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배 3연승의 주인공이자 일본 경주마인 비와 신세이키의 자마인 당대불패.
당대불패 : "정확히 울 아빠는 현지에서 수입한 포티나이너 자마, 즉 외산 경주마라 실상은 일본 리그에서 뛴 미국인이지만요 ㅋ"
목장이 공중분해되면서 필리핀으로 팔려간 아버지가 한국으로 오게 만든 그랑프리 호스 클린업조이.
둘다 안성팜 방문 시 일본의 베르사유 리조트팜의 은퇴마들 마냥 현장에서 판매하는 당근바 사서 줄 수 있음.
현재 마굿간과 방목지를 오가고 있는 2필이 다음달 1일 안성팜랜드에서 열리는 행사에 나옴.
주말에는 방문객들이 많아서 저번 행사(청담도끼와 백광)와 달리 농협 측에서 평일인 금요일로 요청하는 바람에
보다 조촐하게 진행할 예정이라는 게 흠....
원래대로면 유명하나, 번식활동은 물론 승용마로도 못 가는 애들을 초반에 선정했다가 인형 같은 굿즈 만들고 해서 그 수익으로 기금 확대하고 안 유명한 애들도 뽑는 거 였는데, 견본품만 나오고 양산 단계에서 예산 반려되어서 좌초되었으니....
어 저 인형은 갖고 싶다
한국에서도 볼 수 있을 거예요.... 볼수 있어야 하는데.... ㅆ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