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마지막화를 조지고 있음ㅋㅋㅋㅋ
팩트는 마지막화만 조진게 아니고 그전부터 조졌는데 마지막을 미치게 크게 조졌을뿐
요즘은 최종화를 조지는게 아니고 최종장을 조지고 있어서 문제라고
연재중엔 즐거웠잖아 한잔해! 인가
근데 저건 용두사미가 아니라 용두용체여야 사미가 그나마 허용되지 않나
재미없이 끝내라고했지 곱창을 내라고했냐
주술 정도만이라도 해주라고 과한거 안바레 무난해도 그냥 넘어간다고
팩트는 마지막화만 조진게 아니고 그전부터 조졌는데 마지막을 미치게 크게 조졌을뿐
ㄹㅇ 사람들이 마지막에 기대한건 그래도 조지고 있던 와중 대충 대충 좋게 마무리하겠지 싶은건데
연재중엔 즐거웠잖아 한잔해! 인가
"진정한 원피스는 역경을 헤쳐나가며 얻은 동료간의 유대... 아닐까나?" (코쓱)
뭐 일단 작가 피셜 그건 안한다고 했으니까 즉 졸라 개쩌는 원피스 한 벌을 발견하는게 엔딩인거다
동탄 원피스의 발견과 보편화?
마지막 1화의 ㅈ같음을 위해서는... 원피스는 나무젓가락 콧구멍에 꽂고 웃으면서 끝나는거야
요즘은 최종화를 조지는게 아니고 최종장을 조지고 있어서 문제라고
근데 저건 용두사미가 아니라 용두용체여야 사미가 그나마 허용되지 않나
마지막화를 조지는건 차기작을 봐줄 팬층 절반을 조지는짓이라 당장 홀콧이랑 아카 다음작 보나봐라하고 씩씩거리는사람들 보이잖아
요즘 차기작 낼 생각이 없어서 그런것같기도하더라 최소 히로아카 작가는 저게 본인 커리어에서 마지막 장편일 가능성이 높고 멩고는 모르겠지만, 아카는 연애대행도 ㅈ망한거보면 다음작이 없을 가능성도 있고
연전연승 호에로펜...
(대충 만화가 우습냐며 꾸짖는 얼마 전에 완결난 만화 짤)
재미없이 끝내라고했지 곱창을 내라고했냐
사실 마지막화만 조진게 아니다
마지막화만 조진게 아니라고 ㅋㅋㅋ
몇년 뒤엔 저것들도 재평가 된다에 한표 ㅋㅋ
호에로 펜은 말이 저렇게 실제로는 저렇게 던지는 작가들 비꼰거 아니였던가
실시간으로 예시가 마구 튀어나온다는 거지 그것도 초 인기작들에서
실제로 저렇게 해야 명작이 되거든 저렇게 못한 만화들은 대다수가 강판되고 극소수만 우주명작으로 남음
저 말을 하는 캐릭터가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어서 별로 비꼰 건 아닐 걸
비꽜다기 보단 작중 까이긴 했는데 대놓고 비판이나 깐건 또 아니고 저런 지론 가진 작가도 있다~ 느낌으로 지나감
하지만 저거 듣는 놈들은…
주술 정도만이라도 해주라고 과한거 안바레 무난해도 그냥 넘어간다고
사실 주술회전도 크흠...
어떻게 주술회전이 평타가 되냐고ㅋㅋ
위 두개 보단 크흠...
이거 지금보니 저 결정돼지 신경쓰인다 ㅋㅋㅋㅋ 다크소울 몹 이름같아 ㅋㅋㅋ
저것들은 후반부 죄다 말아먹어서 아님
최애의 아이가 왜?
스포 아직 안봤으면 얼른 이 구역에서 탈출하거라
요즘은 마지막만 조지는게 아니라 그전부터 조지다가 끝에 개ㅈ같이 조지고 있잖아
호에로펜은 아무리 봐도 저 불법 번역본이 너무 찰져 정발본은 말투가 순해서 저 맛이 안나..
정작 저 끌려오는 말과는 하등 상관이 없다
당장 저기서도 말하잖아. 100화가 있다면 99화는 존나 도파민 뿜뿜이라고. 그러니까 어떻든간에 99화는 용두용체고 끝이 토미인거지 용두토체토미가 아니라고.
그런 의미에서 드래곤볼이 정말 대단하지....스토리 내내 재미를 챙기면서 끝맺음도 멋지고 깔끔하자나.
솔직히 마인부우편까지 가서는 좀 늘어지는 경향이 있고 우부 등장하며 수련시킨다고 데려가며 끝내는건 좀 어이없었는데.
마인부우편 권수 보면 존나 빨리 끝낸건데
실은 안죽고 치치 자궁에서 다시 부활 이런것보단 낳지
오천 동생으로 태어났는데 오공이 니엄마 똥싸개라고 욕한다 이거지?
