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령 소환술로 최종 보스 기체 스턴 먹이고
물론 이후 작품에서 뉴타입 기합만으로
에너지 다 떨어진 기체 빔 샤벨로 대형 모빌슈트, 콜로니 반갈죽 내버리거나
거인에 가까운 자신의 환영을 소환한다거나
에너지 다 떨어진 기체를 뉴타입 기합으로만
3단 합체 하는 쥬도나
뉴타입 기합으로 메가입자포를 막아낸 하만도 있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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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설정붙여서 지맘대로 써먹으니깐 유니콘이 짜치는거지 구작들이 언제 자기들이 초능력써서 콜로니 레이저 막을게요! 함?
저건 뉴타입 하나의 기적이라기 보다 전쟁의 입장차에도 불구하고 달라붙은 모두가 일으킨 기적. 아무로가 '내가 뉴타입의 힘으로 막을테니, 모두의 힘을 나눠줘!' 하면서 자의로 원기옥 쓴거도 아니라서
사실 기적이 문제보다는 소설판 라스트슈팅 연출두고 굳이 가슴터치 넣었다는거 때문에 괘씸죄로 같이 잡힌듯ㅋㅋㅋㅋㅋ
원래 건담에서 기적은 클리셰 중 하나인데 너무 남용하면 기적의 가치가 쓰래기가 됌. 심지어 기적에 원리가 있다는 듯이 설정하면 짜침.
퍼건때 부터 견문색쓰고 싸웠는데 초능력 아니라고 하는게 알못이고 유니콘이 욕먹는건 다른이유지
읭?
초능력물 맞아 ㅋㅋ
초능력물 맞아 ㅋㅋ
저걸 설정붙여서 지맘대로 써먹으니깐 유니콘이 짜치는거지 구작들이 언제 자기들이 초능력써서 콜로니 레이저 막을게요! 함?
로케런저
읭?
액시즈 밀어낸건 그럼 뭐임 ㅋㅋㅋㅋㅋㅋ
완전 다른상황인데 뭔소리야 이놈은
루리웹-6729276204
저건 뉴타입 하나의 기적이라기 보다 전쟁의 입장차에도 불구하고 달라붙은 모두가 일으킨 기적. 아무로가 '내가 뉴타입의 힘으로 막을테니, 모두의 힘을 나눠줘!' 하면서 자의로 원기옥 쓴거도 아니라서
??? : 그래서 그거 액시즈 막기보다 어려움?
이런, 그냥 드립친건데 먼저 빗나간 넘들이 있네. 취소 취소
...대충 하지 않았나? 같은 느낌.
이거죠. 유니콘은 어설프게 따라하는 느낌이 강함
이거 추천 이리 박힌거 보니까 진짜 어이가 없네 ㅋㅋㅋ 이거랑 유니콘이 같아보여?
애초에 뉴타입이 반응속도 예측 통신까지 되는 시점에서 초능력이 아니라는게 웃기자 않나?
분신도 만들어 내는데 뭘...
사실 기적이 문제보다는 소설판 라스트슈팅 연출두고 굳이 가슴터치 넣었다는거 때문에 괘씸죄로 같이 잡힌듯ㅋㅋㅋㅋㅋ
개깐지나게 다박살난채로 진짜 샤아의 망령같이 싸우는 풀 프론탈은 어디가고 슴가터치당하고 성불하는 이상한 로리콘 아조씨 망령은 진짜 ㅋㅋㅋㅋ
그거 때문에 후쿠이 감독 쌍으로 뒤지게 까이다가 사야 성우가 요청했단거 발굴됐다던데
내 딴에는 그게 무슨 테마인지 이해는 가는데, 그걸 남한테 설명할 자신은 쥐뿔도 없다.
퍼건에서 드랍 막은 것도 초능력 아닌가? 아님 말구 ㅎ
마즘 하지만 유니콘 건담의 사술은 인정못한당
나선력의 원조?
퍼건때 부터 견문색쓰고 싸웠는데 초능력 아니라고 하는게 알못이고 유니콘이 욕먹는건 다른이유지
뉴타입 설정 지맘대로 잡아놓은 것도 빡침.
다른건 몰라도 사이코 샤드는 욕 먹어도 할 말이 없음
띠로링 하는 거부터 초능력 아니냐
그놈의 기합 ㅋㅋㅋ
[대충 당랑권 쓰는 유니콘 건담 짤]
적어도 토미노 연작은 남발 느낌은 안났는데 유니콘은 좀 싸보임
원래 건담에서 기적은 클리셰 중 하나인데 너무 남용하면 기적의 가치가 쓰래기가 됌. 심지어 기적에 원리가 있다는 듯이 설정하면 짜침.
