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리품들 웰컴 기프트들이랑 굿즈는 거의 젠제로 위주로 구매했다
이번에 다녀오면서 느낀건데 원신보다 스타레일 굿즈가 더 빨리 팔리더라..
스타레일이 골수팬이 더 많은가봄
12시에 줄 처음서서 3시에 구매했는데 스타레일은 여캐 남캐 할 것 없이 모든 상품 품절..
한개도 구매못함..ㅋㅋ
엘렌 텀블러 샀으니까 그래도 만족함..
9시에 도착해서 11시 겨우 입장했고 그래서 chevy 공연 멀리서만 구경했음..
원래는 그게 제일 보고 싶었던 건데..
chevy 조금 보다가 어차피 여기선 잘 안보이는거 같아서 다음 부스로 이동했고 일단 XR만 즐겼음
그러다 보니까 12시쯤 됬길래 굿즈존 갔다왔던 주변 사람한테 엘렌 텀블러 재고 있냐고 물어보고
있다길래 바로 굿즈존으로 직행
결과물은 맨위에 사진임 그래도 텀블러 사서 다행임..ㅠㅠ
굿즈 사고 나니까 3시고 어딜가나 사람이 너무 많고 마감이라고 줄도 못쓰게 하니까
그냥 코스어님들 사진이나 찍는게 좋겠다 싶어서 그때부터 코스님들이랑 사진 찍음
진짜 이쁘신 분들 너무 많더라
이렇게 열심히 사진찍으러 돌아다닌 다음에는 다리도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야외스테이지로 이동해서 퍼레이드+드론쇼 기다렸는데
진짜 퍼레이드랑 드론쇼 너무 좋았음
코스어님들이랑 아이컨택도 하고 하이파이브도 하면서 사진도 찍고..
드론쇼도 개쩔었고...뽕이 치사량으로 오더라..
사람도 많고 줄서는 것도 힘들었지만
마지막에 너무 좋았어서 좋은 기억으로 남은듯
텀블러도 샀고..
이런 행사 가보는 거는 첨이고 글도 잘 안써봐서 두서없는데 양해해줫음 좋겠음..
다음에도 이런 행사 또 가보고 싶다..
내년에는 더 좋은 행사로 해줄거지? 류웨이
할때마다 폭탄테러 지랄나서 또 할지..
굿즈 구매 성공했다니 다행이네요 저도 재밌게 즐겼읍니다
내년은 줄관리 인력 좀 잘 뽑았음 좋겠네 3시넘어가니까 룰렛류는 너무 설렁설렁 일하던데
붕스부스는 새치기 관리 안해서 친구놈 빡쳐서 탈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