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떤 커뮤니티에 던져놔도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사리분별력과 통찰력.
따윈 개나주고 뇌빼고 걍 커뮤에 자아의탁하는 사람도 많지
그 어떤 커뮤니티에 던져놔도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사리분별력과 통찰력.
따윈 개나주고 뇌빼고 걍 커뮤에 자아의탁하는 사람도 많지
버튜버) 사랑은 유료야 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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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 검열은 ㅈㄴ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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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다가 갑자기 왜 여초드리프트를 하면서 이 글의 발언에 현실성을 더해주고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커뮤니티에 중독되지 않아. 어차피 나랑 생각이 같은 의견만 받아들일 거니까!
거 남이 말 한마디 잘못했다고 사람 줘패는 면허증 발급된것 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이 많어 자중해야됨
결국 모든 커뮤에서 보이는 현상이지ㅋㅋㅋㅋㅋㅋㅋ본문에서도 어딘 그렇고 안그렇다는 얘기없이 그냥 커뮤라고 하니깐
타인의 필요에 따라 인원수로 동원되는 분노 이용당한다는 자각도 없이 무뇌 좀비가 되어 주는 선택이지
괜히 한 말이긴 했네. 남초 사이트에서도 자주 보이는 일인데
오늘도 문제될만한 글들에 분노를 표출하지 않았어 이건 가만히 있던 내 승리야!
타인의 필요에 따라 인원수로 동원되는 분노 이용당한다는 자각도 없이 무뇌 좀비가 되어 주는 선택이지
여초에선 그걸 공감과 결집이라고 보겠지만 말이야
그리고루리는바보입니다
잘 나가다가 갑자기 왜 여초드리프트를 하면서 이 글의 발언에 현실성을 더해주고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GGN
괜히 한 말이긴 했네. 남초 사이트에서도 자주 보이는 일인데
그리고루리는바보입니다
결국 모든 커뮤에서 보이는 현상이지ㅋㅋㅋㅋㅋㅋㅋ본문에서도 어딘 그렇고 안그렇다는 얘기없이 그냥 커뮤라고 하니깐
아니, 거기서 그렇게?
맞는말 하다가 맞을말을 하면 어떻햌ㅋㅋㅋ
커뮤 이전에 인류사회에서 고대에서부터 있었던 일이었음. 군중심리의 일종이라고 보면 됨. 전혀 새롭게 생겨난 개념이 아님.
거 남이 말 한마디 잘못했다고 사람 줘패는 면허증 발급된것 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이 많어 자중해야됨
음~ 인터넷 커뮤니티로부터 내 정신이 오염되는것을 지키는것은 건강관리 하는것과 마찬가지지, 안하고 있다가 문제생기고 나서부터 고치려면 힘듬
이거 진짜 심각함...관용과 포용도 없음..심지어
그런 사람들이 6명만 모여도 물타기라는게 생기는것이 유게다보니
이게 베스트에 오면 자아성찰과 비판의 시간이 오곤할텐데 그것도 학습된 분노가 아닐지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이글의 내용처럼 자신의 행동이나 습관에 자신이 인지를하는지 그런게 꽤 중요하게 작용할거니까..
그것까지 나쁘게 보면 학습이라는 개념을 부정적으로 보는거 아닌가 ㅋㅋ
그 논리면 이 댓글은 학습된 반박 이런거임?
오늘도 문제될만한 글들에 분노를 표출하지 않았어 이건 가만히 있던 내 승리야!
나는 커뮤니티에 중독되지 않아. 어차피 나랑 생각이 같은 의견만 받아들일 거니까!
ㄹㅇ 니들은 잘모르겠지만 ㅋ
10만큼의 이유로 200쯤 화를낸다. 얼마전에도 이런일이 있었지
니지카를 보시면서 즐거운 주말이 되시길~
와 첨보는데 캐릭들 이쁘네
봇치 극장판 전후편 다 보고 나니 니치카 빼면 안 거를 타선이 없더만
난 노빠꾸로 자극적인 분노를 뿜뿜한 적도 있지만 피카츄 배 만질 일도 많이 나고 잘 아는 것도 아니어서 완곡해서 말하거나 넘기곤 하지
콩나물 부대찌개 당면순대국 맛있는데 밈으로 학습화해서 무조건 욕부터 박음 반대인물은 맛알못으로 이단찍음
맞아맞아...ㅋㅋㅋㅋ 잠깐 순대국에..당면 순대라고?
