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총의 단점을 보완한 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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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이 뿌린 대남전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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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스터도 보통작업이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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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여인턴이 퇴사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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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키쿄, 방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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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나 제대로 되는게 없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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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천박한 소꿉친구.ma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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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 레이프 당하기 1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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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 두 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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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면접때 조언 한 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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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8 리메이크 인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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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원주민 이름이 특이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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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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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버거 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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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점소이 건드리면 안돼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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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새끼 가해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낭만 이ㅈㄹ ㅋㅋㅋㅋㅋㅋ
일단 90~00년도 선생들은 학폭 해결에 관심이 없었음 사실 지금도 관심 있다 보긴 힘들고
그리고 뉴스에 나오는 학폭은 조건이 엄청 까다로웠음 1. 피해자가 공부를 잘해야 하고(최중요조건) 2. 가해자가 기득권층 집안이 아니어야 하고 3. 피해자가 증언 혹은 유서로 세상원망 부모원망 선생 원망 하지 않아야 함 이런 까다로운 조건 속에서도 뉴스에서 학폭 관련 소식이 못해도 년에 열건식은 나오던 시대였는데...
과거는 어떻게든 미화하기 마련이라지만
아주 전형적인, 과거가 미화된걸 인지 못하는 타입.
그때는 공론화 방법 자체가 없어서 그냥 피해자가 죽거나 ㅂㅅ되고 끝났거든
야 옥땅으로 따라와
일진 애들이 쥰내 삥뜯고 개 패고 다녔는데 아무도 신고를 안해서 그렇지...
과거는 어떻게든 미화하기 마련이라지만
요시그랜돈
일단 90~00년도 선생들은 학폭 해결에 관심이 없었음 사실 지금도 관심 있다 보긴 힘들고
요시그랜돈
그리고 뉴스에 나오는 학폭은 조건이 엄청 까다로웠음 1. 피해자가 공부를 잘해야 하고(최중요조건) 2. 가해자가 기득권층 집안이 아니어야 하고 3. 피해자가 증언 혹은 유서로 세상원망 부모원망 선생 원망 하지 않아야 함 이런 까다로운 조건 속에서도 뉴스에서 학폭 관련 소식이 못해도 년에 열건식은 나오던 시대였는데...
학폭 해결이 뭐야 빠따질은 저런애들보다 더 프로페셔널했음
본문 주제랑 살짝 벗어난 이야길 수도 있는데 그시절 선생들은 집안 못살거나, 공부 못하거나 재능없는 애들은 이름도 제대로 기억 안했음. 본인이 담임인데도 걍 대놓고 사회의 안좋은 면들을 선생들이 제일 먼저 보여줬었음 난 그래도 요즘 교사들은 달라졌겠거니 막연하게 생각해왔는데 임용시험 통과하고 교직 잡은지 몇년 된 친구나 지인들이 '공부도 안할거면서 학교에 왜 기어들어오는지 모르겠다.' '지들이 나약해서 쳐맞아온걸 왜 나한테 징징대는 지 모르겠다' '우리가 체벌할 권리도 안주면서 어쩌라는거냐'같은 말 술자리에서 하는 거 보고 내 때에서 달라진 건 걍 체벌 금지 이거 하나뿐이구나 싶었음
어딜가나 쓰레기들은 존재함 어릴때나 군대에서 쳐맞으면서 때린애들 욕하던 것들이 막상 요즘애들은 안맞아서 개념이없다 라는 말을 지껄이는 사람도있으니
저땐 학폭 당해도 어른들이 니가 약해서 그래 니가 뭔 잘못을 했겠지 라고 하고 경찰 신고해도 애들끼리 싸울수도 있죠 하고 넘어가던 시절이었는걸
심지어 부모님도 맞고 온 자식한테 "너도 같이 때려줬어야지! 못난 녀석!" 이라고 하는 경우도 많았던 시절
그때는 공론화 방법 자체가 없어서 그냥 피해자가 죽거나 ㅂㅅ되고 끝났거든
맞지 학교폭력이 문제가 아닌 야만의 시절이었지
저새끼 가해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낭만 이ㅈㄹ ㅋㅋㅋㅋㅋㅋ
그땐 피구공으로도 사람 죽이고 그랬자나(아님)
학교에 mp3를 들고왔다 압수당한 아이가 다음날 mp4를 들고왔는데 또 압수당하고 그 다음날에는..
