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키누나쨩조아
추천 0
조회 62
날짜 13:20
|
샤크드레이크
추천 2
조회 125
날짜 13:20
|
루리웹-9116069340
추천 42
조회 2882
날짜 13:19
|
라스피엘👓🐈⬛
추천 0
조회 73
날짜 13:19
|
이나맞음
추천 50
조회 7288
날짜 13:19
|
살_랑
추천 37
조회 3873
날짜 13:19
|
Pierre Auguste
추천 36
조회 6558
날짜 13:19
|
우마무스메
추천 1
조회 57
날짜 13:19
|
더블피스에가오
추천 5
조회 190
날짜 13:19
|
こめっこ
추천 2
조회 195
날짜 13:19
|
벤데타
추천 42
조회 2872
날짜 13:19
|
♥아앙♥
추천 1
조회 79
날짜 13:19
|
마 키
추천 1
조회 148
날짜 13:18
|
이나리31
추천 1
조회 90
날짜 13:18
|
사신군
추천 1
조회 168
날짜 13:18
|
소백2
추천 2
조회 122
날짜 13:18
|
_azalin
추천 1
조회 56
날짜 13:18
|
루리웹-9116069340
추천 7
조회 181
날짜 13:18
|
루리웹-3196247717
추천 0
조회 39
날짜 13:18
|
파이올렛
추천 0
조회 122
날짜 13:18
|
전국미소녀TS협회
추천 3
조회 94
날짜 13:18
|
루리웹-0516195078
추천 4
조회 329
날짜 13:18
|
루리웹-죄수번호1
추천 5
조회 179
날짜 13:18
|
안경모에교단
추천 46
조회 7746
날짜 13:17
|
ꉂꉂ(ᵔᗜᵔ *)
추천 65
조회 7539
날짜 13:17
|
라랄랄랑
추천 0
조회 80
날짜 13:17
|
검은투구
추천 4
조회 220
날짜 13:17
|
잭 그릴리쉬
추천 70
조회 5180
날짜 13:17
|
이걸 보고 안지릴 원피스 캐릭터는 없다.
뭐 샹크스랑 버기야 예전부터 해적 동지였으니 저럴법도
버기 아프다고 라프텔도 포기할정돈데 멱살이 대수냐고
근데 버기는 숨어살던 양반이라 저걸 아는사람은 이제 전직 로저해적단, 흰수염 해적단이랑 본인뿐이지 ㅋㅋ
성자라도 상대하고 있는 줄 알았나
버기 샹크스 둘 다 레일리 술집에 왔는데 우연히 보는 장면 없으려나
저걸 이해하기 쉬운 짤
성자라도 상대하고 있는 줄 알았나
뭐 샹크스랑 버기야 예전부터 해적 동지였으니 저럴법도
만두냉면
근데 버기는 숨어살던 양반이라 저걸 아는사람은 이제 전직 로저해적단, 흰수염 해적단이랑 본인뿐이지 ㅋㅋ
만두냉면
버기 아프다고 라프텔도 포기할정돈데 멱살이 대수냐고
샹크스 입장에선 잘 지내다가 갑자기 뜬구름 잡는 소리하고 떠난 친구를 20년만에 만난 거니 반가움이 더 앞설 수 밖에.
버기 샹크스 둘 다 레일리 술집에 왔는데 우연히 보는 장면 없으려나
레일리 : 이 녀석. 허풍이 많이 늘었구나. 허풍만으로 사황까지 올라간 놈은 너 뿐일거다. 하면 버기 눈물 터질듯
섬에 들르는 순간부터 소문 쫙 퍼지고 일대에 부하들 깔려서 모를수가 없음
??? : 버황이 사황 샹크스와 전 로저 해적단 부선장 레일리와 비밀 회담을 한다!!
이걸 보고 안지릴 원피스 캐릭터는 없다.
심지어 이러는데 멱살 잡힌 쪽이 “ㅎㅎ 너랑 내 사이에 장난 좀 칠 수 있지 화 풀어” 라고 넘어간 격이니까…
이러니까 개쩌네 ㅋㅋㅋㅋ 흰수염이 ‘저자는 일단 내 목을 가져갈 수있는 실력자다.’하고 인증해버린 꼴이니까
근데 정상적인 성장했을면 가능했을거 같기는함
샹크스는 무슨일이 생기지 않은 미래 버기는 무슨일이 생긴 미래 이렇게 되는건가
버기가 로저해적단 시절 샹크스랑 콤비하고 싸운애들 기본적으로 레벨6급이라
생각해보니 저죄수들중에 샹크스한테 개기다가 잡힌애들도 있긴있을테니 저럴만하구나 나도못건들여본 붉은머리의 멱살을 그냥잡다니!