내가 하고자 하는 것 : 바보들과 논쟁하지 않기, 타인의 분노에 휘둘리지 않기 내가 실제로 하는 것 :
그러니까 뇌절하지 말라는 소리임
저거한테는 학습된 분노를 쏟아내도 괜찮을 거 같아
얘는 내가 직접 겪어본게맞아서 좀 빡쳐도돼 씨1발
이거는 경험에 의한 분노 아니냐.
국방부는 정당한 혐오임
삭제된 댓글입니다.
楯山文乃
이미 성향별로 갈리고 옮겨지고 쪼개진 게 지금 커뮤들인 거 같음 브레이크 잡을 다른 의견들은 맞는 커뮤 찾아 옮겨져서 불씨만 던져놔도 활활 잘 탐
밀떡볶이
앗 오타있어서 지우고 아래 다시 썼음 쏘리
楯山文乃
괜츈애
이거 보니까 전에 노누체로 발작하는거 이상하다. 관리자 한테 신고 해라. 정말 문제가 있으면 관리자가 삭제했을텐데 욕부터 박는 유저들 이상하다 라고 하는 사람 생각나네 ㅋㅋ
성향별로 파편화돼가는 작금의 커뮤니티는 해당 성향의 양적 피드백을 가속화시키지 그게 본문의 과격한 반응으로도 이어지는거고....
그러니 우린 혐오 렉카들을 배척하고 멍뭉이들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여기도 저걸 입증하는 친구들 많긴 한데 끊임없이 올라오는 혐오글에 쩔어서 그 분야에 대해 본인이 보고 겪은게 아니라 올라온 글의 빈도로 편견을 가지고 부정적으로 보는 경우들 커뮤 글만 가지고 세상을 판단함
저게 평범한 인간의 모습 아니냐 ㅋㅋㅋ 예전에도 인터넷 커뮤만 없던거지 어차피 사람새끼 모이는게 커뮤라서 커뮤란게 없었던 적이 없어서 무리습성에 매몰되는 개체는 많았는데. 오히려 자기 주관 뚜렷하게 주변 환경에 안휩쓸리고 자기 생각대로 하는 개체가 소수개체가 아닌지 모르겠다..
예시가 딱 이놈이지 학습한 분노
???: 하지만 짱.깨는 정당한 혐오임
다들 똑같이 말하는 부분 현실에서도 못할 말과 주제는 인터넷에서도 논하지 말자
'10만큼의 이유로 200쯤 화를 내는 게 문제지' 이게 되게 공감되네
이것도 그렇고 같은 맥락에서 오래동안 커뮤니티 해봤는데 확실히 사람들의 확증편향이 너무 심하더라 자신이 원하지 않는 정보에 대한 거부감이 단순 외면을 넘어서 날조나 여론몰이를 수준이고 아예 그쪽으로만 도파민이 생성되어 현실을 바로보지 못하는 사람이 너무 많음
본문의 얘기처럼, 옳고 그름이라는 방향을 올바르게 판단하는 것도 근원적으로 중요하지만 그것만큼이나 어떠한 일의 경중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함.
재밌네. 사실 이상문학상 수상한 윤이형 작품이 강남역과 관련한 내용인데 그 사건에 몰입하다가 점점 바뀌어 가는 모습을 다뤘는데 여기서 말하는 학습된 분노와 비슷한 느낌임. 책 읽을떄도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이걸 보니까 어느정도 납득이 가네
그 어떤 커뮤니티에 던져놔도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사리분별력과 통찰력을 가진 사람을 우리는 철인이라고 불러요
이 글에서야 "그러지 맙시다 ㅇㅇ" 하겠지만 소재를 하나씩 대입해보면 쉽지않을걸? 당장 불법주차나 배달 오토바이, 서울에 원전, 폐기물 매립지, 흡연문제, 기타등등 자기가 손톱만큼이라도 옳다고 생각하면 무슨 말이든 해도 된다는 식으로 난리치던놈들이 9할 이상이잖아
다른곳은 안해봐서 머르겠는데 적어도 여긴 다들 화가 많이 나있음 그화에서 파생된 여러가지들이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