애초에 저 말을 쓰려면 결말까지는 재밌다가 결말을 조져야함 근데 예시로 든 만화들 전부 결말만 조진게 아니라 결말로 가는 부분부터 조졌잖아...
주)저거 말하는 작가는 옴니버스 만화라 스토리 빌드업을 신경 안써도 되는 양반이고 맞장구치는 개구리는 편집자라 스토리 말아먹어도 작가가 욕먹지 지는 욕안먹어서 그런거
누가 알았겠는가 게게가 그나마 선녀라는 것을
왜 조지는거지..? 작가의 똥꼬집? 돈, 명성 다 포기하고 자기 작품 조지고싶다는 그런 뭔가가 있나
희망을 주기전에 공포와 충격을 주는 자만 봐도 보자기 수습이 안됨. 남에꺼를 할때 가장 돋보이는 희생이 없었으면 우리가 아는 그게 없었음.
ㄴㄴ 저 말 자체의 의미는 수습 가능한 전개로 하겠다고 작품 전체가 루즈해질바엔 99화까지 진짜 재밋게 만들어주고 마지막 1화는 수습 못하더라도 그냥저냥 마무리 하면 되지 않느냐 그런 뜻으로 말한거라. 물론 작품 내에서도 저 발언 자체는 까였음.
돈을 왜 포기해? 저기까지 갔다는 건 이미 100억 단위로 벌었다는 거라. 그리고 수습을 못 하는거지 안 하는게 아니다.
일부러 마지막을 조지라는 게 아니고, 마지막까지 수습 못할 전개라도 재밌으면 연재 중에 마구 쓰라는 거임. 그러다가 마지막에 수습 못 해서 조져도 흥행은 했으니 좋아쓰
중후반 부터 조지고 있어서 저거랑 안 맞을텐데
사실 엔딩이 곱창날 건 대충 예상될 정도로 이미 조지고 있었음 문제는 그 예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조진게 문제지
아쉽게 끝네야 후속작 기대하지 곱창내서 정떨오지면 누가 보냐고 시밤 ㅋㅋㅋㅋㅋ
끝이 어떻게 났느냐가 인상을 좌우하기 때문에 절대 마지막을 던져선 안돼
귀칼이 특이케이스인 이유
저 말들이 부합하는건 슬램덩크 정도 밖에 없지 않나 진짜 결말만 뜬금없는
난 슬램덩크가 그렇게 결말을 내서 더 여운이 남는거라고 생각해
그러려면 김판석 마성지 등 떡밥을 뿌리지 말았어야...
그냥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 라고 끝내도 되잖아...
최근에 완결 무난한게 뭐있더라 던전밥이랑 보석의나라?
주술회전ㅋㅋㅋ
모든것의 붕괴따윈 그릴 줄 모른다 = 그냥 적당히 해피엔딩을 낸다 ㅂㅅ같은 결말을 낸다는 의미가 아니라고!
나히아는 뭔가 다른방식으로 결말을 조졌지
주인공 버려짐...세상을 구했는데..
역시 막판에 말 많었어도 엔딩 괜찮았던 나루토는 훌륭한 명작 아닌가 싶은 생각이 요즘 든다
나루토 완결 당시에도 명작 아니라는 놈들은 걍 분탕이지
하지만 후속작으로 조지고 있지.
솔직히 어려운거 바란것도 아님. 갈등 해결하고 등장인물들이 행복하게 지내는거 보고싶을 뿐임. 이걸 못한다는건 말이 안됨. ㅈ같은 예술병에 걸려서 못한거지.
저 예시는 수성의 마녀에 대입하면 될거같고 나히아하고는 점 다른듯
저 말은 그냥 재미 없고 무난한 마지막화 만들라는거다. 최애의 아이로 치면 아버지가 살인자여서 받는 비난 극복은 대충하고 해피엔딩 하라는거 최근 만화 중 해당하는건 주술회전이지 히로아카랑 최애의 아이는 아님
주술회전도 결말은 샤먼킹의 프린세스 스쿠나 엔딩 날것 같아서 중도 하차했는데 의외로 무난하게 끝나서 놀랐음
지금 언급된 거랑 비교하면 진격이나 귀칼이면 훌륭한 결말 아니냐?
뭐라는거야, 마지막에 조져지면 그 다음 부터는 그 작가 작품을 안보게 된다고!
하지만.. 카구야 그렇게 끝내도 최애의아이 다들 잘만 봤는걸 세번째는 안볼지도 모르겠다만
마지막까지 재밌던 강철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
너무 창작자 입장에서만 말하는 궤변 같음 저 만화 저 장면은
최애의아이는..뭐.. 일단 확실하게 완결까지 좀더 기다려보자는 생각이긴 한데... 음... 뭐... 솔직히 1화부터 그런 전개엿던 만화인걸 생각해보면 당연한 수순이 아니었을까?
최애의아이는 아직 완결안났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