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로망을 가진 친구에게 일침
(18)
|
|
|
|
롤) 아니 이것도 3년전인데 ㅋㅋㅋㅋ
(13)
|
|
평생 친구의 처음과 마지막.jpg
(20)
|
|
헬스장에서 아저씨 얼굴에 앉은 누나
(15)
|
|
롤) 아리랑 페이커 아리의 차이
(17)
|
|
니케)이 게임 팬덤들 특징
(2)
|
|
롤) 롤드컵 뮤비가 예언이었네
(4)
|
|
롤) 오로라 본인 등장.jpg
(17)
|
|
롤) 이번 경기 요약
(14)
|
|
이찬혁의 '창작의 고통' ^,^
(20)
|
|
"내 작품에선 얘가 제일 쎄다니까 왜 자꾸 남에거 들고와서 그러냐? 나를 쓰레기로 만들고 싶은거냐?"
근본적으로 조지루카스의 내우주에서는 소리가 난다랑 다를거 없는 발언임 물론 반갈죽은 까는게 더 재미있으니까 까면 됨 아 ㅋㅋㅋ
그렇게 알고 있긴 한데 그렇다고 유의미한 내용 싹 날리고 암튼 자캐딸임 하는 게 옳은 건 아니잖음?
원문안읽고 하는 발언이라기엔 옆나라에서도 꽤 욕먹은 발언이지 않나 저거
솔찌 걍 딴작품인데 니가쎄니 내가쎄니 하는거 의미없어보임
근데 나름 읽을 만 하긴 함. 온갖 치트 스킬로 깽판치는 캐릭터들을 주인공이 즉사시켜버리는 카타르시스가 있달까.
맞음 예전에 어떤 작가는 작품 A 캐릭터와 작품 B 캐릭터가 싸우면 누가 이기나요? 에서 '호환되지 않는 세계관입니다'로 딱 잘라서 넘긴 케이스 있었는데 2차 창작이라면야 니가 더 좋아하는 애가 이겨요 갈길가세요 하면 된다만은 작가입장에서 작품간 vs놀이 질문받으면 이게 제일 뒤탈없이 깔끔하긴 한듯
"내 작품에선 얘가 제일 쎄다니까 왜 자꾸 남에거 들고와서 그러냐? 나를 쓰레기로 만들고 싶은거냐?"
맨하탄 카페
근본적으로 조지루카스의 내우주에서는 소리가 난다랑 다를거 없는 발언임 물론 반갈죽은 까는게 더 재미있으니까 까면 됨 아 ㅋㅋㅋ
원문안읽고 하는 발언이라기엔 옆나라에서도 꽤 욕먹은 발언이지 않나 저거
그렇게 알고 있긴 한데 그렇다고 유의미한 내용 싹 날리고 암튼 자캐딸임 하는 게 옳은 건 아니잖음?
그냥 세계관 설정 다르면 무의미하다 한 마디만 해도 될 거 "설정대로면 누구 가져와도 반갈죽이니까 갈 길 가셔"를 사족으로 달아놓은 것부터가
말을 점잖게 안한건 맞는데 자캐딸까진 아니긴 하잖아 ㅋㅋㅋㅋ
솔찌 걍 딴작품인데 니가쎄니 내가쎄니 하는거 의미없어보임
행인A씨
맞음 예전에 어떤 작가는 작품 A 캐릭터와 작품 B 캐릭터가 싸우면 누가 이기나요? 에서 '호환되지 않는 세계관입니다'로 딱 잘라서 넘긴 케이스 있었는데 2차 창작이라면야 니가 더 좋아하는 애가 이겨요 갈길가세요 하면 된다만은 작가입장에서 작품간 vs놀이 질문받으면 이게 제일 뒤탈없이 깔끔하긴 한듯
근데 나름 읽을 만 하긴 함. 온갖 치트 스킬로 깽판치는 캐릭터들을 주인공이 즉사시켜버리는 카타르시스가 있달까.
현실매출로 승부해라
존나 유치하고 얼척없어도 그거 좋다는 사람만 많으면 먹고 사니까 별 수 없지. ㅎㅎ
개인적으론 그 반갈죽 번역이랑 아무튼개쌤설정 때문에 많이 내려쳐진 작품이라고 생각함. 수작이냐고 물으면 갸우뚱하지만 그렇게 욕먹을 만큼 엉망진창인 물건은 아님. 기대치 없이 읽어보면 클리셰를 여럿 꼬은 사이다패스물로 나쁘지 않음.
전개가 너무 작위적이고 적이랍시고 나오는 캐릭터들이 틀에 박힌듯이 평면적이고 주인공의 행동이나 감정에 이입이 안 되고 별로 궁굼하지도 않고 딱히 크게 활용도 안되는 설정을 구구절절 설명하는 분량이 많고 마지막까지 원패턴이지만 그걸 뺴면 그렇게까지 엉망인 작품은 아니야
빼도 너무 빼는거 아님?
가시가 너무 많아도 다 발라놓고 보면 먹을 부분이 있기도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