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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멈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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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아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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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도 라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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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스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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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생각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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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없다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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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oha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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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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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리하는건지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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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에소스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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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71914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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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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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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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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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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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c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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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1q6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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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t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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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오랑우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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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58006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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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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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발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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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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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없다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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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MARK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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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아침인데 글은 훈훈하다
찬공기가 아무리 세찬바람을 불어온대도 사람의 정으로 데워진 이 온기를 식힐수 있으리오리까
훈훈해 예전엔 정말 아래집윗집 앞집 뒷집 양옆집은 이웃사촌이라는 말처럼 그냥 당연하게 교류하고 살앗엇는데 어느순간부터 마주쳐도 인사하기도 뻘쯈하고 얼굴조차 모르는 사이가 되버림
아침이 따뜻해지네
애를 키우니까 남의 자식들도 내 아이처럼 이뻐 보이더라. 참 보기좋네
옛날에는 집 문 잠기고 못 들어가면 그냥 아는 집 가서 밥 먹고 기다렸는데 ㅋ 요즘 저런거 보기 힘들 듯.. 훈훈하네
따뜻하네
쌀쌀한 아침인데 글은 훈훈하다
카토야마 키코
찬공기가 아무리 세찬바람을 불어온대도 사람의 정으로 데워진 이 온기를 식힐수 있으리오리까
아침이 따뜻해지네
훈훈해 예전엔 정말 아래집윗집 앞집 뒷집 양옆집은 이웃사촌이라는 말처럼 그냥 당연하게 교류하고 살앗엇는데 어느순간부터 마주쳐도 인사하기도 뻘쯈하고 얼굴조차 모르는 사이가 되버림
애를 키우니까 남의 자식들도 내 아이처럼 이뻐 보이더라. 참 보기좋네
따뜻하네
인간애가 느껴진다
이래서 아직은 살만한 세상인가 보네
옛날에는 집 문 잠기고 못 들어가면 그냥 아는 집 가서 밥 먹고 기다렸는데 ㅋ 요즘 저런거 보기 힘들 듯.. 훈훈하네
-_ㅠ 90년대까지만 해도 저런 게 흔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