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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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의 위기라는 건...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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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각 나무위키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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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주의] 빠순이들 최신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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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 넘 귀엽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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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나무위키 없어지면 안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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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라위키같은 병신같은걸 왜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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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생활할때 고백 받은적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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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서 귀에 발대고 여보세요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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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이야기하는거지만 근본을 외치는데 정작 먹진 않으니 다른게 유행하는것
근본 맛있는데가 줄고 죄다 딱딱한 튀김가루 씹는 맛이라 안먹는거
내 기억엔 반대인데... 예전에는 밀가루 존나 두껍게 덕지덕지 바르고 얇은 고기 넣은 탕수육만 먹다가 찹쌀 탕수육이 나온 뒤로 피는 얇고 고기는 두꺼운 탕수육 처음 먹어봤음.
근본근본 외치지만 그 근본 탕수육 태반이 돌같은 기름옷에 고기는 쥐똥만큼 들어가 있었음...
이거지 ㅋㅋㅋㅋ
저 케찹 베이스 탕수육 먹고싶어
저 케찹 베이스 탕수육 먹고싶어
나도 근본이 좋다.
항상 이야기하는거지만 근본을 외치는데 정작 먹진 않으니 다른게 유행하는것
6KG우유통
6KG우유통
이거지 ㅋㅋㅋㅋ
우리동네 저 근본 탕수육 맛집있는데 주말만 되면 웨이팅이....ㅠ
저 근본탕수육 하는곳 알긴 하는데 가기가 힘들지..
그냥 둘다 팔면 되겠네.
근본 맛있는데가 줄고 죄다 딱딱한 튀김가루 씹는 맛이라 안먹는거
전분탕수육이 판치는 것도 판치는 건데 근본 중의 근본인 고기튀김 메뉴가 사라지는 것도 안타까움 이건 뭐 어쩔 수 없지만
저 근본이 튀김옷만 두꺼우니까 찹쌀로 간거지. 지금이야 도찐개찐이지만
잘하는 집을 안가봐서 그래
대구 리안을 가라. 일요일은 피하고
내 기억엔 반대인데... 예전에는 밀가루 존나 두껍게 덕지덕지 바르고 얇은 고기 넣은 탕수육만 먹다가 찹쌀 탕수육이 나온 뒤로 피는 얇고 고기는 두꺼운 탕수육 처음 먹어봤음.
우리집은 근처는 밑에 탕수육임.
찹쌀탕수육 극호... 일반 탕수육은 딱딱하고 비려서 못 먹음
탕수육이 아니라 걍 찹쌀떡에 고기 입힌거라고 봐도 무방하던데
근본근본 외치지만 그 근본 탕수육 태반이 돌같은 기름옷에 고기는 쥐똥만큼 들어가 있었음...
저 근본을 못지키고 딱딱하게 튀기는집이.제법 많아서
우리동네 저 탕수육 잘 하는 노포 중국집 있는데 겉은 빠삭하고 속은 촉촉한게 가로쉬급으로 존맛임
일단 탕수육이 뭐? 튀김옷이 얇고 고기가 어쩌고 많이 잘 하는 가게에서 먹었는갑네
어느쪽이든 못하는 데 가면 먹을 게 못되고 잘하는데 가면 개맛있지
그냥 맛있게 잘하는 집이 뭘 해도 맛있는거지... 요즘은 잘하는 중국집 찾기 어려워졌다만
궈바우로우가 유행하는데 과포육이 아니라 찹쌀탕수육으로 퍼진게 시작인 문젠데, 이름이 실존을 지배한 재미있는 경우지.
저거도 일단 잘하는대는 바삭하면서 쫄깃한 튀김옷에 상당한 양의고기가 포인트인데..
애시당초 두요리 종류가 그냥 아예 다른데 ㅋㅋㅋㅋ
찹쌀 탕수육: 요리 못하는 애가 튀겨도 일단 평타는 침. 근본 탕수육: 진짜 맛있는 집에서 하는 거 아니면 돌덩이 씹는 느낌임.
근데 난 홍콩반점 초창기 백종원 결혼하기도 전에 갔다가 찹쌀탕수육 개맛있어서 깜놀하면서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기존 탕수육 그립진 않음. 문제는 요즘 찹쌀탕수육은 그때 것처럼 비율이 잘 맞는게 아니라 고기는 쬐그맣고 찹쌀만 한가득인 탕수육이라 그런거... 그냥 탕수육도 주변에 잘하는 집 있는데 여기도 예전같지 않아서 그냥 다 옛날 그 맛이 안남...
찹쌀 탕수육이 갠적으론 꿔바로우를 탕수육처럼 모양잡아서 파는 느낌이던...
우리동네 중국집 찹쌀 탕수육
나도 근!!
찹쌀이 아닌 전분 탕수육
옛날이 퀄 더 뒤지지 않았나 두툼한 밀가루 탕수육.. 딱딱하고 ㅅㅂ.. 괜히 소스 붓는게 아님 소스 먹어야 연해지니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