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해보니
커뮤에서는 쓴지 꽤 되었고
밖에서도 쓰는 신조어라는데
난 유게에서 최근에야 본거 같음...
그리고 내가 안쓰다보니
알긴아는데도 의미가 잘 이해가 안되더라...
아니 진짜 나 저런말 쓰는사람 본적없다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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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그리 짜다는거야 물을 좀 넣어~
상식있는 사람들이 교양 따지는 곳에서 쓰는 말은 아니니까 뭐
짜친다는 쪼들린다는 뜻의 사투리였는데 요즘 애들쓰는거보면 좀 짜침
어디서 나온말인지 어떻게 그 뜻이 됐는지 감도 안옴... 왜 차갑게 식는게 아니라 짜게 식는거야?
짜치다는 사투리 아님?
아무때나 쓰는사람 때문에 헷갈리기 시작함
짜게 식는다 그 표현 최소한 20년은 된것 같은데
짜게식는다는 노래가사에서 나온거라 그렇다쳐도 짜친다는 20년전에 영감(진짜)들도 쓰던거봐서
짜게 식는다는 표현은 13년도에도 많이 쓴 것 같은데...
요즘 많이쓰긴 하는데 신조어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