나도 여기에 한 표. 인간의 마음이 모여서 만들어낸 기적이 그냥 '기적이라는 도구' 로 격하돼버렸다고 생각해서 맘에 안 들었음.
유니콘에서 진짜 기적은 '아....아빠' 이거 뿐이라고 생각함(귀찮은 씹덕)
뉴타입 기본 능력인 의사전달정도나 어쩌다 한번 써먹는 원찬스 데우스 엑스 마키나 정도면 맛있는데 하만처럼 그걸 아예 의도해서 써먹는 전술 액티브 병기가 되면 뭔가 거시기 해지긴 해
난 솔직히 유니콘은 브금이랑 기체디자인 만으로 다 용서됨
그건 좋긴 함요. 근데 캐릭터가 남는게 없음
보면 건담 원작부터 뉴타입이다 이러면서 초능력 같은 연출 많은데 이제와서 우리는 리얼 타입 로봇물이라고! 이러는것도 웃긴것 같기도
시대적으로 SF와 오컬트가 유행하던 시절 작품이라
위급시의 집중력이 기적을 만든 무언가라면 유니콘은 기적이 상시다보니 기적같지 않으며 전작들의 기적같은 행보가 좀 수준이 같이 떨어지는 느낌이라
'기적'이 '기술'이 되버린거 같긴 하지...
ㄹㅇ 뭔가 설명하기 힘든 기적 같은 힘이자 저주 같은 건데 유니콘은.. 뭔가 그걸 정형화 해 버리니까 팍 식음 백룸 같은 거 설정 막 달고 구체화 해 버린 느낌임
짜치는 이유를 한 줄로 쓰면 딱 이거임
캬 표현 좋네요.딱 이거인듯
퍼건 아무로도 역사상 초능력에 가까운 능력보인 영웅들하고 크게 차이는 안나긴함 그뒤부터는 뭐 ㅋㅋ
사이코 프레임이 기존은 그나마 전술핵 정도여서 음...그럴수도 있지. 정도였지만 후쿠세기는 전략핵 보는느낌이라 이건좀....느낌임.
내 기준으로 건담보다 가오가이거가 리얼로봇임
제네식 : (기웃)
뉴타입부터 초능력자인데
얼탱이가 없어서 욕처먹긴 하지만 후쿠이가 은근 설정을 논리적으로 정리하긴 했음.. 토미노도 어느정도 인정했던 느낌이고 그게 '죽은 사람의 영혼은 우주를 떠돌게 되는데 뉴타입은 그 영혼의 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는 힘' 이란 내용이라 그렇지 ㅋㅋㅋㅋ
너무 구체화 시키면 짜치는 느낌도 있긴해
페넥스는 대놓고 선 넘었지 ㅋㅋㅋㅋ
이게 진짜 맞는듯 ㅋㅋㅋ 사실 토미노의 연출은 그 자체로 뭔가를 설명하려 하기 보다는 기적이라는 현상을 통해 인간의 의지의 힘을 표현하는 느낌이었는데 그걸 왜 그게 됨? 이라는 느낌이 되어버리니...
유니콘까진 재밌었는데 페넥스는 이거 맞음? 생각 들더라
내용이 불호라도 간지 때문에라도 건프라 사는데, 페넥스는 살 마음이 팍 식어버림.
자칭 우주세기주의자 들중에는 퍼스트,제타,덥젯 안보고 슈로대로만 배우거나 오리진을 봤거나 대충 내용만 숙지하고 안다고 하는놈들이 저런 장면 있는거 모르고 유니콘와서 초능력자물 됐다고 하는경우가 많음
z건담의경우는 조금 경우가 다른데z건담의 능력이 아니라 까미유의 규격외의 뉴타입적성 +디오의 고성능바이오센서가 맞물려서 생긴 우연의산물인지라 ㅋㅋㅋㅋ
아 물론 zz건담은 슈퍼로봇이 맞음
사이코 프레임이 뭔 무안단물같은 느낌이라 ㅋㅋㅋㅋㅋㅋ
애초에 가상의 로보트가 활약하는 허구속 세계관인데 이거저거 잣대들면서 ㅈㄹ하는 꼰대들보면 진짜 기운빠짐...얼마전까진 빌다리 G레코 NT 3개가 최애작이라고 했다가 욕이랑 비추ㅊㄴ받았었는데...
