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상처주고 언론에 많이 나오고 있는 최동석 아나운서와 부인인 박지윤 아나운서 이혼사건에 대한 카톡,문자내용이 전부
공개됬는데(디스패치)부부 관계라도 지켜야 할 선이 있고 넘지 말아야 하는게 있는거로 아는데 핸드폰 감시하고 뭐하는지 일일히 따지고
... 물론 둘이 알아서 해결해야 할 문제이고 팝콘 먹어야 하는거 알겠지만 집착이 심한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아나운서 그만두고 나왔으니 다른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 하고 프리랜서라 해도 소위 같은 아나운서 출신 프리랜서인 전현무나
김성주 급이 아니라면 힘든게 프리랜서일텐데 거기에 아이들을 좋은 학교 보내겠다고 했으면 왠만한 방송활동으로는 어림 없을거고
박지윤 아나운서가 다른 사업하고 했던거로 보여지던데.. 물론 박지윤 아나운서가 다른 남자들하고 카톡을 주고받고 놀러가고 한것도
문제가 없다고 할순 없겠지만 남편이 오죽 일일히 따지고 간섭하고 거의 집착수준으로 하면 질리고 싫어서라도 그렇게 된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연애 관계도 그렇고 부부관계라도 적당히 선을 지키고 상대방을 편하게 해줘야하는데 마치 어린아이가
엄마 찾듯 그렇게 하면 자식이라도 힘들텐데 남편이 그런다면... 아무튼 인간관계라는게 적당히 선을 지켜야 하는거지만
참 그게 힘든거 같다는 생각이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