로 러너들을 이용해먹는 것도 클리셰니까.
요리노부는 사부로가 오는것도 몰랐지 않나? 감정이 격해져서 죽인걸텐데
조니는 사부로가 시험한다고 프로토타입 렐릭에 담아버린건데 후반 비약은 심한 것 같아요. 하나코는 타케무라가 사주해서 만나러 간 것이고, 타케무라는 드숀이 아라사카 타워 일을 뉴스로 보고 꼬리자르기 하려고 v를 잡아서 가져다 줬기 때문에 알게 된 거 잖아요?
요리노부가 일부러 조니를 콕 집어서 넣어간 것은 넷워치 요원과 요리노부의 연락중 요리노부가 직접 말한 것이고 드숀이 타케무라를 먼저 찾아가진 않았을 테니 타케무라가 드숀을 찾아낸 것일 터. 요리노부도 V를 이런 방식으로 찾아낼 수 있었을 것임. 하나코는 하나코 납치 사건 이후 노텔 모텔에 숨은 V를 찾아내선 ‘아라사카는 다 찾아낸다‘라고 말하지. 하나코가 찾아낼 수 있으면 요리노부도 찾아낼 수 있을 거임 100% 내 말이 맞다는 건 아냐. 개연성은 높단 거지
요리노부가 사부로 올 걸 미리 알았을지도 모르지 왓슨 봉쇄가 사부로가 올 예정이기 때문에 벌어진 거라는 가설도 있음
조니가 렐릭에 담긴 것이 요리노부가 한 일이면 사부로가 한 것은 미코시 실험이었나 보군요...
그냥 작중에 나온것만 뇌파샬 돌리지 않고 말하자면 렐릭 훔치다가 요시노부 올라왔을때 하는말만 들어보면 올 줄 몰랐지 않나? 요리노부가 봉쇄했다면 아라사카에서 봉쇄했다는 이야기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그런 말은 게임에서 찾아벌 수 없잖아 프롤로그인데 다른길 세면 게임 진행이 안되서 막은걸 확대해석하는거 같은데
아라사카가 봉쇄한 건 게임내에서 확인할 수 있음 콘페키에서 아라사카 직원이 시장에게 왓슨 봉쇄 유디하라고 압박하는 걸 V가 드론 조작할 때 엿듣잖아
다시 플레이 해봐야겠네 난 시장 압박하는것만 기억나고 그 부분 기억 안나
아라사카 닌자들에게 딜도맛을 보여줘야겠군
4. 이블린은 부두보이즈 통수치고 렐릭 넷워치한테 팔아치우려고 했음
까고 보면 렐릭 작전에 관여한 인물들 싹다 한탕주의자임 성공할 턱이 없었음 ㅋㅋㅋㅋ
넷워치가 통수를 쳤을지 어땠을지는 확신할 순 없지만 썩 밝아 보이지 않는 미래선이긴 함 ㅋㅋ
가능성 없음 넷워치는 대기업에 보안해쥬는걸로 먹고사는 하청기업이니 오히려 이블린을 아라사카에게 넘겨서 아라사카의 호감을 사려고 할테니까 남의 힘에 의지하는 주제에 자기 분수를 너무 몰랐어
DLC보면 넷워치느 프로토타입 렐릭이 필요했으니 또 모르겠네요.
그전에 부두보이즈가 이용해먹고 버릴 계획 탓에 죽을뻔했고
통수에 통수가 이어지는게 나이트시티 스럽네
재키야 큰물에서 놀겠다는 그 포부만 버리면..
진짜 아까운 게임이야.. 루트가 더 많으면 좋았을 걸
사펑 스토리는 저기까지 고점을 찍고 ↗니 씹버핸드가 튀어나오고서부터 우하향을 해서....ㅋㅋㅋ
조니는 없어도 됐었을 거 같음 인생루트도. 가끔 생각하는게 저 렐릭에 요리노부 복제본이 들어있다든가 해서 특수능력 얻는 거였으면 재밌긴 했을 거 같음. V랑 렐릭은 잘만 만들면 사람들이 이입할 수 있게 커스텀할 수 있는건데..
하지만 난 실버핸드 같은 놈 좋아함. 갈구는 재미가 있어서
난 처음부터 재미있게 했는데 스토리 자체는 호평이 많았어
아무튼 가져왔죠?
삼성 주식이 대폭락되는 기밀정보를 실수로 인터넷에 업로드했을 때
덱스터를 만나자마자 대가리에 총알을 박아버리고 파드레한테 갔었어야
파드레도 후반가면 쫒겨남
이블린이라는 수상한 의뢰인에 수상한 의뢰는 덥석 물어온 덱스터 드숀은 유명 픽서가 맞긴 한건지
거하게 말아먹은 명성을 되찾을 욕심에 눈이 멀어버린 거지...
생각해보면 죄다 욕심에 눈멀어서 미끼 물어버린 놈들이여 전부 ㅋㅋㅋㅋ
빅터가 이름만 들어도 알 정도에 로그가 회의실 빌려줄 정도면 대단한 픽서는 맞는 것 같죠?
드숀도 한탄 주의에 돈만 많은 어중이떠중이라는게 게임하면 드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