광기의 시대였군
짜장면으로 맞는 시대 ㄷㄷ
아주 전형적인, 과거가 미화된걸 인지 못하는 타입.
자긴 피해본거 없을경우만 가능
그냥 본인이 좋은 환경이었을수도 있음 나는 선도부장이었는데 선생님들 쁘락치 취급당해서 내눈에는 안보이더라 애들말 들어보면 없는건 아닌것 같은데 내 앞에서는 안함
야 옥땅으로 따라와
너 끝나고 남어
왕따라는 명칭이 90년대 후반쯤 생긴거지 행위 자체는 항상 있어왔지
ㅇㅇ 저건 마치 KKK랑 MAGA는 다른거라고 하는 꼴임
일진이라는 말도 나중에 생겼을뿐이지 예전에도 비슷한건 있었지
사실 일진이란 말은 70년대 학교에서 쓰던 말이 2000년대 와서 부활한거에 가까움 90년대 이전까진 서클장 짱이라는 말 썼으니까
저때도 일진이라는 말 자체는 있었음 왕따 셔틀 이런 단어가 나중에 생긴거지.
가해자인갑네
ㅋㅋㅋ없을수가 있겠냐고 ㅋㅋㅋㅋ
숨쉬듯이 했어도 이상하지 않을 시긴데 ㅋㅋㅋ 가족중에 유일하게 고등학교까지 가본 막내삼촌이 학교가기 졸라 싫었다더만...
개소리 옛날이 더 심했다
ㅋㅋㅋㅋ 수업중인데 양아치들 들어와서 교실에서 애들 패고 학주부터 체육 선생들이 저새끼 죽여버린다고 뛰댱기던데 저땐데
옛날엔 까다롭게 학폭이라고 안했어 그냥 만만한 놈 잡아서 조팬다고 했지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읽고오라그래
옛날엔 cctv가 없어서 좀도둑이 없엇죠
그냥 폭력이 심했음
늘 인성이 쓰레기인 놈들은 있고 그 놈들이 현재 시스템에 적합한 쓰레기짓을 하는거 뿐임 지금은 혓바닥 살살 놀려서 남의 등쳐먹는 사기꾼놈이 무섭지만 전근대사회에서는 그랬으면 대가리가 쪼개졌겠지
https://youtu.be/JmXRvBUN2-0
70 90년대는 학교폭력이 범죄가 아닌 시대였지....
줘패는게 일상이라 굳이 폭력이라 부르지 않았을걸
내가 겪지 않았다고 있던게 없던게 되진 않는다.
90년대도 길거리가 포켓몬배틀이였어
학폭이라는 개념이 없던거겠지 ㅋㅋㅋㅋ
그땐 학폭이라 안하고 왕따라고 했지 ㅋㅋ 학폭이란 용어는 2010년 넘어가면거 대중화된거고
그냥 폭력의 대물림같음... 학교폭력도 그렇고
윤간하고 성매매 시킨것도 2000년대에 본거같은뎅 8090떄는 걍 언론에서 관심이 없엇던거자나 그떈 진짜 야만의 시대였는뎅 물론 그렇다고 지금 학폭이 정상인건 아님 ㅋㅋ 시대가 갈수록 야만스러웠던게 교묘하고 잔인하게 바뀌는 느낌이긴해
그땐 자연선택이라고 부름
옛날이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았을텐데
가해자들은 저 마인드였음 왕따 학폭 다있었음
한명을 노리고 괴롭히는게 드물었을뿐이지 학폭은 더 심했지. 그 시대는 야만의 시대라 그냥 죄다 무차별적으로 괴롭히고 때리고 그러니까 한명만 타겟이되는게 적었을뿐이지 뭔 학폭이 없어.
학교 일진들간 패싸움이 일상이었다고 들었응
진짜 예전엔 길거리에서 형들이 돈달라고 할까봐 무서웠던 시절이 ㅠㅠ..
