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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제는 진보고 보수고 그 개념을 지키는 정치세력이 있기는한지가 의문임. 현대사회는 진보, 보수로 딱 나뉠수없는 가치가 너무 많아져서 그냥 서로 싸우는걸로만 보여
그런 보수가 아니라 "정책에 변화가 있는가"에 대한 진보보수로 나눈 듯. 이 글에선. 현재 시궁창인데 현 상황 좋으니 유지하자는 건 보수적 태도니까.
이민자 받지 말고 미국 정통 기독교 가족 문화 회복하자는 애들이 보수가 아니면 뭐가 보수인지 몰?루
용어가 진보, 보수라서 이상한 눈으로 보는거지 변화와 정체로 보면 대충 납득가는 글이긴 하네.
납득가네
사실 단어가 좀 쉽게 이해되려면 동적 부동적으로 나눠야할듯.
한 30년 전에는 현상유지만 해도 충분했어. 호황기였거든. 근데 지금 현상유지하자면 말라서 고사하잔소리아님?
보수 진보 자체가 좀 상대적인거긴 해
납득가네
이민자 받지 말고 미국 정통 기독교 가족 문화 회복하자는 애들이 보수가 아니면 뭐가 보수인지 몰?루
글내용보고 판단하면 그동안 이민자받고 미국 정통 기독교 가족문화를 배제하는게 주류였으니 그걸 현상유지 하자는게 보수고 거기서 변화를 추구하는건 진보란거지
루리웹-2625564013
그런 보수가 아니라 "정책에 변화가 있는가"에 대한 진보보수로 나눈 듯. 이 글에선. 현재 시궁창인데 현 상황 좋으니 유지하자는 건 보수적 태도니까.
재입대다 아쎄이
사실 단어가 좀 쉽게 이해되려면 동적 부동적으로 나눠야할듯.
바뀌는 게 다 진보면 탈레반같은 이슬람 원리주의는 극 진보인가 ㄷ
보수와 진보의 대결이 아니라 변화(퇴보라 하더라도)와 유지의 대결이 되었다는 얘기같음.
전통 문화 : 요리는 죄악이다 재료를 굽거나 찌거나 삶은 것만 먹어라
그래도 트럼프는 완전 제삼자가 보기에 족같은 정책이라도 계속 내세우고 실행하려햇고 해리스는 지금 바이든 정부 자체도 미국인 입장서 족같은데 뭐 정책 참고할게 바이든 정부 현정책밖에 없고 트럼프가 당선되면 나라망한다 소리밖에 안해서
대중이 개혁 변화하는 느낌적인 느낌을 좋아하는 건 아는데... 그것도 우리편은 개혁가 느그편은 포퓰리스트 드립 치는 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급진적인 거 하다가 꼴박나는 경우도 하루이틀도 아니고... 그래서 뭐라도 한다고 지지하는 게 참 묘한 행동인 거임
반지성주의를 단순히 멋있어보인다고 진보라고 표현하는게 말인가
개나소나 미 대선 결과로 되도않는 해석 갖다붙이는게 요새 유행인듯
솔직히 이제는 진보고 보수고 그 개념을 지키는 정치세력이 있기는한지가 의문임. 현대사회는 진보, 보수로 딱 나뉠수없는 가치가 너무 많아져서 그냥 서로 싸우는걸로만 보여
진짜 요즘은 대체 뭐가 진보인지 모르겠음 ㅋㅋ 진보측도 보수적 소리를 하고 보수측은 미친소리를 하니
pc가 진보라는 착각
한 30년 전에는 현상유지만 해도 충분했어. 호황기였거든. 근데 지금 현상유지하자면 말라서 고사하잔소리아님?
공화당이 극단적 보수라면 민주당은 중도 보수 정도 포지션인거지 진정한 의미에서의 진보정당이 미국에는 없어
보수라는게 단순현상유지를 말하는게 아니라 전통적 가치 중심이란 얘긴데 음
용어가 진보, 보수라서 이상한 눈으로 보는거지 변화와 정체로 보면 대충 납득가는 글이긴 하네.
오 내가 딱 이생각하면서 내렸는데. 그 방향성이 어디가 됐든 현재가 답답한 상황에서 한쪽은 어떻게든 바꾸겠다 하고 한쪽은 이대로 가자고 한다면,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은 변화를 고르겠지...그 변화가 어디로 이어질지는 차치하고라도
솔직히 제대로 진보 보여준건 로켓 젓가락으로 집은 일론 머스크지 걔는 트럼프 지지하고
정치적 보수와 진보의 개념과 사회의 보수 진보의 의미는 다른데 말장난 하는것 같은데. 너무 순진하게 단어 하나에 매몰된것 같음. 이 사람이 원하는 진보를 정치적으로 해석하려면 결국 급진좌파로 귀결되는게 아닌지.
해리스는 뭘 하겟다는 말이 선거기간내에 제대로 없엇음. 그거가지고 말하는거같은데?
