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그리 만만한 곳은 아닙니다.
세상은 자연스럽게 자신이 무슨 말을 했는지 인지도 못한 상태에서 상처 주도록 하는 자연현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연현상은 자연스럽게 행복하게 살았다고 해도, 우리에겐 상처를 입습니다.
그러면서 자기 객관화가 이루어져 자기 비판으로 이어지죠. 보통은 정상적으로 끝나지만 심하면 자기혐오로 변질되기도 합니다.
저 또한 그걸 겪은 사람으로써 아이리의 이야기는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
힘들어도, 자신이 왜? 이걸 하게되었는지 그리고 그 목적이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하면서 타인과 그 일을 하면서 했던 행적을 돌아보면 됩니다.
올바른 것 같다면 그 길이 맞는겁니다.
세상은 알기가 힘들죠.
"내가 이길을 이렇게 가는게 맞을까?" 보통 이런 고민에 빠집니다.
하지만 걱정마세요. 언제나 희망은 여러분들의 곁에 그 누구보다 가까이 있습니다.
오늘 이벤트 스토리를 밀면서 느낀 걸 정리하면서 설명란에 적다가 나온 꽤...괜찮은 글귀입니다.
어떻게? 는 과학의 첫걸음, 왜? 는 철학의 첫걸음 그렇게 아이리는 철학을 시작한다
내 민초에 범벅이 되어 죽어라(실제 스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