저걸 이해하기 쉬운 짤
저랬는데 카이도가 우로로로 뭐 일단 진정해라 버기 우리 사이 아니냐 우로로 하면서 실실 웃으며 장단 맞춰준거라 저걸 그냥 친분있는 잡해적 취급한거면 눈이 삔거라고 봐야함
사황한테 신참 보내기 = 잘못하면 뒈짓 인데 잘도 록스타를!!
나름 깡다구가 있어서 보낸 게 아닐까 ㅋㅋㅋ
거들먹거리는 거 보니까 혼 좀 나봐라 하고 보냈다는 설이 재밌더라 ㅋㅋ
다만 얘도 흰수염이 편지 찢기 전까지는 존댓말 하고 예의를 차리긴 했음 근데 흰수염 지 선장 편지를 면전에서 찢어버리니까 빡쳐서...
그리고 흰수염이면 애가 깝쳐도 곱게 보내주긴 할테니
계속 곁에 두고 있기도 하고 편지를 맡긴걸 보면 싹수는 있는데 아직 세상 넓은 줄 모르는 애송이라 견문 좀 익히고 와라 하고 던져줬다는 해석이 있다. 나는 이 해석을 좋아한다.
이등병시절부터 동기에 저 버기가 나름 선장감이라고 밀어줄생각도 있던 동기고 마지막 라프텔 상륙때도 버기 간호한다고 안내린 사이임 충분히 저럴법해
샹크스에게도 에이스는 동생같은 놈인데 이때 알고 있었으려나?
에이스하고 만나고 칠무해 제의 받았을때 대충 눈치깠다고 나옴
샹크스 초반엔 둥글둥글한 성격인줄 알았는데 다 보니까 자기한테 좀만 개겨도 다 조지는 스타일인거 보고 놀랬음
초반에도 산적들 선 넘으니 바로 조졌으니
샹크스가 자기 사람이랑 남이랑 온도차가 어마무시한 인물이라 모르는 사람 입장에선 버기가 엄청나 보일 만함. 버기입장에선 불알친구지만 타인입장에선 바다에서 가장 흉악한 인간 절단기가 허물없이 대하는거니.
심지어 버기가 당장 싸우자고 했는데 샹크스가 화내지 말라면서 대결에서 도망침
에이스 녀석 이때는 킬각 잘 봐놓고선...
독자들한테는 루피 입장에서 샹크스를 봐서 샹크스가 온화해 보이지 저 세계관 내에서는 카이도나 빅맘하고 똑같은 인물이라고 인식되겠지 ㅋㅋㅋㅋ
폭력 업계(?)용어로, 인사하러 왔다 = 함 뜨러 왔다라서 그래. 인사하러 와도 칼 뽑는게 아니라, 애초에 '그런 인사'라고 생각한 거 ㅋ
정상전쟁에서 "하 이 째째한 새끼들 야 이 형님이 사나이의 가오란걸 보여주마" "이 몸은 오늘 흰수염의 목을! 곧 세계를 손아귀에 쥘거다!!" 선언이 걸작이었지
버기가 샹크스밑에 있었으면 사최간급은 됫으려나
버기가 샹크스의 강함은 루키시절부터였다고 말하긴 했지만 생각외로 노력을 부정하지도 않는 세계관이니 지금 벤 베크만 포지션이었을수도? 록스 자식이라는 개그성 떡밥도 있고
평범한 줄 알았던 사람이 트럼프나 푸틴하고 맞먹으면 전부 그렇개 반응할 듯.
"세상에나 뉴스에 나온 저 사람 김씨 아녀! 요새 현장에서 안보이는 미장이 김씨 말이여! 그런데 푸틴이놈 멱살을 잡고 있네. 경호원들도 쩔쩔메고 있고."
버황 경력부터가 범상치 않은데 너무 개그캐로만 나와서 아쉬움
버기는 작품 끝까지 살아남아서 결국 원피스 만져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