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의 발음가능한 음절의 수 자체가 적다는게
모든 문제의 근원인데
한국어에비해 모음의 숫자도 적지만
진짜 문제는 종성발음이 전멸이라는 것으로
실제론 저기에 2개 추가되서 102개 음절이라고 한다.
그리고 한국어의 경우
저 1만1천개 음절은 조합가능한 이론값이고
실제 한국인들이 발음 가능한 음절만 따져서 재계산하면
실제 한국인들이 발음 가능한 음절은 약 3천개 내외가
지피티 계산말고도 국어학 에세이 칼럼에서도
대략적으로 저정도라고 계산된다.
한글전용으로 바꿔도 일본쪽과 달리
동음이의어 문제가 적은건
세종대왕님이 설계를 잘해서 만들어서 그런거라고 한다.
일본은 과연 그런 글자 체계를 사용하기에 자연스럽게 종성도 소멸한걸까, 아니면 종성을 안쓰기에 그런 글자이어도 살아남은걸까
말로써 안쓰니까 글자도 사라진게 아닐까 훈민정음 초창기만 봐도 발음이 더 다양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