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최애의아이) 배드엔딩 내는 것은 아카 마음이니까 그렇다쳐도

[빅토리아 크르스니크]

처음부터 염세주의 배드엔딩으로 정해놓고선, 2021년에 있었던 편집자와의 공식 인터뷰에서 "노력하는 자가 보답받는 세계관을 유지한다"고 거짓말하면서 3년동안 독자들을 속이고, 가지고 놀아왔던 것에 대해서는 절대 용서할 수 없음.

도대체 아카는 무슨 생각으로 저런 짓을 계획해 온 거지?

그저 독자들이 절망하고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며 깔깔거리려고 그런 건가?

[세린홀릭]

그냥 ㅂㅅ이라서 그럼

그냥 결말을 만들어가는 능력이 없음

[마늘맛리스테린]

도블편에서 대놓고 주간지하는거 빡쳐햇던거 보면 엿먹ㅇ이기위한 큰 그림

[빅토리아 크르스니크]

그럴거였으면 인터뷰에서 "노력하는 자가 보답받는 세계관을 유지한다"고 입 털지 말았어야지.

저건 처음부터 배드엔딩으로 결말 정해놓고선 인터뷰에서는 해피엔딩으로 끝날 것처럼 사기친거라서, 결말이 짜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독자들의 신뢰를 배신한 꼴이 되는 건데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