그래도 에이지는 없네... 내러티브는 직접 보고나니 꽤 잘만든 작품이다 싶으면서도 그놈의 사이코프레임 만능주의가 영 안맞더라고,그것만 아니였어도 오랜만에 잘만들었다 싶은 작품이였는데...
앞뒤로 파워인플레까지는 그냥 넘기겠는데... 엔딩이 좀..
일본액션만화특: 전투력이 100인 1명에게 전투력이 99인 수억명이 덤벼도 기스 하나 못내고 다 쳐발림. 기적의 숫자놀이. 군대라는 시스템 아니 개념 자체가 무의미한 세계관. 건담 하나가 전함 다 박살내는 것도 같은 개념.
유니콘은 작품 전체를 보면 우주세기 어설프게 따라하는 느낌 밖에 안 남. 우주세기가 초리얼로봇이고 초능력자물이란건 아니지만 유니콘은 그마저도 짭퉁스럽게 따라하는 느낌 결국 캐릭터도 스토리도 안 남고 기억 나는건 작화랑 메카물 뿐이죠. 아 ost도 좋긴함
??? :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박물관이 살아있다] 이거고
반다이:하지만 잘팔렸죠
기체 디자인은 쩔긴 합니다.그건 저도 좋아해요. 애니로서 보면 별로라 그렇지
오마쥬라고 생각하면 어느정도 납득은 감. 나쁘게 생각하면 재탕이고
뉴타입=초능력자, 사이코프레임=증폭제 이렇게 보면 이상할게 없음
유니콘은 그 뉴타입의 기적을 좀 짜치게 연출하거든 솔까 설정이 어쩌고 하지만 결국 작중에서 "멋있게" "뽕차게" 연출했으면 욕 안먹었음
역시 간담은 오컬트물이야... 개인적으로 기존 우주세기는 분노, 원한, 집념, 사랑, 기원 등의 감정선이 극한에 이르렀을때 사이코뮤와 공명하여 이상현상을 일으킨 느낌이라면 uc에서는 ‘이것밖에 없다면 내가 건담으로 그 기적을 만들어보이겠다!’ 뿅 하고 성공하는 느낌인듯.
우주 세기 건담은 역시 리얼로봇을 빙자한 오컬트죠. 이런 저런 이유를 가져다 붙인들 이제와서 그걸 부정할 수는 없을 겁니다. UC 막판에서의 거부감 역시 같은 이유겠지만, TVA와 OVA는 역시 심리 묘사의 빌드업 차이가,,,
어느쪽이 더 좋음?
아무래도 전체 서사에서 설득력이 있는 요소가 있는 쪽이 결과적으로 납득하기에는 쉽고 좋죠.
그게 TVA, OVA쪽이라는 말이였음
그걸 매체를 기준으로 잡기에는 역시 좀 많이 애매하네요.
위에 고기국수파게티 님의 의견과 비슷합니다.
강도가 총 들고 어느 쪽이 낫냐고 협박하면 OVA, TVA 어떤거 추천하실건가요?
그 강도를 팰 겁니다.
저세상의 지식으로 기적을 일으키는 머신 설계도를 만들어서 기적을 구현한다는데 안짜치겠냐고 ㅋㅋ
이거 욕 먹을지도 모르는 발언이긴한데, 유니콘도 짜치는데 ZZ 같이 으아아 초능력 파워! 하면서 오라나오는거도 좀 짜쳐서 재미없었음.... 퍼건이나 역샤정도가 적당하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함...
마침 ZZ도 토미노 작품이 아니긴 하죠ㅋㅋ
애초에 유니콘 이전에 초능력 쓴거 누가 부정함? 유니콘이 까이는건 초능력을 써서가 아니에요
기적의 인위적 구현화가 욕을 먹었지 클라이막스에서 주인공이 사람들의 염원을 모아 기적을 행하는 거는 건담시리즈 전통이긴 한데 말이야
시로코 수박바 당하기전 최면걸어서 일으켜세우는거 보소.
시대적 감성을 고려해야지 구건담의 저런 연출들은 캐릭터의 심리상태나 프레셔를 비주얼로 표현할려니까 저렇게 보이는거고 현재 까지 넘어와서 당랑권 쓰고 있으니 어이가 털리는거지 멀리볼것도 없이 30년전 나왔던 0083도 저딴 연출은 안했음
제타야 뭐 빔샤벨 길어지거나 정신파 공격하는거 제네레이터 제한 풀리거나 상대도 바이오센서 쓰니 그러려니 하겠는데... 덥젯부터는 에너지가 없는데 정신력으로 충전해서 쏘거나 마음이 물리력이 되거나 하는건 진짜 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