수직적 학폭만 학폭이라 생각한거 아닐까 90년대 직전까지 불량서클이니 대대적으로 털어서 수직적 학폭만 사라진거지 90년대 와서 따돌림같은 수평적 학폭이 부상했거든
거기다 90년대 이후 서클같은거 족쳐서 수직적 학폭이 사라지다보니까 관심 꺼버리니 다시 2000년대 중반 이후로 선후배 문화라고 포장 되서 다시 수직적 학폭이 부활함 당시 뉴스보면 이제 막 중학교 올라간 애들이 초등학교 고학년 애들 이용해서 갈취하는 사건 뉴스 탔음 그때가 딱 옛날 말이였던 일진이 다시 부활해서 일진이 다시 쓰이게 되던 시기임
그거 우리 학교에서 심했는데 바로 옆에 불량 학생으로 유명한 중학교가 있어서 허구헌날 문제였다. 초등학교 운동장이 동네 사람들 산책로이자 지름길이었는데 중학생 놈들이 초저녁에 들어와서 술먹고 담배피고 밤까지 숨어있다가 심부름가던 초등학생 삥뜯고 그랬더니 초등학교에서 운동장 자체를 폐쇄시킴. 덕분에 동네 사람들 운동장 열려있으면 3분컷할 거리를 빙 돌아서 10분 이상 가기 시작함.
학폭이라는 단어는 없었지. 그냥 일상 풍경이었으니까 ㅋ
아~ 니가니가 뭔데 도대체 날 때려 왜 그래 니가 뭔데! 힘이 없는 자의 목을 조르는 널 이제 벗어나고 싶어~싶어~ 그들은 날~짓밟았어 하나남은 꿈도 빼앗아갔어~ 이노래가 90년대에 나왔는데...ㅎ
중학교때부터 폭주족 뛰면서 패싸움 하던 새끼들이 다발로 있었는데 뭔소리야. 그리고 ㅅㅂ 말이 삥이지 그냥 노상강도떼잖아.
기준이 너무 널널하지 않나? 칼로 찔러야 학폭인가보네
눈마주치면 때리던 시절인데 뭔 개소리지 ㅋㅋ
나와 내 주변이 겪은 일은 객관적이라고 할 수 없어
말죽거리 잔혹사
그냥 애들 싸움, 장난 으로 치부했을 뿐이지 다 있었지
모두가 처맞던 시절이라서 누구 하나를 딱 집어서 괴롭히는건 드물긴하지 근대 그걸 구분하는게 의미가있나?
딱 하나 집어서 괴롭히는 게 왜 드물었어 ㅋㅋ 왕따, 전따, 은따 같은 것도 단어가 생기기 전 부터 암암리에 있던 건데
누구나 다 처맞던 시절이라 누가 더 처맞는다고 주목을 받긴 힘들던 시대였지
학폭, 학폭피해자 란 단어가 없었지 ㅋㅋㅋㅋㅋ
쎈놈이 약한놈 패고 착취하는게 당연한 시대 중고교학교 선생부터 선배나 동기들 거기서 벗어나봐야 대학교 선후배문화 거기서 군대가봐야 ㅈ같은 군대문화 이 야만의 시대를 미화한다고?
폭력이 일상
우상의 눈물같은 명작도 그 시절 학폭을 다룬 것 인데, 성시경 친구도 학폭때문에 자살하고 90년대 신문 1면에도 보도 할 정도로 심각했었던 일을 저 글쓴이만 없었다면 도대체 어느 시대에 살았던 사람임
말죽거리 잔혹사가 비슷하긴했어
말죽거리 잔혹사 안본거냐..? 그게 일상이었음
중고등학교 생활이 어땠을지 글만 봐도 알겠군
학폭이 아니라 그냥 폭력이 넘쳐났겠지
그리고 축구부 ㅅㄲ가 장애있는 친구 괴롭히는거 본적 있지 저지하다가 나까지 괴롭히더만
난 학창시절 저런걸 안 겪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기도 함 그때도 분명 양아치들 있었는데 딱히 학교 안에서 행패부리거나 그러는건 못봤었음
이제 다 늙어서 기억들이 안 나시나봐요
김두한때 양아치없었잖아요랑 뭐가다름?
학폭은 신라시대 화랑 때도 있었다
90-2000년도대만 해도 경기도쪽에 고등학교 다녔는데 일진애들 얘기하는 거 보면 강남 놀러가서 삥뜯으면 최소 5000원씩은 나온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지들 어리고 젊을때를 미화해서 기억하는건 인간 종특
싸우다 혀짤려도 교내처벌 없더라고
학교짱한테 존댓말씀.
야 돈있냐 없어? 뒤져서 나오면 10원에 백민대
너 좋은신발신고 가면 그날 없어져....ㅋㅋㅋㅋㅋ
샤프 좀 비싼거 이런거 칼같이 없어짐.... 없어진다는게 1. 누가 훔쳐감 2. 누가 빼앗아감 둘다 있음.
지가 괴롭히는쪽 이었거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