지금이 싫은 사람들한테 헛소리던 개소리던 변하자라는 사람과 지금이 좋은데 하는 사람
흑인들을 니거라고 부를 자유가 있었던 위대한 미국 시대로 돌아가자는것도 진보군
변하고자 하는게 진보고 머무르자고 하는걸 보수라고 치면 맞는 말이긴 하지. ↗같이 변하긴 했지만 아무튼 변했죠? 그런 느낌.
우린 그걸 진보가 아니라 반동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이게 맞긴함
진보보수 다 떠나서 그냥 미국인들이 트럼프를 더 좋아했고 선호해서 뽑았을뿐.
그리고 유투버 말도 어느정도 납득은 가네
재미있는 관점이네 어찌보면 패션처럼 정치에서도 복고풍이 유행하는건가
나도 어느 순간 비슷한 느낌을 받긴 했음 그리고 미국인들이 해리스가 아닌 트럼프를 더 뽑은 데에는 '제발 뭐라도 좀 바꿔줘라' 하는 심리가 컸다고도 함 그말인 즉 현재 살기가 너무 팍팍하니 현 정권을 이어가는 스탠스를 가진 사람이 아닌 다른 방향성을 제시하는 사람에 더 끌렸다는 거지 이번 선거는 힐러리 때처럼 양측이 팽팽한 것도 아니고 트럼프 쪽으로 완전 기울었잖음 극성 트럼프 지지자들 외에도 중도층이 트럼프를 꽤 많이 선택했다는 거지 미국 민주당/진보 진영은 사람들이 원하는 '변화'가 무엇인지 진지하게 재고해 볼 필요가 있음 미국도 서민들이 느끼는 물가상승률은 숨막히는데 수입변화는 크게 없다고 난리더만. 막말로 정치적 올바름 이런 것도 당장 내가 어느 정도 먹고 살만해야 고민해 볼 주제인거지 (물가 올라서 힘들어 죽겠다고 한 선택이 트럼프라는 게 맞는 건지는 의문이지만)
개인적인 의견이라면 진보가 낡았다는 게 제일 문제임. 2020년쯤 되고 금융위기 리만브라더스가 터지면서 젊은 세대의 구도가 완전히 바뀌었는데 그걸 엘리트들이 전혀 반영을 못함. 일단 트렌드에 민감한 경제 엘리트들이야 먼저 빠르게 바뀌었는데 먼저 움직인만큼 자기 본위로 바꿔버린거고 그걸 다른분야의 엘리트들이 전혀 감을 못잡고 있는거. 그와중에 진보는 옛날의 가치를 계속 고수하는 보수적 스탠스를 취하니...인간은 원래 자기 유리한대로 행동하게 되어있다고는 하지만 그게 시대랑 엇갈리면 파도 맞는거거든.
한쿡은 분단국가라 보수vs진보 우파vs좌파 를 다른 국가와 약간 다르게 쓰고있지 지금 미쿡 민주당은 앞으로 나아가질 못하고 정체되어있기때문에 진보쪽에서 보면 보수랑 다를바 없음
반동이잖아...
전통적, 정치적 의미에서 보수, 진보는 글자 그대로의 의미가 아니라, 그 자체가 하나의 사상적 정체성 가진지 오래지. 그러니 '보수적 진보', '진보적 보수'라는 신기한 말이 가능한거고.
하긴 이런식이면 히틀러도 아리안 급진주의자라고 할 수 있겠군
8년전에도 비슷한 말이 있었지. 힐러리는 변화를 약속하지 않았고, 트럼프는 개 끔찍할지언정 변화를 약속했다고.
그래도 부분적으로 생각할만한 관점이었다...
해리슨 낙선을 특정 계층의 혐오나 반지성주의로만 단순하게 해석하면 트럼프가 재선 할지도 모를듯함
보수의 대립용어로 진보를 쓰는것부터 잘못됐음. 관행이라면 첫단추부터 잘못된거라고 말해야겠지. 보수는 중립적 의미를 담고있으니 대립용어도 변화, 변동같은 중립적 단어여야 하는데 진보는 그냥 긍정적 의미임. 그러니까 그런건 진보가 아니라 퇴보다, 반동이다 이런말이 나오는거 아냐
위에 댓글중에 표를 봐봐. 방향성이 잘못되면 퇴보고, 심지어 속도가 너무 빠르면 급진임. 방향성도 속도도 적절한 진보가 보수보다 나쁜게 가능하기는 한거임? 이딴 용어구도를 실제 정당의 대립용으로 쓴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보고, 그런 말도안되는 상황하에 본문의 글이 반박이 되는거임. '진보'가 게을렀다는 말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할 필요없이
pc가 게으른 거엿다니 어쩐지 돼지들이 많이 보이더라
난 이런이야기 좋아 좋든 싫든 납득이가면서도 흥미로운 관점을 이야기 해줘서