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시장성부터 생각하겠지만 난 이거에 반대임
알릭스 원툴이라고도 불리지만 요즘은 알릭스 외에 재미있는 게임들은 많이 나오고 있음.
퍼즐게임 부터 시작해서 FPS, 격투, 스포츠 게임, RPG등등 다양한 장르가 나오고 있고 나름 VR하는 사람들에게서 필수급 게임은 조금씩 생기고 있음
게다가 진짜 VR시장성이 없다고 하기엔 반다이, 코나미, 캡콤 등 유명한 회사들이 점점 VR 시작하고 있는 것도 반증이 됨 개들이 바보도 아니고 시장성 없는 곳에 돈을 쓸리가 없잖아?
근데 왜 아직 VR이 안 흥하냐라고 하면 귀찮음이 크다고 생각함.
그냥 버튼 눌러서 컴 키고 앉아서 컴퓨터 게임을 하는 거랑
VR을 쓰고 컨트롤러를 손에 들고 일어서서 게임하는 거랑은 체력소모가 다름
그 유명한 알릭스조차도 어떤 평론가한테 30분하면 지쳐서 못할 겜이라고 80점 받았었음
게다가 도중에 쉬는 방법도 PC는 그냥 일어나면 끝인데 VR은 장비를 벗었다가 다시 써야함.
다시 시작하려고 해도 그냥 앉기만하는 PC게임과는 다르게 VR은 다시 VR 끼고 컨트롤러 장착하는 과정이 필요해짐.
이렇게 게임하는데 번거로워지니까 VR하려고 해도 귀찮다가 머리에 떠오르게됨 그러다보니 다시 PC게임으로 가는거지
그래서 그런지 VR기기들이 죄다 더 가볍게 컨트롤러도 간단하게 가려는 거 같고
아마 VR전성기는 메타가 요번에 공개한 프로토타입같은 게 상용화되면 올 거 같음
안경처럼 가볍게 쓸 수 있는 VR + 컨트롤러가 그냥 밴드처럼 손목에 감으면 근육 신호를 읽어서 VR내에 가상 손을 만들어 주는거
이건 쉬려면 안경 벗듯이 벗기만 하면 되고 컨트롤러도 손목에 감겨져 있는거니까 컨트롤러를 들었다 놨다도 할 필요가 없으니 충분히 쉴 수 있음
이러면 VR로 체력소모가 심해도 쉽게 쉴 수 있으니까 다시 접근하기 쉽게 되어서 게임을 많이할 수 있게 될거 같음
진짜 VR게임 재미있는 거 많은데 그냥 알릭스 비트세이버 원툴, 시장성 제로란 말이 너무 많아서 글 써봄.
재미있는 VR게임인 반경속으로나 픽셀 1995나 매트로나 쓰오파, 탁구, 바하7, 모스, 뱀파이어 마스카레나, VTOL, 등등 많은데도 그냥 모른다고 다 내려치기 당하는게 너무 슬퍼서
VR은 진짜 PC와는 남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으니 한번도 안해본 사람은 체험해보는 걸 진짜 권장해봄. 지금도 할진 모르겠지만 이마트 일렉트로닉스에서 퀘3 체험도 가능했었는데 그거 강력 추천
테가 눌려서 변형때문에 좀 그래... 이전 퀘2 쓸 때 그렇게 해 봤다가 렌즈스크래치도 내 봐서 ㅋㅋ
VR 시장은 진짜 착용감부터 해결하는게 제일 급선무임 진짜로 착용이 번거로운게 제일 문제니까
오래 쓸려면 결국 렌즈가이드 껴주는게 좋긴한데 사실 메타 시리즈 가격도 저렴하다보니 몆년 쓰다가 갈아치우는 용도라 크게 문제되지 않는거같아 테도 뿔태만 아니면 괜찬을듯?
VR 단점은 착용이 번거롭다는거고 착용까지 한다고해도 공간의 제약이 생각보다 크기때문에 대중적이지 못하다는게 제일 큼
나처럼 시력 나쁜 사람은 더 답이 없음. 장비야 시중 유통되지만 보정렌즈는 쉽지않음. 오큘퀘2때는 심플투박한 형태덕에 쉬웠는데 퀘3는 렌즈 맞추는데 정말 힘들었는데 맞추고 나서도 만족스럽지 못 함.
VR 단점은 착용이 번거롭다는거고 착용까지 한다고해도 공간의 제약이 생각보다 크기때문에 대중적이지 못하다는게 제일 큼
개인적으로 배터리를 외부로 빼는한이 있더라도 고글 형태로 나와야한다고 봄 나는 그렇게되면 모니터를 대체할 정도로 시장이 커질수도 있을꺼같음
그래서 이번에 메타가 공개한 AR글래스 프로토타입이 되게 기대가 됨. 작아서 외부 컴퓨터에서 작업을 무선으로 처리해야하지만 착용이 되게 편해져서
루리웹-2991641989
VR 시장은 진짜 착용감부터 해결하는게 제일 급선무임 진짜로 착용이 번거로운게 제일 문제니까
나처럼 시력 나쁜 사람은 더 답이 없음. 장비야 시중 유통되지만 보정렌즈는 쉽지않음. 오큘퀘2때는 심플투박한 형태덕에 쉬웠는데 퀘3는 렌즈 맞추는데 정말 힘들었는데 맞추고 나서도 만족스럽지 못 함.
그래도 메타3 부터는 안경써도 그냥 쓸만하던데 렌즈와 거리가 꽤 있어서 나도 메타2까진 렌즈 맞췄는데 3부턴 그냥 안경끼고 낌
☆더피 후브즈☆
테가 눌려서 변형때문에 좀 그래... 이전 퀘2 쓸 때 그렇게 해 봤다가 렌즈스크래치도 내 봐서 ㅋㅋ
그건 루머이긴 하지만 인덱스2에서 해결될지도? 밸브에서 뇌파를 읽어서 초점을 알아서 맞추는 VR 기기 정보 나온 적 있는데 그게 되면 눈이 나빠도 초점 알아서 맞춰주니까 렌즈 필요없어질지도
물론 시력이 너무 나쁘면 안되겠지만
루리웹-2294817146
오래 쓸려면 결국 렌즈가이드 껴주는게 좋긴한데 사실 메타 시리즈 가격도 저렴하다보니 몆년 쓰다가 갈아치우는 용도라 크게 문제되지 않는거같아 테도 뿔태만 아니면 괜찬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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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s
난 오히려 체력 나빠지니까 VR을 권장했음. 재미와 운동을 동시에 챙길 수가 있어서 몸짱정도까진 아니여도 그냥 앉아만 있는 것보단 건강에 좋더라 그리고 나중가면 요령같은 게 생겨서 생각보다 적게 움직일수도 있고, 스포츠 게임 많이하면 조금이나마 체력이 더 붙고
처음에는 비트세이버처럼 적게 움직이는걸로 시작해서 피스톨 휩, 복스 VR같이 조금씩 움직이다가 쓰오파같이 격렬하게 움직이는걸로 하면 재미있게 체력 붙어서 일석이조라 좋아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